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상 + 겨울옷 꺼내기

by 푸른지성 2016. 1. 29.
반응형


천사는 아직 자는 시간^^
자고 있는 유노의 모습은 정말 천사같습니다.
어떻게 요렇게 작은 사람이 자고 있는지^^








세대를 거스르는 관계^^
80년 이상을 먼저 사신 중조할머니와, 이제 갓 1년을 산 증손자의 대화.
말은 없지만, 그저 사랑스러운 존재^^








이면서 절대 이길수 없는 말썽꾸러기 -_-








유노가 누울 수 있는 쿠션이 하나 더 생겼네요. ^^
리락쿠마가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ㅋㅋ







딱 유노링꺼네용. ㅋㅋ









매일매일 몇그람씩 귀욤귀욤 열매를 먹는 유노링.
실제로 더 애기였을 때보다 얼굴도 더 귀여워진(?) 기분입니다.









테레비에 나오는 강아지 친구랑 같이 앉아서
테레비에 나오는 강아지 친구 보기 ㅋㅋㅋ









그러다 졸리면 자기^^
진짜 천국이다~~!!









이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카즈미가 찍어준 사진이네요.
계단을 뒤로 사사사삭 내려왔다는 ㅋㅋㅋ








며칠전에 뛰었던 마라톤 사진이 올라왔다네요. ^^
카즈미가 진지하게 마라톤 하는 모습이 찰칵~









처가에선 커다란 털게 한마리가 왔다네요. ^^








장모님이 퇴근하고 처가로 오라고, 털게로 꼬시는 사진을 보내주십니다. ㅋㅋㅋ









바로 달려가서 털게 먹기 +_+









맛은 좋은데 수북~ 히 쌓아놓고 신나게 먹으면 더 좋겠네요. ㅠㅠ










그런 평일들이 지나고, 드디어 주말!
열심히 밥먹는 유노링!
​​









냠냠~ 하고 빨리 걸어야지~!









오늘 저는 겨울옷을 꺼내고, 가을 여름옷을 넣는 작업을 진행할 꺼에요.









신나게 옷장을 다 뒤집어 꺼냅니다.









그러고 있으니 유노가 심심한듯 옆으로 와서 놉니다.








유노 : 에이. 그러지 말구 놀자~~~
나 : 오늘 해야돼 =_=...
​​








유노 : 많이 웃어줄께~​









유노 : 으응~~!? (눈빛으로 꼬심)
나 : 허헐 ㅠㅠ









유노 : 헤헤. 이리와봐~ 한번 안아주께~~
나 : -_-;;;;










하지만 해야할게 너무 많기에 놀수 없습니다. @_@
​​












오후가 될 무렵까지도 아직 열지 못한 백이 이만큼!!
​​









하아~~ 이걸 다 언제한담~~?







다음편에 계속~!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