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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342

일상 #105-6 거실청소 완료! 응? 갑자기 105편이 다시 이어지나요? ^^아직 끝나지 않은 일상 #105 편이기 때문에 105-6으로 이어서 갑니다. @_@// 청소는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오늘은 거실 청소를 하면서 얼마전 코인세탁소에서 빨아온 러그?를 깔기로 했습니다. 우선 소파에 먼지좀 다 떼어내고! 한쪽으로 몰아넣고! 전기코드들을 걷어내고! 으아아아아아앗!!!!!!! 먼지를 탈탈탈 털어냅니다. 청소기 한번 돌리고~! 으음... 다 걷어내니 참 넓어보이네요 ^0^ 티비쪽 모습 -_-... 카즈미는 물끄러미 볼수밖에 없는 상황 ^^ 코타도 뭔가 도와줍니다. 코타 : 이얍!!!!! 자... 우선 바닥을 닦습니다. 카즈미도 살살살~~~ 카즈미 : 으이야아압!!!나 : 살살해 -_-;;; 애기나온다;;; 다 닦았습니다. +_+/.. 2014. 9. 25.
일상 #110 처가에서 일본의 공휴일 '추분' 지내기 여기는 처가 카즈미방입니다. ^^카즈미가 오래된 휴대폰들을 찾느라 방을 뒤지고 있습니다. ㅋ.ㅋ 나 : 옛날 사진 보여줘~카즈미 : 음. 옛날폰들에 몇장 있긴 있는데.. 정말 없어!나 : 에??? 왜 없어?? 셀카 안찍었어??카즈미 : 일본은 셀카문화가 늦게 시작해서 코타만 많이 찍었지... 나는 어부서 ㅠ.ㅠ나 : 에헤이~ 많은데 안보여주는거지?카즈미 : 진짜 없다니까?? 폰 다 줄테니깐 열어봐봐~~~나 : 에헤이~ 그러면 내가 못볼줄 알고 +_+!!!카즈미 : 다 찾아줄께 -_-/ 그리하여 공수된 폰들 -_-..... 총 5개입니다. 폴더폰들이 꽤 오래된 폰들이고, 그 뭐시기냐.... 위로 미는 폰있잖아요. 슬라이드폰? 그게 최신폰들입니다. 캬~ 올드한 느낌 난다 +_+//과연 다 동작을 할까요!!!.. 2014. 9. 24.
일상 #108 청소는 진행형, 카즈미 체중, 습식 밴드. 오.... 카즈미가 살쪄야 하는 체중까지 드디어 쪘습니다.카즈미는 53~54까지 살이 쪄야 출산하기 수월하다고 했거든요. 자 -_- 오늘의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라면을 먹고=_= 시작합니다. 라면은 치킨라면!!!!절대 치킨은 들어있지 않아요!!!! 그래도 치킨라면!다른 라면과 다르게 면에 스프가 붙어나오는거라, 바로 물만 부으면 끝! 물을 끓입니다....어제 밤까지 저는 청소를 하고 =_=... 카즈미는 밤까지 배가 답답해서 잠을 못잔 하루였어요. 전 치킨라면 위에 또 미니 치킨라면 두개를 더 넣어 먹습니다. ^^다 장모님 스폰서 -_-.... 전 오늘도 청소입니다.잠시 낮시간에는 웹사이트 개발 알바를 진행하고, 오후부터 다시 청소! 면이 얇은데 참 맛은 좋아요 +_+일본에 오시면 치킨라면 한번 드셔보세.. 2014. 9. 22.
일상 #105-5 푸른지성 : 다용도실 완료! 화장실 청소 완료! 자... 소면을 먹었으니 힘을 내서 바로바로 시작합니다~! 음 다 되었지! 예쁘게 정리하고! 볼트 부분도 깨끗하게 파내고! 세탁기 내부도 깨끗히 하고! 욕탕 급수기도 깨끗히 닦고! 발매트 원위치! 몰딩 윗부분의 아주 작은 곳도 다 닦아내고!! 모두 철저히 확인! 음! 오케이! 사실 이번에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그냥, 저만의 생각이 있어서입니다. ^^;말도 안되고,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유노가 기어다닐 경우를 생각해서 유노의 눈높이에 손이 닿는 곳에 먼지나 더러운것이 없도록 하기 위한 청소이기도 합니다. 여기 역시도-_- 유노가 혼자 올일이 없지만, 그래도 유노의 눈높이로 모든것을 닦아놓으려고 합니다. 음. 먼지가 많아! 광나게 닦아줍시다. 바닥도 반짝반짝하게! 왠만해선 발끝도 닿지 않을 저 구석까.. 2014. 9. 21.
