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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689

일상 #39 마트 시찰, EMS 포장! 너무나도 더운 여름.....오늘은 2014년 7월 25일입니다.온도계상 현재온도 39.9도.... 바깥은 43도 이상 되는듯 느껴집니다. 일본 상품 공동구매를 하기로 한지 몇일이 지났습니다.메탈릭 나노 퍼즐이라는 제품이 남자 어른 취미로 한정되어 있는 제품이라 그런지 수요가 별로 없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둘이 일본 마트에 어떤 제품이 있나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비가 왔지만 엄청 더운 일본 가정집 골목의 모습입니다. 메가동키에 도착했습니다.저도 뒤에 살짝 보이네요 ^^; 카즈미 : 더워 ㅠ.ㅠ나 : 응.. 장난 아니네..... 나 : 이거 인기 있어??? 시원해지나?카즈미 : 안입는게 낫지 왜 입어 -_-.....나 : 아.. 그런가 -_-;;;; 일본은 다트 코너가 따로 존재했습니다.각종 보석으로 장식.. 2014. 7. 31.
일상 #38 우체국 예금개설! 오늘은 우체국 예금 개설하러 가는 날입니다.일본에서 사업자로 활동하기에, 그리고 일본계좌를 개설하여 구글이나 다른쪽에서 들어오는 수입을 환전손실없이 바로 엔화로 받기 위해 개설해야 합니다. 너무 덥고(오늘 기온 39도) 습도가 낮아서 조금만 걸어도 탈수가 날 수 있으므로 카즈미도 자전거를 선택했습니다.임신7개월말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니=_=......나 : 이때 자전거 타도 괜찮어?????카즈미 : 내 친구들은 9개월까지도 타고 다녔어 -_-.....나 : 그래서 괜찮았대???카즈미 : 9개월차 되면 몸이 안타게 된대...나 : -_-........................너무너무 더우니 조금만 걸어도 힘드니까 타지 말라고 할수도 없었습니다. 카즈미의 말로도 2키로미터를 걸어가는 것보다는 자전거타고 .. 2014. 7. 31.
일상 #37 내일은.... 장인어른과 코타, 카즈미, 저 네명이서 오늘(2014년 7월 30일) 바다갑니다.코타 방학동안 어디 놀러갈 여유도 없어서 미안하다.. 생각하던 중에 장인어른께서 몸만 오라고 하셔서 따라가기로 했습니다.아빠가 생기고 처음으로 같이 살면서 처음으로 맞는 방학에 추억이 하나도 없으면 안되잖아요.그래서인지 장인어른께서 먼저 같이 가자고 해주셨습니다. 사진이나 많이 찍고 오렵니다.카즈미도 바다에는 들어가지 못하니, 신난 코타와 함께 바다에도 들어가고.바베큐도 한다고 하시니 고기도 먹고, 오랜만에 하루 신나게 놀다 오렵니다.주말없는 하루하루에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친 상황에 블로그고 공동구매고 모두 다 잊고 하루 다녀올 계획입니다. 중간중간 예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봐주시던 분중에 한분이 소일거리도 .. 2014. 7. 30.
일상 #36 하스다시 주민등록 오늘은 주민등록을 하러 가는 길입니다.사이타마현 하스다시에 등록하러 갑니다.재류카드를 만들었다고 해서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은 아니죠. 오늘은 너무 덥고(39도) 카즈미가 위험할 수도 있어서 장인어른께서 데리고 다녀주시기로 했습니다. ^^; 일본 운전면허를 어서 등록하라고 하시는 장인어른 ^^; 다시 시청에 왔습니다.시청사람들은 정말 일처리를 못합니다.덕분에 매번 시청 올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표뽑고! 기다립시다. 주민등록신청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카즈미는 정말 글씨하나는 대박 예쁘게 쓰는 것 같습니다. 한국어든 일본어든말이죠.대충 쓴다고 한게 이런 글씨체... -_-... 난 뭐지... -_-........글씨연습좀 해야겠습니다...아니.. 앞으로 쓰게 될 일본어라도 좀 예쁘게 쓰는 버릇을 가져.. 2014. 7. 29.
