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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본 산리오 퓨로랜드 #1 그곳에 발을 들이다.

by 푸른지성 2016.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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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목부터 위험해 보이는 그곳......
하다못해 전철 개찰구부터 핑크색인 이곳.......










금남의 땅을 밟았습니다.











이곳은 산리오 캐릭터의 세상 _-_\ <- 뒤집어졌음.
헬로키티 타운이라고 써있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크게 써있는 이유중의 하나인 그곳(?)에 갑니다.
퓨.로.랜.드....
카즈미의 로망 =_=.....











저~~~ 기 뾰족하게 있는 곳이 목적지..
들어가면 먹을것이 비쌀것을 알고 있으니 밥을 먹고 들어가기로 합니다.
오른쪽에 딱 맥도날드가 보이네요. ^^










코타랑 카즈미가 사러가고 유노랑 저는 기다리고 ㅋㅋㅋ










귀욤이 유노가 귀욤귀욤한 표정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쳐다봅니다. ㅋㅋ









유노 : 맛있겠다. +_+/
나 : 뭘 본거니 ㅋㅋㅋㅋㅋ











아직 혼자 의자에 앉혀놓으면 위험한 한살 3개월입니다.
그래도 계속 혼자 앉으려고 해서 앉혀놓고 감시(?)하는중 ㅋㅋㅋ









자기도 사람인데, 맨날 엄마 무릎위나 아빠 무릎위에만 앉으니 뭔가 섭섭하지요. ㅋㅋㅋㅋ
자기도 한자리 차지하고 싶나봅니다. ^^











코타랑 카즈미가 먹을것을 사와서 신나게 먹습니다. ㅋㅋㅋㅋ
유노는 감자 한줄기 들고 남들 햄버거 하나 먹는것 처럼 남냠와구와구 ㅋㅋㅋㅋ









사실 이곳에 오게된건, 다름아닌 집으로 날라온 퓨로랜드 입장 할인권.... 때문입니다. ^^;










아 그러고보니 스토리상 날짜가 드디어 2월에 진입했군요.
그냥 가면 어른 3800엔 어린이 2800엔인가 하는걸 1500엔에 갈수 있다며 저를 카즈미가 신나게 신나게 꼬셔서 꼬셔서 결국은 이 금남의 구역 여자들의 천국 핑크색밖에 없는 무시무시한 헬로키티와 각종 산리오 캐릭터들밖에 없는 아기자기 헐헐하는 산리오 퓨로랜드에 오게되었습니다 라고 말했으니 재밌게 놀다와야죠~!!!!!









ㅋㅋㅋㅋㅋ
우선 표를 사는 것 부터가 어려웠네요. ^^;
이 줄이 입장 줄인데, 표사는 줄인줄 알고 섰다가 뺀찌먹었네요. ㅋㅋ










엄마가 표사러 간 동안 유노도 걷기~
자기 유모차를 자기가 잡고 걷습니다. ^^










저랑 손 잡고 걸으면 제가 허리를 많이 숙여야 하는데, 코타랑은 딱 맞아서 다행이네요. ^^









아장아장~ 정말 아장아장 걸어요. ^^










표사는데만 거의 한시간 =_=.....









덕분에 유노만 산책 신나게 했네요. ㅋㅋㅋㅋ









드디어 사는건가!!!!










드디어 티켓 획득!!!!










자 이제 들어가기만 하면 됩니다. +_+











카즈미가 유노 기저귀도 갈겸 해서 화장실을 간 사이, 코타랑 대기를 합니다.










기다리던 중.. 어?










키티의 남자친구와 키티가 기모노를 입고 자기 집(퓨로랜드)로 가고 있네요. ㅋㅋㅋㅋ









순수하지 않은 저는 -_-..... 따뜻하니 좋겠다. -_-/ 생각만 ㅋㅋㅋㅋㅋ










역시 키티의 본점격인 곳이니 이곳에서 키티는 사랑입니다.










이제 입장줄!!! 한시간!!!!!
​​​










낮 1시에 와서 결국 5시에 입장합니다!!!
드디어 입장!!!!!!







그 안에는?

다음편에 계속^^


PC의 익스플로러에선 블로그가 잘 안나오고 있네요.
관련 부분을 이번주말에 확실히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
불편하시겠지만 1~2주만 더 크롬이나 다른 브라우저를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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