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왜넣었어????

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2017.07.04 18:49



여긴?? 미용실 앞입니다.




오늘은 저 말고도 유노링도 머리를 잘라볼까 합니다.






머리도 너무 길어지고 조금만 더워져도 땀이 줄줄이라, 잘라야했네요 ^^






예상외로 가만히 있는 유노링!!!
(물론 바로 옆에 카즈미도, 저도 있었습니다)





오오오 이제 남자같애!!
(저 뒤에 코타도 보이네요 ,ㅋㅋ)




다 잘라가니깐 울랑말랑 합니다 ㅋㅋㅋㅋ






유노링! 다 잘랐어! 조금만 참아~






이제 아래와 같은 긴머리 귀요미 유노링은 없습니다. ㅠㅠ





한국산 바보 유노링만 남았네요 ㅋㅋㅋㅋㅋ






유노링도 유튜브를 많이 봅니다.
일본에서 애기들 보는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 기차, 색상 공놀이, 호빵맨, 시마지로(사자맨)이 대부분입니다.

그중에 기차는 너무 많죠....
시마지로도 매월 정기구독(25000원정도) 하고 있죠 -_-....

그래도 유노링에겐 놓칠 수 없는 그것!
그리하여 구매하게 된 이것!

공놀이 집 입니다...
공은 50개정도 밖에 안샀어요.
던져도 안아픈 부드러운 플라스틱? 재질의 공입니다.

자기만의 아지트! 최적의 장소!




카즈미 : 그곳에 레이링을 쏙 넣어보면 어떨까(?)



유노링 : ???????!!!




유노링 : 엄마 재정신이야???? 레이를 왜 넣어????? 표정 ㅋㅋㅋㅋㅋ






네 그래요..
유노는 레이를 싫어합니다. -_-
자기 갖고 노는거 다 입에 넣고,
엄마 찌찌도 뺏어가고,
잘때 엄마가 안아줘야 자는데, 매일 레이 먼저 재운다고 안아주지도 않고.....
그러그러한 이유로 레이링을 싫어합니다. -_-.....
어쩔 수 없죠....
요 사진까지 카즈미가 찍어서 보내준 사진인데, 바로 다음에 레이가 공을 만질때, 유노가 레이 손을 물었다네요 -_-.....

레이는 유노를 많이 좋아합니다.
형이 웃어주거나, 가까이 오기만 해도 미소를 보여주는데 ㅠㅠ
유노를 어찌하면 레이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지...






아.. 또 자전거 샀습니다. -_-.....
인스타엔 올렸는데, 여긴 안올렸네요.
레이도 이제 슬슬 커가고, 지금 자전거엔 뒷자리를 달 수 없는 자전거에, 너무 불편해 하는 모습을 2년을 봐와서, 큰맘먹고 비싼거 질러줬습니다. -_-....
본체만 14만엔, 뒷시트1.5만, 레인커버 1만.........

물론 ㅋㅋ, 라쿠텐 슈퍼세일 기간을 노려서 포인트 2만5천엔을 노리고 샀네요.
전 그 포인트가 나오면 이아폰 하나 지를 계획입니다. +_+ (소를 정당하게 갖기 위해 대를 희생한다.....?)





이제 두놈이 자전거에 앉아 타고 나갈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
지금까지 쓰던 자전거도 비상용으로 계속 활동시킬 예정입니다.

뒷자리에 앉아 좋다고 환호했다는 유노링



아직 6개월이라 실제로 이러고 다니진 못하겠지만, 앞자리에 앉아서 레인커버 닫아본 레이링 ㅋㅋㅋㅋ





오랜만에 약간 긴 블로그 업데이트네요.
또 쓰겠습니다. ^^
건강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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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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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골드핑거
    2017.07.04 19:21 신고

    제 사촌동생도 2살 터울 동생이 있는데, 어렸을 때는 사이가 무지 안 좋았죠. 유치원생이 되니 꽤 친해진 기억이 나는군요. 시간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나저나 저 자전거의 가격이 저렇게 비쌀 줄은 몰랐군요ㅎㄷ
  2. texture41
    2017.07.04 19:32 신고

