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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의 이야기/번외 이야기

드디어 가을에 들어섰습니다.

by 푸른지성 2017.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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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입니다.
가을에만 보여주는 높은 하늘과 구름의 셋트가 보여지는군요.
뭐, 낮기온은 늘 35도정도이지만, 가을은 옵니다.



가을 특유의 하늘을 뒤덮은 뭉게구름이 보이네요.


이번여름엔 작년처럼 바다도 못갈듯 하네요.
사람 하나 더 늘어난게 타격이 ㅋㅋㅋ

그렇게 안갈 것 같던 시간도 정말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벌써 레이가 세상에 나온지 만8개월
레이는 그보다 더 빨리 성장하여, 곧  아무것도 안잡고 서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아직은 너무 작은 아기지만요 ^^




어제 정리하면서 나온 젖병....
사실 유노나 레이는 젖병을 거의 안썼습니다.
분유를 안먹는 -_-아이들이죠.


이걸 버려야 하는데, 카즈미는 감정이 차오릅니다.
벌써 이렇게 크다니, 신생아의 느낌은 온데간데 없고, 작은 악마 원 투라뇨 ㅋㅋㅋㅋ
큰악마(코타)는 뭐 이제 전혀 어린이가 아니니 논외죠. =_=


이제 다음주네요.
오사카여행!
그리고 그 다음주는 병원행!

자 하루하루 힘차게 살아봅시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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