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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42

귀여운 일상들 이 사진은 꼭 화보처럼 나왔네요. 유노 세살! 아직 유치원 안다니는 레이. 오늘 도시락까지 쌌다가. 열이 조금 있어서 집에서 밥먹는 유노링. 레이는 도시락이 너무 신기합니다. 허나 철벽방어하는 유노링 ㅋㅋㅋㅋ 그 좁은 6조 방에서 방 가득 이불을 깔고 4명이서 같이 자고 생활을 했네요. 다섯이서 나올땐 언제나 신나는 날 아이들은 너무 신나고. 어른들은 힘들고 ㅋㅋㅋㅋ 코타는 이때 손목을 접질러서 삐었네요. 가는길에 벌레도 관찰하고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이날 고기 먹으러 나왔구나 ㅋㅋㅋㅋ 고기집에서 신난 아이들 어른들에겐 늘 똑같은 일상이지만, 아이들에겐 늘 새로운 하루하루 유노는 크면 여자좀 울리겠다~~~~~ 일본 할아버지 만나면 신나는 둥가둥가 체험 ㅋㅋㅋ 사실 지금 세마리 안고 계심 ㅋㅋㅋㅋㅋㅋ 한.. 2020. 10. 24.
포스팅 주제 공모입니다. ㅋㅋㅋ 이제 약속하지 않고, 꾸준히 써보려고 하는데 마땅한 포스팅 거리가 없네요. 아이들 커가는거야 당연히 올릴 예정인데, 그것만 올리기엔 너무 한정적인것 같기도 하고.... 특별히 올라오면 좋겠다~ 하는 포스팅이 있나요? 만약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 2017. 8. 16.
0살 임레이의 일상 매일 유노만 집중되고 레이는 조명받지 못하여, 레이 특집을 구성해봅니다 ㅋㅋㅋㅋ 작은형인 유노링(2살반)보다 밥도 잘 먹고 토실토실한 레이링(0살8개월) 유노링은 이미 자아를 갖고 '자기 것'이 있는 상태. 하지만, 아직 동생이라는 개념은 모르니, 유노에게 레이링은 그저 '자기를 괴롭히는 존재' 정도일 뿐입니다. 그런 유노링과 같이 놀라고 레이링을 넣어줘도 그저 내것을 파괴하는 나쁜놈 ㅠㅠ (레이 근처의 볼은 다 자기쪽으로 치운 상태) 볼을 만지려 하면 소리지르고 뺏습니다. 레이 : 아.. 이제 짚고 서는것까지 했는데.... 겨우 잡고 서있는 레이링을 위에서 눌러버리는 나쁜 유노링. 이지매(괴롭히기)는 부모가 안보일때 수시로 자행됩니다. 레이 : 나도 기차 좋아하는데..... 언제쯤 같이 앉아서 봐줄런지.. 2017. 8. 10.
몇일만 정규연재를 쉽니다. @.@.... 처가에서 유노 생일잔치를 미리 한다네요. 오늘은 한시간 일찍 퇴근하여 처가로 이동합니다. 너무 바쁘고 정신 없는 하루하루네요. 블로그의 내용과 현실시간과 거의 일주일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조금 다시 연장이 될듯 합니다. 이해해주세요^^; 블로그의 글감이 곧, 저의 현실입니다. 바로 찾아뵙겠습니다. ^^ 예고편들. ​​​​​​​​ 2015. 10. 20.
유노의 생후 1년을 준비하며. ​일상시리즈 #209편! 유노는 이번달 27일이면 태어난지 첫번째 생일이 됩니다. 태어난지 일년만에 완전한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 유노링... 요즘 일본도 쌀쌀해져서 낮은 25도 밤은 19도까지 내려갑니다. 덕분에 작년 겨울에 미리 사둔 조끼도 꺼내입었네요^^ 완전한 사람의 형상.... 유노 : 엄마!! 밥조~~ 라고 말하면 딱 어울릴 포스를 풍기지만, 아직 말도 못하고 기어만 다니는 한살 아기입니다. ^^; ​ 뭐라도 생기면 호기심 최대 발동해서 우선 맛을 보고, 던져보고, 떨어트려보고 해야 합니다. 아마 집에 있는, 유노의 시선에 있는 것들은 전부 빨아봤을꺼에요_-_.... 다른집 아기들도 그런가요?? ​ 위처럼 조끼까지 입혀놨더니 응아-_-를 신나게 해서 바깥까지 나왔네요....... 다시 옷 갈.. 2015. 10. 16.
