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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상 #85 사진찍는날 낮시간, 아들놈의 마사지

by 푸른지성 201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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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토요일이 찾아왔습니다.

시간은 정말 빨리 흐릅니다.

자! 월요일이구나! 하고 잠깐 있다보면 바로 금요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카즈미와 둘이 서로 쳐다보고 '헉!' 하기 일쑤네요 ^^;


전 어제는 하루종일 몸살로 시달렸습니다.

오늘은 일어나니 허리가 부러질듯 아프더라구요.

코타가 갑자기 와서 마사지를 해준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마사지라기보다는 코타의 스트레스 해소로 느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워서 '어~~~ 이네~~(아 좋네~)' 라고 해줍니다. ㅋㅋㅋㅋ





















그러더니 자기도 해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꾹꾹 눌러주니 간지러워 죽으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럴꺼면 왜 해달라고 했니 ㅋㅋㅋㅋㅋ
























오늘은 가족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코타, 카즈미, 저 세명이 완벽히 찍은 사진은 없었네요.

그래서 오늘, 유노가 세상에 나오기 직전인 지금!

세명이 마지막으로 가족사진을 찍어보려 합니다. ^^;


카즈미가 준비하는 동안 저는 블로그를 체크합니다.

그때 코타가 이런 사진을 찍어놨네요.

평상시의 제 모습입니다.
























옆에서 카즈미는 화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화장을 하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오늘....



















39.7도를 가리키고 있네요 -_-...........

하필이면 화장 좀 제대로 하려고 하는 오늘 -_-......

40도 가까이 되고 있습니다. -_-....

날을 정말 잘못잡았나 -_-.....




그래도! 가족사진찍기에 도전합니다!

헤헤. 많이 기대해주세요 +_+//


하트좀 많이 눌러주세요~! 저도 하트 400개 받을 수 없을까요? 헤헤.


다음편에 계속!



처음 오신분들께 이 블로그의 메인 컨텐츠를 소개해드립니다.

편한대로 골라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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