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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23 유이가하마 해변 2

by 푸른지성 201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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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신나게 놀다가 다시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음료수는 여기서 구입하고~























신나게 놀았구나~ 코타 ㅋㅋㅋ





























카즈미는 벌써 테닝이... ㅎㄷㄷ.......




























매점에서 닭고기를 야들야들하게 익혀서 파는것을 사고

츄하이 하나와 맥주한잔을 샀습니다.































흑인이 된 카즈미 -_-...................






























카즈미가 술안주로 이걸 사왔네요.



























많지는 않지만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팔고 있습니다.





























이런 곳이에요~ 내부 풀샷은 없었죠?

팔찌를 찬 사람들은 편하게 와서 쉴수 있는곳 ^^






























이게 뭐드라.... 곤약이랑 소내장이라고 하네요.

술안주로는 맛이 최고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모자라서 라면을 하나 더 사왔어요 ^^

문신이 있으면 좀 곤란해서 다 가리고 다녔네요.


























난 왜 테닝이 안되는걸까.................




























또 신나게 먹고 나왔습니다. ^^

편안하게 해변에서 물을 느끼며 앉아봤어요.































옆에는 카즈미가 있구요 ^^























제 옆에선 코타가 모래로 놀고 있네요.

이 부드러운 모래톱을 같이 느껴보세요 ^^



























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닷물.....

























튜브는 시간당 대여에요.

2시간에 오백엔인가? 그랬던것 같네요.

이번엔 튜브를 반납하고 그냥 들어갑니다. ^^





























깊이 들어오니 코타는 무서워서 제 등에 안깁니다.

오오오오 복근이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자연스럽게 브이인데 코타의 눈은 무서움에 가득찼네요 ㅋㅋㅋㅋ


























카즈미가 찍은 흑백사진.

뭔가 동남아삘이 확 나네요.... -_-


























코타도 어느정도 테닝이 되었네요.


























계속 바닷말? 을 갖고 노는 코타 ㅋㅋㅋㅋ



























무슨 출구인지는 모르겠네요.





























젊은 남녀가 마지막 여름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바닷가로 왔네요.


























한쪽에는 먹이를 찾아 헤매이는 하이애나 무리도 보여요 ㅋㅋㅋㅋ





























매점이나 술집이 아주 간소하게 있는곳 ^^



























우리가 묵고 있는 휴게실 전체샷~

























흡연구역.
























흡연구역에서 샷~




























사람이 많지 않아 놀기 좋은 바닷가에요.
























이때가 해수욕장 마지막 씨즌이라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도 있네요.

























코타의 그림자는 하늘로 날아가고 싶어하네요 ^^


























어느덧 해가 좀 지고 있네요.

























마지막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
























우리는 이제 나갈 준비를 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나온 애기엄마


























사람이 이제 거의 빠진 해변.


























일본의 해변을 묵묵히 바라보는 외국인.

























화끈하게 젊음을 불태우는 젊은이들.


























그래도 참 깨끗한 해변이고 사람들이 정말 깨끗하게 사용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카즈미도 준비가 다 끝났네요 ^^

저~기서 손들고 있어요.


























이런 사진은 왜 찍는지 모르겠지만 그날의 느낌을 기억하기에는 참 좋은것 같아요.





























옷을 다 갈아입고 맥주캔 하나 -_-/
























그리고 녹차 한병.






























신나게 놀았던 우리 세명.


























코타의 수집품 ^^ 역시 어린이에요.

카즈미 발톱에 촛점이 맞았네요 -_-;; 카즈미 발좀 저리~



























저중엔 살아있는 조개새끼도 몇개 있었어요.
























자~ 이제 해가 집니다. 갑시다~




























유이가하마~ 나중에 또 올께 ^^/






























잘들 있어요~




























자 해변에서의 마지막 사진을 남겨보자.



























카즈미 : 야호~~~~~

코타 : 으드드드드~



























카즈미 : 사라해~ 잉

옆에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_- 어서 지나가!



























다시 세명이 사라해~~~~(랑 안됨)

























이제 추워서 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없어졌습니다.


























남녀커플과 남남커플...... 아 왠지 오른쪽은 안쓰럽다 ㅠ.ㅠ


























설마 사귀는건 아니겠지!

























나 : 코타~ 이끄요~




























해변에서의 마지막 발도장.
































카즈미는 살짝 탄 아가씨가 되었네요 ^^


























카즈미 : 이힝~ 나 기엽지~

나 : -_-............



























나 : 그래~ 바닷가니깐 봐준다 ^^

카즈미 : 이힛~































카즈미도 오빠와 처음 왔던 해변을 기억속에 새깁니다.




























갈까요 아가씨?


























카즈미 : 저 불렀어여~? (부끄)

나 : 자꾸 이러지마 -_-...


























자. 이제 해변을 나서봅니다.


























이제 우린 어디로 갈까요?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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