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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10 가스 설치완료, 가구사러 가자!

by 푸른지성 201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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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코타의 소세지 ^^
























오늘 저녁은 카레밥~


























반숙한 계란을 올리고





















전 마요네즈는 안했어요 -_-























신나게 비벼주세요!!!



























오.. 내일 저녁은 털게인가보네요.

일본에선 이 털게가 한마리에 5만원 한다던데 ㅇ_ㅇ....


























최대한 둘이 가져갈수 있는 정도로 카즈미의 방에서 짐을 쌉니다.


























가자가자!!!!

























즐거운 "우리집"으로 가는 발걸음.




























오늘 가스 설치하러 온다고 하네요.


























가스 설치랄게 계량기 체크하고 잘 나오나 체크하는 정도의 수준이였어요.




























음훗훗훗.

우리집에 처음으로 올라간 액자 ^0^



























가스아저씨가 보일러 잘 작동하나 테스트까지 하십니다.

























가스아저씨 : 네~ 뜨신물 잘 나오네요~~~ (라고 하신듯)


























가스렌지와 오븐까지 체크하고 가십니다.





























설치 잘했다 하는 서류와 계약서 작성.


























제 이름으로는 계약이 불가하니 카즈미의 이름으로 다 계약을 합니다.


























가스 설치 완료!































카즈미가 언젠가 동생에게 선물받은 키티 디지털 액자....

어디다 설치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쎄뽐!

드디어 뽐뿌 컵이 우리집에 도착하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우선 어디다 놓을지 아직 알수 없으므로 한쪽벽에 좌라라라락


























카즈미가 애기때부터 갖고 있던 인형.

우리집으로 이사왔습니다. ^^




























각종 계약서/ 하우스 메뉴얼



























쓰레기 버리는 날 -_-



























자! 가구사러 갑시다!!!!!

카즈미의 첫번째 우리집에서 화장 +_+!!






























화장하는 동안 딩가딩가 하며 사진을 찍었네요.

렌즈 샀어요 ㅠ.ㅠ

오른쪽에 보이는 일반렌즈가 고장이 나서 비슷한 시리즈중 가장 싼걸로 하나 샀는데.....

AS하러 소니센타 가니 무료로 고쳐주는 바람에;;;;;;

렌즈가 3개가 되어버렸습니다. -_-
























왼쪽에 보이는 저거 -_-.... 7000엔주고 중고로 일본에서 샀어요.



























옷도 갈아입었네요~



























오잉!?


























아융~ 키티짱이 되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

발가락 늉늉해주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




























자자 갑시다~!


























아직은 신발이 하나도 없네요~




























왜 키티스타킹이 저리도 섹시한지 -_-.....

저렇게 입고 자전거를 타는데 왜 안보인다고 하는지 -_-.....
























뭐 ^^ 여긴 일본이니까요! 상관없죠!

가까운곳에 세임스도 있네요~ 우리나라의 중형 마트정도 되요.


























배가 고프니 밥먹고 갑시다~~























라면집이래요.






















카즈미 : 이거랑 이거랑 이거주세요!!!!

나 : 뭐 그리 많이시켜!!!!

카즈미 : 메롱~ ㅋㅋㅋㅋ

나 : -_-....


























앞으로 살것들.

@_@






















먹고 봅시다~

제껀 라면위에 된장을 솨라라 올려놨네요.





















이건 야채랑 소간?




















카즈미는 일반라면























계란을 올리고~























비벼서 먹어주세요!!!


























배가 부른 카즈미 ㅋㅋㅋ

























자자자 가구 사러 다시 출바알!























무슨 게임 할까나~ 고민하는 카즈미.



























오늘의 목적지는 니토리(nitori)입니다.

어디인지 몰라서 아이폰 네비를 틀고 갑니다. ㅋㅋㅋㅋ



























카즈미 : 히힛~/
























가다가 힘들어서 자기좀 업구가면 안되냐고 징징거립니다.



























카즈미 : 춥고 졸리고 배불러.... ㅠ.ㅠ

나 : 안돼! 여기서 자면 죽을지도 몰라!! 정신차려!!!

























오늘의 목적지! 니토리입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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