일상 #105-4 푸른지성 : 다용도실 청소2!, 카즈미 : 쓰러짐, 코타 : 현관청소! 코타에게 현관 청소를 맡겼습니다. ㅋㅋㅋㅋ 코타 : 파파노 신발 신어도 돼?나 : 이요~ 왜 제 신발을 신는지 ㅋㅋㅋㅋㅋ우선 문을 열어서 고정시킵니다. 신발 다 빼고 하라고 했어요 ㅋ.ㅋ신나게 신발 빼는 코타. 코타 : 사사사사삿! 마스크까지 끼고! 시이작! 어설픈 솜씨지만 귀엽습니다. ㅋ.ㅋ 동영상으로 ^0^//코타의 비싸다~!!!!해도돼? 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신발 정리 ^0^// 전 세탁기 청소를 하던중 내부에 쌓인 먼지를 닦느라 손가락을 베었습니다.그걸 코타가 보더니코타 : 쿄 다께! (오늘만!)나 : 응???조금 있더니 코타가 제일 좋아하는 요까이워치 밴드를 하나 가져와서 붙여주네요 ^^아융 귀여워랑 ㅋ.ㅋ동영상으로 보세요!!! 전 염색용 장갑을 끼고 다시 시작합니다. -_-!!! 간.. 2014. 9. 21.
일상 #105-3 푸른지성 : 다용도실 청소 시작!, 카즈미 : 주방 진행중! 빨래를 다 개었.... 아 또있네요 -_-...이것마저 확 개버리고! 카즈미는 주방 청소를 계속 진행중입니다. 칼같은 빨래... 훗왼쪽부터코타 학교옷과 가방, 제옷, 또 코타옷, 카즈미옷, 카즈미옷 순입니다. ㅋㅋㅋㅋㅋ전 참 -_- 옷을 안갈아입는 것 처럼 보이네요 -_-???아니에요!!! 저도 갈아입는데.... 이 둘이 더 많이 입는거에요!!!! 카즈미가 손이 안닿는 곳을 청소하고 있었네요 ^^;; 제가 대신 번쩍번쩍하게 닦아줍니다. 안쪽 후드부분은 떼어내서 카즈미가 깨끗하게! 자! 전 이제 다용도실 청소를 시작할께요.코타가 서예도구를 닦고 청소를 대충해놓은 더.러.운 세면대 @_@ 오늘은 세탁기와 세탁기 주변도 새것처럼 닦을 계획이에요. 세탁기 위도 정리좀 해야지... 문제의 공간.....물이 닿지 .. 2014. 9. 21.
일상 #104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보러 가자~! 한달동안 하루에 한번씩 보러 가자고 떼쓰던 코타 -_-...카즈미랑 코타 둘이 다녀와~ 했는데 마침 오늘(2014년 9월 21일) 사이타마 신토신 영화관이 무비데이라고 어린이도 천엔, 어른도 천엔이라고 하네요 +_+덕분에 저도 끼어서 보기로 했습니다. ^0^// 집앞에 코타만 보면 뛰어나오려고 하는 강아지. -_-.... 카즈미는 뭐입구가 ㅠ.ㅠ 뭐입구가 ㅠ.ㅠ 하다가 결국 입던 치마바지를 입고 나섭니다. ^^;;;정말 9개월 되니깐 입을게 없더라구요.다 안맞고, 작고 ㅠ.ㅠ 코타는 왜 그리 국방패턴을 좋아하는지 =_=... 강아지가 코타가 가니깐 처량하게 쳐다보네요강아지 : 좀더 놀자 ㅠ.ㅠ/ 저~ 앞에 까마귀가 5마리가 있었습니다;;;;일본은 까마귀가 엄청 많아요.우리나라에 비둘기가 많은것처럼 비둘기.. 2014. 9. 21.
일상 #103 시리토리(일본어 끝말잇기) 동영상 영화관에 가기 위해 하스다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일본어 시리토리는 ん(응~)으로 끝나면 안돼요 ㅋㅋㅋㅋ 실패한 사람 옆구리 찌르기 -_-.......코타 죽었어! 오늘 밤에 영화관 포스트 올라갈께요 ^^ 2014. 9. 20.