    역시 인스타보다 블로그가 재밌네요
  3. 여린잎
    2017.07.04 22:25 신고

    글 올라오니 좋습니다..^^
    자전거 비싼만큼~ 이쁘고 신용적이네요..
    늘 화이팅입니다!!
  4. 시나브로
    2017.07.05 17:22 신고

    울집두 자전거 업그레이드해야하남.....
  5. 토토
    2017.07.06 08:03 신고

    유노링 표정이 정말 압권 ㅋㅋ
    동생사랑하는 방법은 별게 있겠어요
    많이 사랑받는다고 셩각하면 여유로와지죠
    그러면 동생에게 사랑을 되돌려주지요
    기저귀 차고 있는 유노링도 아직 아기이니ᆢ
    말이 쉽지 6개월아기 돌보랴 사춘기큰아들 돌보랴 정신없을 엄마대신 아빠가 틈날때 마다
    안아주고 사랑한다해줘야지 별수 있겠어요,
    바쁘시겠지만 화이팅!

  6. 2017.07.06 13:32 신고

    유노링은 정말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보면 볼수록 여자아이 같이 곱게 생겼습니다 ㅋ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세요
  7. yamyam
    2017.07.06 17:00 신고

    유노는 지성님아부지 그니까 친할아버지를 쏙 빼다박았고 레이는 지성님이랑 똑같네요 ㅋㅋ
  8. 둥이맘
    2017.07.08 20:00 신고

    레이 많이 컸네요~^^
    유노도 드뎌 미용실가서 머리도 자르고..
    그리고 자전거 탐나요 ㅎㅎ저도 사고싶어요
  9.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7.07.10 19:43 신고

    보통 첫째가 있고 둘째가 생긴 부모님들은 우선순위가 둘째에게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첫째를 1순위로 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둘째 아이가 젖을 먹어야 하는데 웁니다.
    그러면 둘째를 바로 품에 안고 젖을 물리는 것이 아니라 첫째를 품에 안고 물어봅니다.
    동생이 지금 배가 고파서 엄마 젖을 먹여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싫다고 하면 젖을 물리지 않고 기다립니다. 아기는 울겠지요. 더 크게 울기도 하구요.
    그러면 다시 첫째에게 물어봅니다. 동생이 너무 배가 고파서 우는데 어떻게 할까?
    못알아 들을거라 생각말고 첫째에게 조곤조곤 상황을 설명을 해줍니다.
    안 듣는 것 같아도 아이들을 다 들으니까요. 그래도 싫다고 하면 역시 젖을 물리지 않고 기다립니다.
    한 번 젖을 안먹인다고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니니 기다렸었다고 이 이야기를 하신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너무 우는 것에 마음이 약해져서 줘도 좋다고 동의를 할 경우도 있고 때론 아이가 울다 지쳐 잠들 때까지 거부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데 끝까지 큰아이의 말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울다 지칠때까지 거부하는 건 그만큼 큰애의 마음에 많은 것이 쌓였다는 것이구요. 부모 입장에서는 모두 다
    사랑하고 아낄 것 없는 자녀이지만 아직 아이는 그런거 모르니까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요.
    여전히 부모님은 나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사랑한다는 것을 느껴지게 하면서 서서히 동생을
    큰아이 또한 받아들일 시간을 줘야해요. 그런데 부모님들은 그 시간을 큰아이에게 주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터울이 가까운 형제자매의 경우 큰애가 시샘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 경향이 잦은 것은 한순간에 자기에게 향한
    관심이 동생에 가서 그렇다고 합니다. 결혼하고 부부가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도 변화된 모든 것에 대한 받아들여질
    시간이 필요합니다. 임신을 할 때도 아내와 남편에게 임신에 대한 변화에 대해 시간이 필요합니다.
    첫째를 나아서 새생명을 맞이 하고 가족의 구성이 변화가 될 때에도 시간이 두 사람과 아이에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둘째가 태어날 때에도 부부와 첫째에게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위에 예는 젖먹이는 것을 들었지만 간식을 주는 것도 무언가 사는 것도 큰아이한테 설명하고 물어봐서 동의를 구하고
    실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안듣고 이해를 못한다 생각말고 품안에 안고서 조곤조곤 이야기를 해주는 겁니다.
    아이가 사랑을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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