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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6 숙소+저녁

by 푸른지성 2016.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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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많이 없지만, 오전에 출발해서 해가 다 질때까지 밖에 있다가 들어오니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과연 숙소는 어떤 모습일까나 +_+









2만엔대의 방이니만큼 좋은 방은 아닙니다만,
베드가 3개!!!








코타 한개, 유노 카즈마 한개, 저 한개씩 자도 될만한 방이네요. ^^









유노가 떨어질 확률을 줄이고자 침대 하나를 붙였습니다. ㅋㅋ









바지벗고 이내 누워버린 유노링^^
야들야들한 다리살로 유혹하며 누워있습니다. ^^










코라링이 유노링의 다리를 먹으러 갑니다. ㅋㅋㅋ









쪼오금만 쉬고 밥먹으러 가야지~~










다들 옷을 갈아입고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내려왔습니다.











료칸이 아니라 호텔이므로 식당에서 음식을 주네요.









야채 싫어하는 코라링은 햄버거스테이크. ​










회를 한사라 싣고 있는 배가 한척 왔네요. ㅋㅋㅋㅋ
카즈미가 신났습니다. ㅋㅋㅋ










여행지에서 밥먹는다며 카즈미도 신나게 사진을 찍습니다. ㅋㅋㅋ









두부위에 새우?










나베에 넣고 끓여먹는 각종 고기 야채류. +_+









반숙 삶은 계란과 미역??










개인용 양념 ㅋㅋㅋㅋ










정말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ㅋㅋㅋ
제가 음식 매니아고 아니고, 맛집 탐방하는 사람도 아닌데;;;
게다가 일본음식 소개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먹을만한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

요게 메인이였네요.










먹고싶은 만큼씩 퍼먹기 +_+













신나게 먹다가 아이스로 입가심^^









2만몇천엔에 4인 숙박과 저녁식사+온천까지 포함이니, 거의 지낼만한 호텔중에선 최저가가 아니였나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밥도 다 먹었고~ 이제 온천을 해야죠!!!








이 호텔은 ​​혼탕입니다.
온천혼탕??? 은 뭘까요???? 설마 우리가 알고 있는 그것??!!










ㅋㅋㅋ 말 그대로 한팀씩 온천에 들어가는 겁니다.
물론 가족이 아닌 연인끼리도 들어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모르는 사람과 들어가는 일은 없으니 혼탕이라 해도 가족혼탕이 되는거죠^^









이 호텔엔 온천욕 시설이 남탕, 여탕으로 두개가 있습니다.
이 두개중 하나를 한팀씩 예약한 순서대로 1시간가량 통째로 빌리는거에요. ㅋㅋㅋ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써있습니다만;;; 제가 해석이 안되네요. ^^;
말씀드린 대로일겁니다.








앞서 들어간 팀이 나오길 기다립니다. ^^
그 팀이 나오면 청소하는 분이 들어가서 잽싸게 정리를 하고 열쇠를 줍니다.
그러면 그 순간부터 한시간 가량은 우리끼리 온천욕을 할 수 있는거죠. +_+








드디어 우리차례!!!!
여탕에 우리가족이 다함께. 들어갑니다. +_+/
​​







해헤. 다음편이죠. ^^
버튼 많이 눌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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