일본 우동집 탐방~* 오늘은 잠못자구 아침5시부터 빨래를하구 코타를 학교보내구 잠이오고 졸랐다가 옆집아줌마가 오고..뭔가 피곤한 하루였습니다('A`) 저녁이되고 오빠가 "오늘은 밖에서 우동먹자!"고 하구 근처에 있는 우동집으로 갔다왔어요(´∀`)♫우리집 오랜만에 외식이당~ 나는 곱창우동! 야채랑 곱창이 많이 들어있는 된장맛 우동이에요^^ 내꺼에 사진이 없지만 오빠는 김치우동♡ 코타는 풀세트!!!!ㅋㅋㅋ우동,참치돈부리(네기토로돈),튀김까찌!먹을수있어...??ㅋ 맛이또~~~냠냠냠 새우는 마지막에먹을꺼야~! 응??여기 아이스크림도 있네?? 진짜 다 깨끗하게 먹었어요ㅎㅎㅎ 밥 다 먹으면 디저트를 먹어도 되는 룰 은 외식이어도 똑같애요(・∀・)우리는 하나시키고 같이 먹고 코타는 딸기아이스을 시켰어요^^ 엄마 이거 진짜맛이또!(저한테도.. 2014. 9. 20.
일상 #100 처음 만날때의 마음 그대로.... 전 밀린 포스트를 써봅니다. ^^어제 카즈미가 먼저 올린 샤브샤브를 제 버젼으로 올려볼께요 ㅋ.ㅋ 샤브샤브 고기가 960엔이였네요.960엔이면 요즘 한화로 9600원입니다.카즈미가 어제 오늘 코타가 비실비실하다고 고기좀 먹인다고 확! 사왔습니다. ㅋㅋㅋㅋ 일본식 샤브샤브는 먼저 들어가는게 많은것 같아요;샤브샤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코타가 몸살인가봐요 & 일본식 샤브샤브 조리법을 읽어보세요 ^^ 어느정도 끓을때부터 숙숙~ 넣어줍니다. 이게 당면인데 일본 당면이에요.엄청 가늘고, 카즈미의 말대로 녹두로 만든거라고 하네요. 갈은 무를 그릇에 넣고 아지폰~ 이라고 써있네요.간장에 유자같은 과즙이 들어있는거라고 하네요.달달~합니다. 고기를 살~짝 담그고 살살~ 흔들어주면 익습니다. ^^ 다익었당 ^0^// 폰즈.. 2014. 9. 19.
이야기 #3 카즈미 : 긴장감을 없애면 안되는거야.... 저녁먹고 블로그에 포스트를 쓰고 있는 제 옆으로 카즈미가 와서 나즈막히 이야기합니다.카즈미 : 긴장감을 없애면 안되는거야....나 : 응? 아... 당연하지...카즈미 : 목표에 하루 올라갔다고 하루정도는 괜찮겠지~ 해버리면 바로 내려가버릴꺼야.나 : 응... 아마 다시 확 내려갈꺼야....나 : 갑작스러운 성공은 있을 수 없어.... 세상일이, 그리고 돈 버는 일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일은 절대 없거든.나 : 갑자기 돈이 많이 들어온다면, 그건 운일 뿐이지, 유지가 되진 않겠지...카즈미 : 응.. 계속 노력해야지...카즈미는 저의 든든한 백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혹시나 제가 수익이 만엔이 넘어갔다고 긴장을 풀고 노력하지 않을까봐, 옆에 살짝 와서 긴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방.. 2014. 9. 18.
일상 #98 어제의 최고 기록이 있은 후.... '아..... 그렇게 노력했었는데... 이제야 한번은 보여주는 구나.....'약속이나 한듯이, 제 육신은 모든 긴장 완화를 하고 깊은 수면에 빠졌습니다.어제 수익이 살짝 넘지 않는 금액이어서, 카즈미에게는 '고기는 안돼!' 라고 했죠 ^^;;;그래도 코타가 몸도 좋지 않고 먹는것도 부실하여 집에서 샤브샤브를 해먹었습니다.(그래봐야 샤브샤브고기 960엔짜리 ^^;) 저는 어제 밤에 잔다고는 해놨지만,이게, 방문자분들이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게 신기하고 재밌어서;;;; 그것 멍~하니 쳐다보기도 하고,또 블로그의 디자인들을 점검하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가로로도 스크롤 되는 현상도 고치고,구버젼 윈도우즈에서도 정상동작하도록 블로그를 고치느라, 또 밤을 새버렸습니다. ^^;; 그래서 새벽에 살짝 자다가, 아침에 .. 2014. 9. 18.
