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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타구르마2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18 하네다공항, 부모님 출국 며칠동안 카즈미가 아팠습니다.덕분에 블로그 할 기분이 전혀 아니였어요.지금도 아픈데 약간 나아졌습니다. 3일치를 한편에 가겠습니다.사진 많으니 여유 있을때 보세요 ^^ 이제 짐을 싸고 갑니다.오늘은 부모님 출국일입니다. 짐을 대충 싸고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이미 나와계시네요 ^^; 카즈미 : 안녕히 주무셔써여 ^0^//아부지 : 그...그래...;;;; 뭐 늘 똑같은... 양식, 일식으로 나눠 먹었습니다. ^^ 자 이제 갑시다. 왔을때의 캐리어들을 모두 들고 출발합니다. 카즈미 앞장! 카즈미의 가방과 제 캐리어도 따라갑니다. 오오미야역에서 코타와 카즈미 어머님을 기다렸다가 만났습니다.장모님께서 마지막 인사를 하시겠다고 하시고 코타도 공항에 같이 가고 싶다고 하여 만났습니다. 인사하고 가시는 장모님 ^^;.. 2013. 10. 6.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6 #8 코우타로우, 도쿄 스카이트리(こうたろう、スカイツリー到着) 일본의 긴 이름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이름이 세글자 두글자여서 정말 편합니다. 김개똥, 홍길동, 나서방, 너공주 이런식이죠? 임호, 김신, 처럼 외자도 있지만요... 하지만 일본은 이름들이 긴 사람이 많아요. 물론 성도 길기도 하구요. 그래서 가족내, 또는 친구사이, 연인사이에서는 이름을 줄여서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대신에도 그를 칭하는 이름을 줄인 별명을 부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서 이름이 '코우타로우' 라면 발음하기 편한 '코타' '카즈미' 이면 '카즈' 정도로 부르고요. 저를 카즈미 외의 다른 가족들은 '현군' 이라고 부른답니다. 갑자기 첫만남 이후 집에 찾아가서 자고 왔던적 있죠? 그때 자기소개하고~ 번역해간 일본어도 낭송하고~ 했자나요 그때부터 카즈의 어머님이 .. 201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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