회식+볼거리+아기의 집중력 ​일상 #202회! 이번편도 정신없는 포스트가 되겠네요. ^^ 중구난방식으로 한주를 정리해봅니다. 오랜만에 회식이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미나토구에서 내부직원과 얼마전 출장나간 직원들만 모이기로 했네요. 와라와라 라는 한국으로 치면 동네 호프집 정도 되는 체인 술집에 왔습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좋지 않으니 카즈미는 늘 걱정합니다. ​ 살짝 닭살이네요;;;; 험험;;; 뭐 여튼. 안주는 신나게 먹어봅니다. ㅋㅋㅋ 맥주는 딱 두잔만!! 카라아게! 익힌콩! ​ 회셋트!! 등등 수없이 먹었네요. ㅋㅋㅋㅋ ㅠㅠ 카즘이도 회 좋아하는데.. 곧 한번 다같이 와라와라에라도 와야겠어요. ​ 직원들 한쪽 벽으로 몰아넣고 사진찍는 사장님 ㅋㅋㅋ ​ 다음날.. 출근하는 아빠를 유노가 배웅을 합니다. ^^ 코타는.... 병이걸.. 2015. 10. 8.
찌찌먹다 바로잠든 아기^^ ​오늘의 보너스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아기 키워보신분들은 다 아실만한 표정!!! '찌찌먹다가' 잠든 유노의 표정입니다. ㅋㅋㅋ 좀 리얼리틱하게 표정이 살아있어서 올려봅니다. ㅋㅋㅋㅋ 아직은 찌찌 없으면 잠을 못자는 11개월차 유노입니다. ^^ 오늘의 보너스 사진은 한장! 다음편에 계속~! 2015. 10. 7.
일상 #196 혼자 놀기 시작한 유노링 ​ 일하고 있으면 전해오는 행복의 소식^^ 오늘은 양배추로 싼 양념고기(?)가 준비되어 있다네요. +_+/ 한글이름은 모르겠네요. 일본에선 캬베츠롤이라고 하네요. 가족끼리 파전이나 김치전을 해먹을때, 카즈미는 이제 유노 전용 전도 해야 합니다. ㅋㅋㅋ 유노전용 무른 감자전 직접 집어먹으면서 테레비 보기. ㅋㅋㅋㅋ 때로는 뭐가 신나는지 불시에 갑자기 샹샹샹~ 하며 팔을 위아래로 흔듭니다. ㅋㅋㅋ 카즈미는 요즘 유노에게 여러가지를 시킵니다. 이야이야~(도리도리) 해봐~ 샹샹샹~(팔 위아래로 흔들기) 해봐~ 그래도 시킬때는 절대 안해요 -_-....​ 지금은 테레비에 뭔가 재밌는게 하나봅니다. ㅋㅋㅋㅋ​ 얼마전에 포스트로 올렸던 이것. 조사해보니 아기관련 TV프로그램에는 거의 모든 아이들을 출연시키는 회사더군.. 2015. 10. 2.
일상 #194 아기용 안전매트 주방까지 확장!! ​유노는 왜 머리가 저렇게 헝클어져 있어도 귀여울까요? 제 눈에만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 정리안된 형방이 뭐가 그리 좋다고 저렇게 형방 가는걸 좋아하는지 ^^ ​ 아 회사에 도시락을 가져갈때 출근하자마자 냉장고에 도시락을 넣어놨다가 점심시간에 전자렌지로 찡~ 해 먹습니다. ^^ ​ 도시락중에 제일 먹기 어려운 도시락!! 고기와 계란이 굴러다녀요~! ㅋㅋㅋㅋ ​ 유노가 투정부리거나 울기 시작하면 카즈미가 등 뒤에 붙여놓죠. ^^ ​ 유노의 행동반경이 넓어짐에 따라 우리는 대비를 해야만 했습니다. ​ 두둥..... 안전매트! ​ 나 : 유노 뭐하니~~~~ 유노 : 응??? ​ 유노 : 이거 내꺼..... 나 : -_- 안돼! ​ 거실에는 키티 시리즈로 깔아놨는데. 그건 더이상 팔지를 않더군요. 어쩔 수 없이.. 2015. 9. 30.