코타가 몸살인가봐요 & 일본식 샤브샤브 조리법 어제 저녁부터 왠지 조용한 우리집. 다음주 토요일에 코타학교 운동회가있는데 요즘 하루종일 밖에서 운동회연습을 하고있어요. 아직도 여긴 낮에는 온도가 35도이상있고 밤에는 25~ 새벽에는 19도 정도입니다;;; 어제 저녁은 코타가좋아하는 생선구이녔는데 전혀 안먹어요ㅠㅠ 나: 왜그래??배아퍼?? 오빠: 많이 먹어야징 코타: 식후 아이스안먹어도 되니까 남겨도돼??ㅠㅠ 너무피곤해서 몸살인가..코타는 속이안좋다고 저녁도 못먹고 일찍 잤어요(´゚ェ゚) 식후아이스를 안먹다니 정말 몸상태가 안좋은가봐요ㅠㅠ 아침이되고 아직속이 안좋다면 학교 쉬자고 했는데 코타는 친구랑 놀고싶다고 잘갔어요. 피곤한때는 돼지고기가 좋다고하고 코타도 샤부샤부를 먹고싶더고 하니까 오늘 저녁은 집에서 샤부샤부해봤어요(b'3`*) ​ ​ 다시마를.. 2014. 9. 18.
블로그 오류신고 게시판이 생겼습니다. 블로그내 자바스크립트 오류라던지, 페이지가 깨져서 잘 안나온다던지 하는 곳을 발견하시면즉시 http://drapiece.tistory.com/category/Blote/블로그%20오류신고 게시판에 등록 부탁드립니다. SNS아이디로 로그인해서 작성해야 하지만, 개인정보는 받아오는 것이 없으니, 안심하시고 블로그의 발전에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사용하시는 웹브라우져, 모바일 기기의 브라우져의 특성에 따라 잘 나오는것도, 잘 안나오는것도 있어서쉽게 모든 브라우져에서 잘 나오게 만들 수가 없습니다.여러분들께서 협조해주시면 정말 모든 브라우져에서 깔끔하게 잘 나오는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블로그 오류신고 게시판은 사진 등록이 가능하니, 가능하면 스크립트 오류의 내용이 나온 채로 캡춰해서 등록해주시면 더욱.. 2014. 9. 17.
일상 #94 카즈미 병원 검진 옆옆집이 이사를 갑니다.그래서 집이 비어있다는 깃발이 걸려있네요. ㅇ_ㅇ....중고로 집을 사서 들어간다고 하네요.한편으로는 정말 부럽습니다. 오늘은 카즈미와 유노의 정기검진날입니다.이제 출산일이 얼마 남지 않아서 2주에 한번씩 다니게 되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40.9도!우리방 창문 온도였습니다......9월 16일인데 41도까지 올라가다니... 너무한거 아닌가요???한쪽에서는 할머니들이 양산을 쓰고 모여서 수다를 하고 계십니다. ^^ 강렬한 태양 덕분에 사진에 빛그림자가 생깁니다. 나 : 오늘은 걸어가자!카즈미 : 우웅.....나 : 이젠 너무 걱정되서 안되겠어. 앞으론 걸어다녀!카즈미 : 우우웅.. ㅠ.ㅠ나 : 살살~ 같이 걸어다니자 ^^카즈미 : 알앗또 ㅠ.ㅠ/ 카즈미 : 사진찍지말아요 ㅠ.ㅠ.. 2014. 9. 16.
일상 #90 사랑이 담긴 오므라이스, 그리고? ㅋㅋㅋㅋ 오늘 점심이에요 ^^어제 밤새도록 새로온 컴퓨터에 사진정리와 필요한 프로그램들 설치하느라 늦잠을 자버렸습니다. ㅠ.ㅠ헬렐레~ 하고 정신 못차리고 있는 상태로 거실에 있는데 카즈미가 이런것을 만들어왔네요 +_+여보+_+ 하트라니 +_+!!!!! 너무 귀여워!!!! 코타는 코타~하트 +_+/ 응? 그럼 카즈미꺼는? 내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꺼니깐 먹지마!!! 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써줄걸 그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므라이스에 담긴 카즈미의 애정이 너무 많이 보여요 ㅋㅋㅋㅋㅋㅋ그런데 내꺼 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찬은 카즈미가 만든 양장피와 깍두기, 콩나물 +_+// 윽 ㅠ.ㅠ 여보의 배를 찔러버렸습니다. ㅠ.ㅠ 마음이 아퐈 ㅠ.ㅠ 옆에서 카즈미 .. 2014. 9. 15.