일상 #35 동네 마츠리 재류카드를 받은 다음날...둘이 손잡고 어딘가 갑니다. ㅇ_ㅇ? 오늘 하스다역 앞에서 동네 마츠리가 열린다고 합니다. ㅋㅋㅋ장모님께서 빨리 오라고 하시네요 ㅋ.ㅋ 배 많이 나왔죠~?이제 곧 8개월입니다.카즈미 : 300엔짜리 치마 자랑해야지.나 : ㅋㅋㅋㅋㅋ 기온 36도. 저는 입안 한가득 얼음을 물고 나왔습니다. 면도도 안하고 나왔네요 =_=...곧 카즈미가 머리를 직접 잘라준다고 하는데..... 무...무섭습니.... 날씨는 흐립니다.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고.... 끈적끈적한 일본의 여름입니다. 응? 아파트 단지쪽으로 들어가네요? 잉? 어디로 가는거지?어디선가 축제현장의 웅성웅성 소리가 납니다. ㅋㅋㅋㅋㅋ 다왔나봅니다. 다시 장모님께 전화를 해서 위치 확인을 합니다. 카즈미 : 배가 나와써효~나 : .. 2014. 7. 27.
일상 #34 결전의 날 - 비자 발급 <하> 정말 입국관리국은 사람이 많아요 @_@한명 처리하는데 어림잡아 10분은 최소 걸리기 때문에 늦게 온 사람은 한시간 두시간은 무조건 기다려야 합니다. 어서 이거 가져가고 비자를 주렴!! 카즈미도 심심하게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우리 번호가 나와서 갔습니다! ㅋㅋㅋㅋㅋ그런데 웃긴일 발생 -_-;;; 재류카드가 빤짝빤짝하며 "방금 만들었어요 ^0^//" 하고 나와서 확인하라고 했는데.자세히 보니 제 이름 한자가 임 현석이 아니라 임 석현으로 -_-.... 잘못프린트가 되어 나왔습니다. -_-;;;그래서 다시 만들어준다고하여 -_-.... 또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 자알 간다 =_=.....드디어 비자가 끝났나!? 했는데 이름이 틀리다니 -_-... 이름 틀린것 때문에 둘이 신나게 웃고서 서서 기.. 2014. 7. 26.
일상 #33 결전의 날 - 비자 발급 <상> 오늘은 2014년 7월 18일입니다.우편함에 드디어 기다리던것이 오고야 말았네요.... 네.. 그거 맞습니다.비자심사가 완료되었으니 와서 재류카드(외국인 등록증)를 받아가라는 통지서입니다.올때 재류카드 발급용 4,000엔짜리 수수료 우표를 사오던가 가져오라는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드디어 비자 발급 통지서를 받은 우리...잠시동안 아무말 없이 멍...하고 그 엽서를 바라봤습니다.카즈미 : 내일 가자.나 : 응 그래! 우리가 이런거 보는 동안 코타의 댄스 한판 =_=...코타 : 아주 신나게 춤을 춥니다. 다음날, 코타가 학교 간 사이에 바로 입국관리국으로 출발했습니다.더운 날씨인데 입을 옷이 마땅치 않아 최대한 맞춰 입고 나온 카즈미...돈벌어서 옷도 사줘야겠습니다. 이런저런 웃긴 이야기를 하며 걸어갑니다.. 2014. 7. 25.