2015년 7월 유.노 유노는 이제 자아가 생겼습니다. 이전까지 그냥 순간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몰랐던 아기였다면.이제는 눈을 뜨고 있으면 뭘 해야겠다는 것이 확실히 정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사진속에서는 아직 앉아있지 못하지만, 아빠 무릎에 기대 앉아서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어요.이때 제가 다리를 빼면 엄청나게 울지요 -_-..... 유노 : (확 누워서) 어딜가시려고요?나 : 아...안가요~ 여기 있어요 ^^/ 유노 : 또 찍어? 뭐가 달라진다고 매일 찍어요?나 : 찍어두면 다 너에게 도움이 될꺼다 -_-....유노 : 그럼 셀카각도로 올려서~~ 유노 : 아.. 참내 사진 못찍네.. 이리줘봐요~나 : 좀 더 올려?;;; 유노 : 좀!!! 위로 이렇게 올리고 가깝게!!!나 : -_-..... 이제는 무릎위에 올리.. 2015. 7. 19.
정말 이것저것 @_@ 하는 일이 점점 깊어지네요. ㅋㅋ물론 저를 위해서도 좋은 것이지만, 한번에 많은 분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C용, 스마트폰용 3D게임 개발을 학습하기로 했습니다.어쩌면 제가 만든 게임을 PC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스마트폰용 게임을 다운받을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 ㅋㅋㅋㅋㅋㅋ 김치국이라도 많이 마셔야지 배라도 부르죠! ㅋㅋㅋㅋㅋ 게임 개발 학습은 Unity 5라는 툴로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에 부수적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도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제 개인적인 웹사이트도 조금씩 만들면서;;;;; 회사일도 진행하면서;;;;; 제가 왜이리 조용한지 이해가 가시겠죠? ^^;; 정말 요즘은 출퇴근할때 폰으로 관련 학습영상 보느라 시간이 휙휙~집에가면 밥먹고 씻고 자기에 바.. 2015. 6. 3.
일상 #163 그후.... 부모님이 다녀가신 뒤의 이야기는 늘 같은 생활입니다. ^^하루하루 커가는 유노의 모습이 보여서 신기한 시간들이였습니다.엄마(코리락쿠마) 따라서 미니 코리락쿠마 입은 유노찡 ^^멍~ 하고 아빠무릎에 누워있습니다. 허니버터칩? 이라고 한국에 알려져있는 시아와세바타(행복한 버터;;;;)와 사이즈가 같은 유노찡 ^0^ 이제 셋이 아닌 넷이 나갈때는 카즈미가 다꼬(안는 아기띠)를 하던가 제가 하고 나갑니다. 이날은 왜 나갔던지 기억이;;;; 저도 오랜만에 셀카를 찍어봤네요.이때 원인을 알수없이 체중이 확 줄어서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맞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일본에서 크리스마스에는 훈제치킨을 먹어요.신기하죠? 한국에선 치킨집에서 치킨을 언제든지 시킬 수 있지만, 일본은 그런 문화가.. 2015. 2. 27.
일상 #160 유노 탄생후 1달!! 유노의 생일은 2014년 10월 27일입니다.사진상의 오늘은 2014년 11월 29일!유노가 태어난지 1달하고 2일이 지난 날입니다. ^^ 비가 추적추적 오고 있네요~앞에 먼저 가는 작은 아저씨는 코타입니다. ㅋㅋㅋㅋ 제 옆에는 키티우산을 쓰고 카즈미찡이 걷고 있습니다. 유노는???제 품에서 코코 자고 있습니다. +_+// 오늘은 유노 출생 1달이 되어 병원에 검진을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유노가 태어났던 병원으로 갑니다. 와~ 벌써 유노가 태어난지 한달이야?? 하는 말들을 하며 걸어갑니다. 큰형인 코타도 졸졸 따라왔습니다.요즘들어 부쩍 유노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접수를 하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유노는 아빠의 보호색을 그대로 입고 있어서 잘 안보이네요 ㅋㅋㅋㅋㅋ 한달이나 되었다고 볼이 빵빵해서.. 2015. 1. 2.
드디어 뭔가 말하는 유노찡. 아직 유튜브 채널 정리가 되지 않아 유튜브채널 작업을 진행중이에요 ^^귀여운 유노찡이 말을 하네요!!! 잘 보시면 꺄~!!! 할지도 모릅니다. ^0^// 2014. 12. 18.
보너스 동영상부터 나갑니다. 요즘 너무 정신이며 몸이며 만신창이네요...그래서인지 정규편 등록은 너무 늦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동영상 세편부터 나갈께요 ^^편안하게 감상해보세요~!꽤 큰! 유노찡입니다. 동영상 재생이 안되거나 사이즈가 안맞는 분들은 제 유튜브 채널로 가셔서 구독 후 감상하시면 편안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유튜브 채널 : http://youtube.com/drapiece 2014. 12. 16.
