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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본생활 3년차의 첫번째 일본여행 #4 어린왕자 박물관 1편

by 푸른지성 2016.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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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카즈미가 와보고 싶어하던 어린왕자 박물관(일본어:星の王子様:호시노 오지사마「별의왕자」뮤지엄) 에 왔습니다.







티켓은 버스타기전에 버스표와 함께 끊은 티켓으로 대체~!










카즈미의 해피타임~!!
결혼하고 애낳고 크게 여행 한번도 못가본 카즈미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카즈미 : 헤헤









온 길에 전구로 도배가 되어있는것으로 봐서,
아마 저녁이 멋진곳으로 예상됩니다. ^^;










코라링은 유노링을 태운 유모차 운전중.










아직 입구뿐인데도, 정확히 여기가 어디인지 알만한 조형물로 가득합니다. ㅋㅋㅋㅋ










또 언제 올수 있을지 모르니, 한번 볼때 천천히 자세히 보라고 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직 메인 지역으로 가지도 않고 입구에서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
​​











정말 현실적이지 않는 건물^^









사진 한장한장을 추억으로 남기는 카즈미,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저 ㅋㅋㅋ










꾸며진 공간이라 소품들을 어떤 것을 썼나 확인해보는 것도 쏠쏠 했네요.










호텔 건물인데 장사는 안하는군요 ㅇ_ㅇ










쇼윈도우 장식









이제 좀 넓은 길이 나오네요.










가는길에 있는 교회건물에 들어가봅니다.











진짜 교회나 성당은 아니지만, 참 아기자기하게 잘 만들어놨습니다.









잠시 다같이 앉아보기^^











들어갈 수 있는 건물엔 다 들어가본 것 같네요. ^^
내부는 촬영금지 건물이 많아서 촬영하진 않았습니다.











유노링도 이것저것 구경중 ^^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저 눈빛 =_=?










드디어 메인 스트리트로 나왔네요.
생각보다 조그마한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다양한 볼거리를 구성해놨습니다.









여기가 호시노오지사마뮤지엄의 중심이네요.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











해가 떨어지면, 여기서 뭔가 레이저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일찍 갈까 했지만, 카즈미가 좋아하는 공간이라 그것까지 보고 숙소로 가기로 했습니다. ^^
​​










이 벽면이 스크린이 되어 프로젝터 빔으로 영상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그럼 해가 떨어질때까지 좀 더 기다려 봅시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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