일상 #31 후아.... 너무 더워요 ㅠ.ㅠ 어제 밤 10시경 방안온도 33도....어제 밤 1시경 방안온도 29도.....현재 1시경... 35.5도......미쳐버립니다. 지금 이 글 작성하는 옆에서 카즈미 왈카즈미 : 카즈미는 이제 미쳐씀니다. 라고 써줘...나 : -_-....카즈미 : 애기가 삶아진것 같애.....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즈미 : 코타도 그거 걱정하고 있어.....나 : 애기가 계란이야? 왜 삶아져 ㅋㅋㅋㅋㅋ 장마가 끝나니깐 진짜 덥네요 ㅠ.ㅠ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더욱 덥다고 하는데...내일 방안온도 38도를 찍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놓자니, 전기세가 무섭고... 안틀자니 탈수증 걸릴것 같고 -_-...... 지금 주민등록하러 갑니다. ^^다녀와서 포스팅 이어가겠습니다. 2014. 7. 24.
일상 #30 빙수, 코타의 발명품, 오차즈케 코타가 빙수기를 발견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던 오늘(2014년 07월 15일), 드디어 빙수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밑에 그릇 하나를 놓고 얼음을 넣은뒤 아래로 꾹 누르면 얼음가루가 나옵니다. +_+// 이히야... 스...스고이!! 일본의 빙수는 한국의 팥빙수와는 다르게단 한가지의 맛을 타먹는게 전통입니다.코타는 칼피스(밀키스) 농축액을 넣었어요 ^^코타 : 우와~ 빙수다!!!나 : 마니 먹거라 =_= 코타 : 한입 드실라우?나 : 응. 냠냠 괜찮네~ 코타 : 이제 다 내꺼!나 : =_=... 다 먹거라... 우리는 메론소다 농축액(마트에서 200앤)을 넣습니다.오호우~ 집에서 먹는 빙수 성공이에요 +_+!!! 다음날....코타가 학교에서 만든 장난감들을 가지고 집에왔습니다.나 : ㅇ_ㅇ? 그.. 2014. 7. 23.
일상 #29 요즘 생활. 둘째의 움직임. 임신 7개월차인 요즘 카즈미의 생활은 어렵기만 합니다.조금만 움직여도 체력이 소모되어 피곤한 카즈미 ^^; 배가 빵빵해져서 메스꺼움을 느끼죠...애기가 안에서 신나게 움직이면 그것도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타가 집에 있는 시간에는 카즈미가 요리를 하지만,코타가 없는 시간에는 제가 라면을 끓여드립니다. ^^; (먹고싶다니 막을순 없죠)카즈미 : 아... 멋진 남자가 끓여주는 라면 먹고 싶다~~나 : -_-...... 그냥 끓여달라고 하지 그래.카즈미 : 응?? 오빠가 끓여주려고??? ^-^???나 : -_-.......... 그래 끓여줄께..카즈미 : 역시 오퐈는 멋져 +_+// 가장 좋아하는 라면은 꼬꼬면!^^ 그래도 일본에서 꼬꼬면 살수가 없어서 아쉽다네요.집에서 주로 먹을 수 있는 라면중에서.. 2014. 7. 22.
일상 #28 카즈미에게 온 선물! 얼마전 아이를 출산한 아주 친한 동생에게 카즈미가 얼마전에 아가옷을 선물하였습니다.그에 대한 답례로.... 이게 왔습니다. -_-(제 블로그에 올라가는 사진중 상품사진은 불법이용의 우려가 있어서 사진 중앙쯤에 마크를 박고 있습니다.) 이 집에와서 처음으로 카즈미의 이름으로 온 택배 ㅇ_ㅇ!! 신나게 뜯어보니....! 헐...............키-_-티가 보입니다. -_-.............. 빙수기네요 -_-코오리가리-_-? 전 아가옷 한벌(얼마 되지 않는)에 너무 과한 답례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_-.....그래도 덕분에 올 여름에는 집에서 빙수는 만들어 먹을 수 있겠네요 ^^ 키티 판넬은 그저 거들뿐.....실질적인 내용물은 뒤편에 있네요 ^^;아래에 그릇을 놓고 위에 얼음을 넣고 누르면 .. 2014. 7. 21.
