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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한국여행 #12 남은 일상들...

by 푸른지성 201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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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의 재촉에 불구하고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아직 국제면허증을 만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이번 여행전에도 다시한번 장인어른께서 "만들어와!" 라는 오더를 주문하셔서 남은 시간동안 면허증을 만들러 왔습니다. ^^


자기가 면허증을 발급받은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 가셔서 국제면허증 발급 신청서류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준비물 나갑니다~!

1. 현금 칠천원!

2. 여권사진과 동일한 사이즈로 6개월 이내에 촬영한 사진 1매 

    전 여권 만들때 사진인데.. "돈이 없서요오... 좀 해주세효 ㅠ.ㅠ" 샤바샤바 권법을 이용하니 해주시긴 해주셨습니다만....

    옛날사진으로는 안해주실 확률 60% 잡고 가셔야 합니다. -_-.....

3. 기존 운전면허증!

4.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그리고 아래와 같이 면허증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셔요.




























뙇! 정리해서 대기표 뽑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면허시험장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앞에 민원안내에서는 민원안내를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입니다.

아 여기는 제가 시험봤던 '도봉면허시험장'입니다.


































서류를 제출하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다시 이름을 호명하여 면허증을 바로 발급받습니다. +_+!!!

살짝 두꺼운 종이로 케이스가 되고 내면지는 운전면허증이라는 내용으로 되어있습니다.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

저기 강신명씨 이름은 공인(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장)이므로 무삭제 -_-


























그리고 다음날....

어제 면허증 발급받고 소니AS센타에 가서 맡긴 카메라를 찾으러 소니AS센타를 다시 찾았습니다.

전에 갔던 강남센타가 아닌 지하철4호선으로 갈 수 있는 소니 AS센타는 회현역에 있어요.


























협소한 센타였지만 아주 클리어하게 무료로 셔터막과 렌즈의 AS를 해주셨습니다.

친절함도 빠지지 않는 곳이였네요 ^^




















소니 알파 서비스 센터입니다.






















다른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소니가 AS가 시망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보는데요.

제 카메라가 두번 떨어져서 고장이 났는 경우에도 서로 다른 AS센타에서 똑같은 친절함과 무료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저만 럭키인걸까요? ^^;;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우는 참 친절하게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이제야 집에 돌아와서 출국을 준비합니다.

내일 출국입니다.

























우리 방이 보이는 화면을 틀어놓고 준비를 시작합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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