점점 변해가는 9살 아들 ㅠ.ㅠ 오늘은 저녁을 먹으러 부모집으로(*бωб*) 대만으로 여행가시구 아빠는 일본으로 오자마자 다음날에 홋카이도로 날아갔어요ㅎㅎ 우리아빠 체력이 짱입니다ㅋㅋ 홋카이도에서 사시는 할머니가 직접 만드는 성게!! 오랜만에 먹었어요( ;∀;) ​ 그리고 우리가 너무좋아하는 과자&연어(。>∀ 2014. 9. 15.
일상 #88 일본에서는 카페트를 이렇게 빨아요. 집에서 가족사진 찍는다고 화장 예쁘게 한 카즈미와 잠시 나왔습니다. 나 : 사진좀 찍자~카즈미 : 훙훙~ 나 : 오~ 오랜만에 이쁜데 ^0^//카즈미 : 에? 뭐? 오랜만에?? 나 : (움찔) 아...응.. 하루만에... ^^;;;;; 카즈미 : 죽고싶은거야? 아앙??? 코타가 살려줬네요 ^^;;; 자전거 타고 나가려는데 집앞에 도마뱀 한마리가!!!! 우오오 진짜 도마뱀이다. +_+!햄스터 먹이로 줄까나;;;; (장난입니다 ^^;) 저번에도 코타가 한마리 잡아왔던거 놔줬는데 혹시 그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오늘(2014-09-13)도 너무 더운 날이였어요.40도 가까이 되는 온도라 카페트 빨래를 밤에 하기로 했습니다.이게뭐야??? 해도 카페트입니다. -.-.... 어여 나와라 ~_~/ 자전거에 꾹.. 2014. 9. 14.
생각 #9-번외] 블로그 20년 후.... 콩콩이님께서 작성해주신 댓글을 보고 영감을 받아 작성해봅니다. ㅋㅋㅋㅋ 때는 20년 후... 2034년.....푸른지성은 이제 블로그업게를 은퇴하려고 한다.올해로 나이 29살인 코타는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 받아야만 한다. 나 : 코타.... 이제 니가 이 블로그를 맡아서 운영해야겠다...코타 : 아버지! 전 아직 그럴 자신이 없어요!!!나 : 안된다... 나도 이제 더이상 쓸 이야기가 없어...... 이제 니가 해야만 한다.코타 : 어떻게 해요!!!나 : 그냥, 생활 이야기를 쓰도록 하여라. 사람들 눈치 빠르니깐 숨기거나 거짓말하지는 말고......나 : 그리고 너의 와이프에게 하루에 한개씩 글을 쓰도록 하라고 하여라... 그게 정말 효과가 있다!!!코타 : 에?????나 : 절대 두줄 이상은 쓰게 해야.. 2014. 9. 14.
생각 #9 어린아이를 주제로하는 블로그의 미래. 코타에게도 가끔 블로그를 이리저리 보여줍니다.그리고 코타의 사진이 나온 부분에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도 알려줍니다.나 : 코타가 가와이~닷때. (귀엽대)코타 : 우소! (거짓말!)나 : 혼또다요~ (진짜다~)코타 : -_-....나 : 고오오오오온~도, 혼또니 고오오온도~ 코타가 니쥬사이가 되면 타노시이 일꺼야~(나~~~~~중에, 정말 나~~~중에 코타가 20살이 되면 재밌을꺼야~)코타 : -ㅇ-// 아, 잠깐 삼천포!코타랑 대화는 일본어로 합니다.그리고 한글도 섞어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젠 대충 알아들어요 ^^; 코타 역시도 파파랑 얘기할때는 한국어 일본어 섞어서 대화하려고 합니다.코타 : 이거 타노시갓다~ (이거 재밌었어~)코타 : 이렇게 하면서~코타 : 마니 머것서. 애기 나왔어. (밥.. 201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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