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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한국여행 #3 김포 도착

by 푸른지성 2014.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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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와 코타를 뒤로하고 먼저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_@

























이 사진도 이제 너무 많이 보셨죠? ㅋㅋㅋㅋ

이제는 정겹기까지 합니다.

























저기서 보고 있겠지 -_-....

























에이 몰라몰라~ 혼자 타는 비행기가 또 생기다니 ㅠ.ㅠ....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해야겠네요 -_-...

돈 10만원을 아낄수 있는 방법인데... 꼭 이렇게 해야죠 @_@

같이 앉아가는데 10만원이라면...... 전 포기하렵니다.






















비즈니스는 다른 세계의 것.

























이코노미가 제일 좋아요 ^0^//


























날씨는 맑음!

비행기 사고나지 말아요!!

























자리는 좁아도 마음은 편한 그곳!

이코노미 창가좌석입니다. ^0^//























오늘은 뭔가 더 좋은 사진 한장 남길수 있으려나~

늘 똑같은 사진을 찍으면서도 고민하고 고민해봅니다.

기왕 찍는거 좀 멋진사진 나오면 좋자나요...




















어떤 사람들은 똑같은 비행기를 찍어도 뭔가 정말 멋있게 찍는데....

전 그냥 셀카수준이니.... 사진을 좀더 공부해봐야 하겠습니다. @_@
























사람들이 앉고 있는데 제 옆자리는 아직 비어있네요.
























오!!!!! 옆 두자리 다 비었음!! 대박!























음음.... 뭔가 멋있어.. 음음....

나만의 착각 ㅠ.ㅠ
























창문좀 닦지 -_-.....

밖에서 안닦여서 저 점들이 나오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뭔가 영화를 한편 봅니다.

끝까지 다 볼수는 없으니 보나마나하지만 뭐.... 시간때우기엔 최고인것 같아요.





















ㅋ ㅑ. 옆 두자리 다 비우니 모자도 놓고~ 편안하게 갑니다.

























아직 일본의 하늘을 날고 있습니다.

빼곡한 건물들....

오늘은 먼지가 심한건지 뿌~여네요.
























어느덧 후지산도 보입니다.























우오오오오오오오오 가깝다!!!!!!!























사실 줌 땡겼음 ^^;;;
























그래도 줌땡겼는데 이정도면 잘나왔죠??

맨 위에 분화구가 보이네요.

























그러던중.... 밥이다 ^0^//






















오늘은 뭔가 이해하기 힘든 밥이 나왔습니다.

계란가루... 이상한거.... 각종 익힌 야채.....으음;;;;; 어려워.....


























어느덧 김포 도착 ^0^//



























후아..... 이게 얼마만인가..... 억겁의 세월이..... (3개월입니다-_-)



























자자자 가서 기다립시다.


























앗 제가 살짝 보이네요!























입국심사장으로 가는길에 출국 면세점을 살짝 지나칩니다.

여기서 문열고 저쪽으로 가면 다시 비행기 타러 가는 길인데....

티켓 확인이 있으니 탈순 없겠네요 ^^;;























뭐야.. 장근석 뭔가 인간같지 않아.... CG인가?

























입국심사장으로 가는 분주한 발걸음들...
























이제 캐리어를 찾으러 갑니다.
























정겨운 김포공항 캐리어 나오는 곳.




























^^; 모든것을 마치고 입국장 입구 의자에 앉아서 카즈미와 코타를 기다립니다.

그동안 이 와이파이를 켜려고 하는데 이상하게 되지가 않아서 전화걸어 문의하고 있었네요.
























카즈미와 제 비행기는 30분인가 1시간인가 갭이 있었습니다.

멍~하니 기다리는중 @_@























KE2708이네요. 3시 도착.























어여 와라~~ =_=....

























어느덧 시간이 되서 일어나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기서 카즈미와 코타가 나옵니다. ^^

























아빠를 발견하자마자 신나게 먼저 캐리어를 타고 오는 코타 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 계속!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직 제 블로그를 보고 계시네요 ^^; 다행입니다.

요즘 하루에 3000명씩 넘게 투데이가 잡히지만 실상은 야노시호(추성훈 와이프) 보러 오신분들이 대부분이라...

몇분이나 제 글을 보고 계시는지 궁금했어요. ^^;

그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본 블로그에는 일본 아가씨와 처음 만난 이후부터 결혼이야기까지 모든 내용이 사진과 함께 다 담겨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으니 그냥 닫지 마시고 다른 글들도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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