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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이것저것 평범한 일상 ^^

by 푸른지성 2015.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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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갈고 곧 씻어야 하는 유노.
바지를 안입었네요. ㅋㅋㅋㅋ
가느다란 귀여운 새다리가 보입니다. ㅋㅋㅋㅋ









유노링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카즈미의 오디오. ㅋㅋ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을 껐다 켰다 하는지 모릅니다. ^^








커다란 테블릿을 쥐듯 두손으로 리모콘을 꼬옥~~





​​






귀요미의 일상. ^^









언제나처럼 즐겁게만 지내다오.










오늘은 가족 전체가 공원으로 놀러 나온 날이에요.
코타와 캐치볼이나 할까~ 하고 나왔답니다. ㅋㅋㅋㅋ









아빠랑 논다고 오랜만에 중절모 쓰고 나온 코라링. ㅋㅋㅋ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캐치볼 하며 노는건 사진이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뭔가 이상한 사진만 ㅋㅋㅋㅋㅋ









이 풀밭을 몇번 뛰어다녔는지 =_=









춤추냐 -_-??











한시간 가량을 신나게 뛰어다니다가 그만하고 집에 가기 전에 유노링과 놀아주기 ^^








역시 남자애들 -_-...
(여자애들은 이런 각도로 놀지 않죠 ㅋㅋㅋㅋ)










형도 없고, 아빠도 없으면 엄마한테 놀아달라고 투정을 많이 부린답니다








유노 : 놀아줘!!!!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빨래 널던 카즈미가 징징거리는 유노를 빨래 바구니에 넣어버리면.









유노는 마냥 즐거워집니다. ^^









그러다가도 또 주방 한구석에서 엄마 몰래 뭔가 하고 있군요.
ㅇ_ㅇ...











카즈미가 오늘은 간식을 만들었네용~







물엿 넣고 만든 달달한 감자볶음(?) 튀김(?)~!








유노링도 고사리 손으로 양손에 하나씩 쥐고 냠냠합니다. ^^








그러더니 김도 한장 냠냠~~
야채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
알레르기도 없고 건강합니다.











날이갈수록 거세지는 떼쓰기가 걱정될뿐;;;;;










밤 12시에도 안자고 놀아달라고 투정부리기도 하고;;;;;;
정말 밉다가도 귀엽고 귀엽다가도 미워죽겠는 한살입니다. ^^









오늘은 금요일..
가족을 오오미야로 불러냈습니다. ^^









네~! 외식입니다. ^0^//






다음편에 계속~!






다음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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