일상 #27 처가식구와 외식. 오늘은 2014년 7월 12일입니다.몇일전 코타가 계속 꼬치집 가고 싶다고 하길래 돈도 없는데 꼬치집 가서 먹긴 그러니깐집에서 직접 꼬치를 만들어 먹었다는-_- 이야기가 카즈미를 통해 처가에 흘러들어가는 바람에장인어른께서 '꼬치집에서 저녁먹자'는 명령이-_- 오더되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 카즈미는 임신 6개월 넘어가자 얼굴이 자주 붓고 부분부분 피부가 확 일어나고 있습니다.임산부에게는 흔한 일이라는데 불쌍합니다. ㅠ.ㅠ 카즈미 : 힝힝... 마니 부엇쪄.... ㅠ.ㅠ (입이 쭉)나 : 괜찮아 ^^ 이뽀이뽀~이미 배가 많이 나온 임신 7개월 반입니다. 임신은 여자들의 괴로움이자 축복이라고 하던데 전 괴로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_-;;;생각해보세요.... 뱃속 위와 간 아래 창자 안쪽에 뭔가.. 2014. 7. 21.
일상 #26 지신데스! 지신데스! 오늘은 2014년 7월 12일 새벽 4시.... 갑자기 해지한 일본 아이폰 4와 카즈미의 아이폰에서 동시에 "띠리링띠리링띠리링!!! 지신데스!!! 지신데스!!!!" 라는 여자의 목소리가 크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카즈미 : 큰 지진 온다!!!!! 나 : 어???? 이건 뭔데???? 카즈미 : 4도 이상 큰 지진 오기 직전에 알람이야!! 큰 지진와!!!!!!! 그리고 나서 몇초뒤 집 전체가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자잘한 지진은 많이 겪어봐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서있을때 흔들릴 정도의 지진은 없었습니다. 이날 도쿄에 진도 4의 강진이 있었습니다. 지진이 살짝 없어지자 바로 황급히 거실로 가서 TV를 켰습니다. 무서웠던 7월 12일 새벽4시의 지진이였습니다. 2014. 7. 20.
일상 #25 둘째를 만나봅시다. 명동에서 산 만원? 오천원?짜리 빅사이즈 원피스를 입어봅니다. ^^너무 커!! ㅋㅋㅋㅋㅋ 쪼끄만 귀여운 아이가 커~다란 포대자루를 입은것처럼 보여요 ㅋ.ㅋ 집에서 아이스를 하나 물고 나옵니다. ^^나 : 바지는 입었니? ㅇ_ㅇ!!?카즈미 : 입었지롱~ 저는 또 저만의 것을 타고 갑니다.카즈미는 자전거를 이제 끊었습니다. ^^ 딩가딩가 놀러가는 어린아이같은 뒷모습 ^^ 양갈래머리 했어요 ^0^// 오늘의 날씨는 맑음입니다. 구름도 간혹 많이 보이긴 하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네요 @_@ 병원에 오자마자 피검사를 위해 피를 뽑았습니다. 카즈미 : 아포 ㅠ.ㅠ나 : 이궁~ 아포떠~~?카즈미 : 죽을지도 몰라.. ㅠ.ㅠ나 : 죽으면 어떡해 ㅠ.ㅠ?카즈미 : 코타를 부탁해......나 : -_- 1절만 하자....... 2014. 7. 20.
일상 #24 홈메이드 꼬치구이 오늘은 2014년 7월 19일입니다.코타가 꼬치집 가고 싶다 꼬치집 가고 싶다 노래를 몇일전부터 불러서카즈미가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키야~ 꼬치집 가서 먹는것보다 가격적으로 1/3이하! 햄버거스테이크같은것을 돌돌 말아서 꼬치하기도 하고, 파한개 닭고기 한개 파한개 꽃아서 꼬치! 그리고 돼지고기인지 무슨고기인지 모를 고기도 꽃아서 꼬치! 그리고 카즈미가 제일 좋아하는 방울토마토 베이컨 꼬치!!! 오늘 저녁은 이걸로 해결 +_+!! 자... 시식 평가단의 시식이 있겠습니다. 코타 : 으음...... 코타 : 으음!!!? 이맛은!!!? 오이시이~ ^0^// 저도 카즈미 따라 이걸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 코타에게 강제로 한개 먹인 파닭꼬치!사실 이날 전까지 코타가 이렇게 큰 파를 먹은게 이번이 처음이라.. 2014. 7. 19.
