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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부 스카이트리 라인2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6 #9 도쿄 스카이트리 도착(スカイツリー到着) 아사쿠사역에서 토부 스카이트리 라인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코타가 스위카를 놓고와서 코타용 어린이 표를 사는중입니다. 아사쿠사에서 무슨 쿠폰을 준다네요. 여러분에게 앞에 "외국인" 이라고 써있습니다. 토부 스카이트리 라인은 긴 라인이 아니라 몇개의 정거장밖에 없어도 그 특수성때문에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음...... 그렇군..... 응? 다들 스카이트리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 응? 브래드피트가 이젠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ㅠㅠ 분명 내가 볼땐 젊었는데 ㅠㅠ 창밖은 벚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저기 동그란거 보이죠. 저건 맥주 회사의 로고, 마스코트라고 하네요 맥주 거품 모양으로 설계된건데 일본사람들은 응꼬(똥) 닮았다고 한다고 합니다. ㅋㅋㅋ 유유히 다니는 배들, 그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스킨스쿠버 .. 2013. 4. 11.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6 #8 코우타로우, 도쿄 스카이트리(こうたろう、スカイツリー到着) 일본의 긴 이름에 대해서 우리나라는 이름이 세글자 두글자여서 정말 편합니다. 김개똥, 홍길동, 나서방, 너공주 이런식이죠? 임호, 김신, 처럼 외자도 있지만요... 하지만 일본은 이름들이 긴 사람이 많아요. 물론 성도 길기도 하구요. 그래서 가족내, 또는 친구사이, 연인사이에서는 이름을 줄여서 부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대신에도 그를 칭하는 이름을 줄인 별명을 부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서 이름이 '코우타로우' 라면 발음하기 편한 '코타' '카즈미' 이면 '카즈' 정도로 부르고요. 저를 카즈미 외의 다른 가족들은 '현군' 이라고 부른답니다. 갑자기 첫만남 이후 집에 찾아가서 자고 왔던적 있죠? 그때 자기소개하고~ 번역해간 일본어도 낭송하고~ 했자나요 그때부터 카즈의 어머님이 .. 201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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