일상 #158 카즈미의 첫번째 진짜 외출! 오늘(2014-11-19)은 카즈미가 유노를 데리고 집에온 뒤로 어느덧 한달에서 8일 빠지는 날입니다. ^^그동안 정상적인 진짜 외출(화장하고 딩가딩가하는 마음으로)은 한번도 못해봤는데,드디어 유노가 태어난지 20일이 지난 오늘!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유노도 외출 준비 완료! 잉? 그러더니 살짝 미소를 짓네요. ㅋㅋㅋㅋㅋㅋ헉 그런데 ㅠ.ㅠ 안좋은것까지 닮아버렸다 ㅠ.ㅠ 바로 콧구멍 벌렁벌렁 스킬이 내장되어있네요 ㅠ.ㅠ제 콧구멍이 -_- 저렇게 벌렁벌렁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유노는 작은 콧구멍으로 살길 바랬는데 ㅠ.ㅠ태어난지 몇일이나 됐다고 -_- 벌렁벌렁거리며 미소를 짓고 있어요 ㅠ.ㅠ 에휴... 누가 자식 아니랄까봐 -_-......아 맞다. 쉐이큰베이비증후군(흔들린아이증후군)은 다들 너무.. 2014. 11. 27.
일상 #157 유노 바운서(아기용 흔들의자) 구입! 블로그의 많은 분들의 조언대로 바운서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라쿠텐에서 육천엔정도에 구매했어요. 칼라는 엄마의 초이스 -_-//남자아이지만 핑크 바운서입니다. -_-// 편안한지 가만히 있는 유노 ㅋㅋㅋㅋㅋ(하지만 요즘은 바운서에 놔도 -_- 흔들어주지 않는 한 경고음(으앵으앵~)이 울립니다.) 그렇게 영혼이 빠져나간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으면 귀엽잔니 ㅋㅋㅋㅋㅋ 유노의 영혼빠진 동영상 한편 ㅋㅋㅋㅋㅋ주의 : 이모님들의 영혼도 빠질지도 모릅니다.(올려놓고 잘께요 ^^ 곧 나올꺼에요) 다음편에 계속 +_+// 2014. 11. 26.
에구... 3일간의 짧은 기록. 유노는 토요일에 병원에 갔었습니다만, 크론병같은건 아니구.. 아기들이 흔히 겪는 변비에 습진이였어요 ^^;분유와 모유를 같이 먹고 있는데 분유를 좀더 옅게 타주고 1주일간 아기용 바르는 약을 발라주면 낫는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렇게 유노의 일은 정리가 되었습니다만, 제가 배가 꽤 아파져서 2일간 거의 누워있었네요.이제는 좀 괜찮아져서 다행히 복구중입니다.밀린일이며 청소며 뭐며 할게 많네요. ^^다시 엔진을 가동해보렵니다. 아자아자!!! 미등록 이야기 예고 사진 : 유노의 멍때리는 표정 미등록 이야기 예고편 : 4인가족의 외출편. 차근차근 하나하나 등록하겠습니다. ^^언제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 11. 25.
일상 #155 유노 목욕씬!! 2일간 너무 정신이 없었네요. ^^우선 새롭게 틀을 마련한 푸른지성과 카즈미의 행복한 세상 유튜브 채널 폼으로 유노 목욕씬을 올립니다. ^^ 표정과 목을 잘 보시면 웃음 포인트가 있습니다. ^^ 2014. 11. 21.
일상 #154 =_=.............. 이 꼬맹이는 밤낮이 없습니다.덕분에 저도 카즈미도 밤낮이 없어졌네요 @_@.......내려놓으면 울고불고 누가 때리기라도 한것처럼 으아아아아앙!!!!!!!!! 하고 울어댑니다. =_=............. 코타는 학교에 갔어요. =_=큰애기도 요즘 또 말썽을 시작했습니다.뭔가 학교에서 가져오라고 했는데 학교에 놓고오고, 씻으라고 해도 잘 안씻고 -_-.....작은애기는 작은애기대로 말썽을 부리고, 큰애기는 큰애기대로 말썽을 부리네요 =_=......쌍둥이 낳는 집은 어떻게 살아요???? 카즈미 : 자야지~~~ 엄마 얼마 못잤어...유노 : 흥~ 안잘꺼다~ 유노 : 어이. 기사양반, 사진찍으쇼?나 : -_-... 너 눈 보이지.. 안보이는 척 하는거지 -_-+++ 어여 눈 감고 자 -_-....유노 : .. 201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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