일상 #23 카즈미 운동, 동영상 오늘은 2014년 7월 8일입니다.드디어 7월에 진입하였습니다. ^^대략 감이 오시겠지만, 이제는 외출이 거의 없습니다.카즈미가 힘들어서 못나가는것도 그렇고, 왠만해서는 외출을 안하고 있습니다. 요즘 식단입니다.하나하나 뜯어보면 정말 저렴하지만, 카즈미가 맛있게 반찬들을 만들어줍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하는 카즈미를 데리고 코타와 셋이 나왔습니다. ^^ 임신 7개월째인 카즈미의 뒷모습.뒷모습만 봐서는 임신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언제나 사진기사인 푸른지성. ㅋ.ㅋ 오와~ 하트모양의 잎을 가진 줄기식물이네요 +_+!!! 카즈미 : 어여와여~~나 : 가가~ ^0^// 딩가딩가 동키(집에서 1.5킬로정도 거리)가서 간단하게 장을 보러 갑니다.요즘은 장도 7~10일에 한번 봐요. 중간중간에 .. 2014. 7. 19.
일상 #22 코타커피 어제(2014-07-18)의 일입니다. ^^ 티스토리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밀어주기' 서비스로 많은 분들께서 후원 해주셨습니다. ^^코타커피, 카즈커피, 현석커피, 둘째커피 중에서도 코타커피와 둘째커피가 가장 인기였어요. ㅋ.ㅋ코타커피를 통해 과자를 사주라고 해주신 분들도 많이 계시고..이렇게 받은 돈 100% 생활비로 다 들어가버리면 코타나, 카즈미가 즐거울일이 없을 듯 하여!!! 10000원이면 1000원!(100엔) 각각의 이름으로 적립된 사람에게 사용하려 합니다. ㅋㅋㅋㅋㅋ우선 코타커피는 3000원정도 후원해주셨는데요. 1000원(100엔)을 코타에게 증정합니다. ^^ 한동안 오락실에서 오락도 못하고 꾹꾹 참고 있던 코타에요.백엔을 손에 꽉지고 신나게 달려갑니다. ^^ 코타 : 오락실이다!.. 2014. 7. 18.
일상 #21 드디어... 오늘 (2014-07-17) 마트로 장보러 가는 길에 우체통에 이게 있네요... 기다리던 종이 한장이 왔습니다.비자 심사 결과가 나왔네요! 내일 바로 갑니다. 2014. 7. 17.
일상 #20 간만의 외출, 에어컨 도착! 오늘은 2014년 6월 18일입니다.임신 6개월째인 카즈미는 요즘들어 약하게나마 우울증이 생겼습니다.집안사정도 그렇고, 임신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보이는 우울감, 심각한 짜증, 답답함이 생겼습니다.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게 지내가고 있지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고정적으로 올리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 외에, 일본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올려보자 라고 하여 All about NIPPON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등록할 내용들은 카즈미가 일본 뉴스에서 본 것을 제가 2차 검색하고, 카즈미가 이야기해주는 대로 등록하고 있습니다.그래도 그게 한계가 있지요.... 헬로키티로 유명한 산리오에서 오늘 신제품을 판매 개시했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카즈미가 그걸 촬영해서 등록하는게 어떻겠느냐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2014. 7. 17.
일상 #19 코타의 생일, 일본 불꽃놀이 야호~ 다음모바일 메인 블로그 코너에 등록되었네요 ^^ 이 블로그는 무슨 블로그냐구요~? 한국남자가 일본여자를 우연하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된 스토리를 모두 사진으로 등록한 블로그랍니다. 궁금하시다면!!!! 일본,한국 연애 여행기 전체 201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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