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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30 출국 에피소드

by 푸른지성 201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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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울지 않는 카즈미를 보내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굳이 살것도 없으니 담배나 사자~ 하고 가보니 뭔가 이벤트를 하네요.


















이거 두보로 셋트를 사면 여권파우치를 주나봅니다. +_+

























지금은 아마;;; 안할듯 하네요.

좀 빨리 올려서 이 소식을 전할걸 그랬어요.

























이것저것 아이쇼핑만 합니다.
























자 이제 비행기 타자~






























나와는 관계없는 거리들....


























저긴 국자를 파는 곳인가 봅니다.


























하네다 공항 흡연구역 하나 폐쇄로 인하여 멀리 가야 했습니다.




























음음 이건 뭐다냐...





























이제 비행기를 기다립니다.



























응? 그런데 날씨도 너무 안좋고 해서 뭔가 지연되는 기분이였어요.

























분명 비행기는 저기 있는데....




























심심해서 이거나 까봤습니다.

오 파우치다!


























역시 지연이네요......

지연이가 누구더라? 죄송합니다......





























지연 -_-.. 1시간 지연입니다. 5시 20분부터 탑승.




























그러면서 뭔가 나눠줍니다.




























응? 뭐지? 나두 줘요 ㅇ_ㅇ??





























천엔짜리 식사쿠폰을 받았습니다. +_+

이런것도 있구나~




























천엔으로 뭘 먹을 수 있나 알아보니 몇군데 없더군요.





























vesse tokyo?
























지도도 주는데 쓸수 있는 곳을 표기해놨습니다.




























그냥 여기서 먹자~




























다들 기다리고 있어요 ㅋㅋㅋㅋ





























오 생각보다 먹을게 많네?

전 파스타와 커피를 골랐습니다.



























음음음


























주문을 하고 어디에 앉을까 사전 탐색





























어서주세여 ^0^/


























오! 좋은자리!




























창밖으론 비행기들이 보입니다.




























커피는 미리주고 파스타는 만들어서 갖다줍니다.



























새로나온 담배인데 저 동그란부분을 손톱으로 꾹 누르면 톡하고 멘솔캡슐이 터집니다.






























아바하우스 파우치.

아바하우스? 인기있는건가요?




























음 이제 제대로 한번 열어봅니다.






























오... 여기다 여권이나 종이류를 넣으면 되겠군.



























아 여권을 여기다 넣어야겠구나.




























한글설명서도 포함.





























귀여운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ㅋㅋㅋㅋ





























자 먹어볼까요~

출국장 밖에서 뭔가 먹고 있는 카즈미와 카톡을 하며 ㅠ.ㅠ






























샤샤샥!




























자 이제 탑시다.































비즈니스는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





























에효.... 언제쯤 같이 타려나.



























비행장 하나 짓는데 돈이 얼마나 들까요?




























조단위로 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부지처럼 비즈니스로 과감하게 가볼까!? ㅋㅋㅋㅋㅋㅋ

영어,일본어 못하는 것처럼 ㅋㅋㅋㅋ

























소심해서 그러진 못합니다.






























자~ 타자~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ana비행기 안.




















좁은 좌석.































다행히 창가자리 ^^






























카즈미는 안보이겠지 ㅠ.ㅠ



























머리스타일을 이제 좀 바꿔볼까 합니다.

15년 넘게 써왔던 중절모를 벗어볼까 해요.





























이제 출발






























다녀올께요.



























ANA에선 엽서를 달라고 하면 줍니다.

두장 겟.




























아래로 일본이 보입니다.






























후유~

























오랫만에 하늘샷좀 올려볼께요.






























솜사탕보다 더 연한 구름위로....




























식사도 하며 ^0^




























야채덮밥






















늘 먹는 메밀소바.


























과자가 디자인이 바꼈네요!

이젠 이런것도 캐치하는 수준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먹장~





















냠냠.



























거대한 구름과 구름 사이로 날아가는 비행기.




























이제 거의 다왔네요 ^^




























현재시간 7시 3분











너무 기네요...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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