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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4 우에노, 비빔밥(?)

by 푸른지성 201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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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013-10-13)부터 카즈미가 한국에 와서 웨딩촬영&반지구매 스케쥴을 소화합니다.

그래서 오늘 한편 더 올려놓을께요 ^^/


웨딩촬영장에는 블로그에 자주 와주시는 한분께서 서브촬영을 해주실겁니다. ㅋㅋㅋㅋ

그분과 함께 간단한 블로그 인사도 해볼께요 ^^/





이어서 갑니다.







자~ 이제 바닷가는 안농~

집에 가자 +_+//



























해가 딱 보기좋게 지는 타이밍에 집으로 갑니다.




























아웃포커싱의 효과!!

























섹시한 뒷태...



























내 맘에 쏙드는 다리...

























그녀는 이제 법적으로도 제 여자가 되었답니다. ^^ (2013-10-12 현재)



























신호등이 디테일하네요.

노신사 같기도 하구요.























다시 왔던길로 돌아갑니다.






















바닥에 이런게 붙어있네요.

바닷가니까... 쓰나미가 만약 생길때 이쪽으로 대피하라는 표지군요.


























손을 꽉 잡은 중년 부부(?)

우리도 이렇게 될겁니다.


























일본 하늘에는 이런 전깃줄이 많아요.

잉 참새가 떼로 앉아있네~ 하고 본적도 있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새가 아님.


























유이가하마 역은 정말 집들 사이에 이렇게 숨어있어요.

표지판도 별로 없고 =_= 사람들 따라 다니지 않으면 못알아봅니다.

























유이가하마 스테이션!


























입구에 카드를 찍습니다.

특별히 게이트는 없어요.






























그냥 여기다 찍고 타네요.

양심적인(?) 전철역입니다.



























가끔 저렇게 디자인된 전철칸도 있어요 ^^;

오래된 전철들이 다 모인듯 하네요.




























갑시다. 우리의 집으로~!

























코타는 앉아서 가는 편안함!!!






















카즈미는 이... 매실 말린거 -_-... 이걸 좋아해요.

참 식성 특이해 -_-... 딱딱한거 씹다보면 아주 셔요 셔....




























무슨역이더라? 무슨역에서 갈아탔는데 사람이 없었네요;;;;

우리만 앉아서 갔습니다.;;;

























무슨역인지 기억이 안나는 역;;;;






















카즈미 말로는 이걸 타고 심바시까지 갔다고 하네요.






















우에노에 도착하니 밤이 되었습니다.






















나 : 들어가기전에 저녁이나 먹고가자~

카즈미 : 네에~ ^0^//

코타 : 고기! 고기!




















우에노역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나왔습니다.

왼쪽 상단에 시계가 있네요.























음음 어디로 갈까나~
























코타랑 예전에 몇번 갔던 고기밥집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건물!


























우에노의 밤은 화려합니다.























나 : 음? 우린 어디로 가는거야?

카즈미 : 왼쪽거~ 페파란치 디너~






















으으으음!! 이 비싸보이는 느낌은!!!






















음.. 싼것 같지는 않네요....




















코타는 브이 ^0^//
























스테끼 하나가 980엔!!!!!




















다 800엔 900엔정도의 가격대였습니다.




















카즈미 : 언제 나오려나 =_=.........























코타는 콜라와 고기만 좋아하는 말 안듣는 개구장이 8살입니다.

























푸른지성은 츄하이만 좋아하는 개구장이 34살입니다.
























카즈미는 맥주만 좋아하는 말안듣는 개구장이 29살입니다. 읭? ㅋㅋㅋㅋ























셀러드~ (사라다~)























소스를 주우우욱 뿌려서~





















드세여 ^0^//

빵조각이 있어서 한껏 더 아삭아삭~


























오오오오오 이건 처음보는 디테일이다!!!!

사이드로 소고기, 가운데는 밥, 그 위에는 옥수수, 쪽파송송, 후추를 후추후추!!























신기한 거 보는 표정으로 비비는 나 -_-//






















카즈미도 똑같은거 ^^





















코타는 스테이크 -_-......... 1000엔인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 : 그래 맛나게 먹어라 ^0^/

























아주 뜨겁게 달군 개인용 후라이팬에 고기와 밥을 주면 그걸 잘 익을때까지 비벼주는 음식이에요.

어느정도 다 익으면 이렇게 먹기 좋게 된답니다.
























으아아아아아아... 사진 디테일 쓰러진다!!!!!

아~~~ 하세요.























여러분도 페퍼런치나 페퍼런치디너에 가서 이 음식 한번 드셔보셔용~ ㅋㅋㅋ






















이제 우에노 역으로 다시 갑니다.

요~ 앞에 흡연구역이 있었는데 자리를 옮겼네요.






















앗~ 맞다 공원이 여기있지~


























음음. 공원 입구에 짠~하고 한줄기 빛을 내리쬐주는 흡연구역이 있습니다. ^^
























우에노역도 오오미야역처럼 엄청나게 많은 선로가 있습니다.

몇개나 되지? 16~20라인은 되는것 같음.























자자자 밥도 먹었으니 집으로 갑시다~


























어느덧 하스다역에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바닷가 물놀이의 추억은 끝을 냈습니다. ^^


























그리고.....

다음날....





















나 : 차렷!

카즈미 : 다리 쭈욱~~~~




















나 : 아융~ 귀여워랑 ^0^//






















나 : 박수 세번 시이작!

카즈미 : 짝~짝~짝~













자 오늘은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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