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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1 #4 신주쿠,커플링

by 푸른지성 201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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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신주쿠 거리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젊은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입니다.

잘 보면 외국인도 많고 야시시한 아가씨들도 많이 있습니다.





























음? 광고판이 특이해!? 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뭘 야한걸 기대하신건 아니죠? ㅋㅋㅋㅋㅋ

여친과 같이 다니는데 야한건 거의 없답니다. ㅋㅋㅋㅋ

술집에 왔어요~

일본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술집에 가고 싶다고 하여

일본 술집에 가서 회와 초밥을 시켰습니다.

아! 일본은 회가 싸요!!!

저 한접시에 1500엔! 한국돈 이만원이면 먹습니다.

























그런데 이건 뭥미-_-... 나보다 여친이 더 좋아하네요 -_-....

아.. 뭔가 회에게 밀린 기분 ㅠ.ㅠ

제 여친은 먹는거 앞에 있을때 가장 행복해 보였습니다. ㅠ.ㅠ
































카즈미 어떤게 제일 맛있는거야?

응 이거.... 제일 비싸고 맛있어.

응 그래? 확!

ㅋㅋㅋㅋㅋ


































자세히 보니 회를 떠서 바로 올려논거였더군요 -_-;;

눈좀 감겨주고 싶었습니다.




 































이거 새우가... 날거네요... 머리와 꼬리만 떼지 않고

그냥 회였습니다. -_-;;;

































여친이 제일 좋아하는게 새우 -_-...

또 신났네요... 저 진지한 표정 -_-..............






























이렇게 뉴클리어 해줍니다.































신주쿠의 밤거리는 한국의 홍대와 종로같은 느낌입니다.



































호스트클럽의 남자들도 헌팅을 위해 나와있습니다.
































일본에서 이렇게 머리 퐈라락 풀어 올리고 여럿이 다니는 걸 보면

아~ 호스트 클럽 아이들이구나~ 하시면 됩니다.


































밤이 깊었으니 이제 숙소로 가야죠 ㅠ.ㅠ




































일본 전철에는 성추행범이 많답니다.

전철에서 우루루~ 내릴때 뒤에서 엉덩이를 꽉 잡고 도망가는....

그런 성추행범이 많다고 -_-.....

여친은 제가 일본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ㅋㅋ











































다음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편의점 도시락이 아니라

카즈미표 도시락이네요 +_+// ㅋㅋㅋ

하트에 하트가 담겼습니다.































험험... 아시죠? 일본은 흡연구역 철저!





























오늘은 사이타마 신토신 이라는 역으로 나왔습니다.

역 자체가 거대합니다.



































옆에 무슨 돔이 있는데 거기에 엠블렉이며 비며 여럿이 와서 공연을 했었다고 하더군요.

(여친은 아이돌을 몇몇 좋아합니다 -_-++)





































오! 레지던트 이블을 하네? 보자!

오빠... 일본어 자막인데 괜찮겠어?

영어로 들으면....돼..........................

오빠 영어 알아들어??

어..그게...음... 어.... 땡큐.































참 건물 큽니다. 야구장만한 건물인것 같았습니다.








































음? 한식 파는 곳이라고 해서 메뉴를 봤는데!!!

삼겹살 1인분에 1280엔! 만팔천원!!!!

냉면이 만원!

비빔밥도 만원!

안먹어!!!!!






































영화 시간이 넉넉하여 커피샵에 왔습니다.

맥주도 다양하게 팔고 있어요.

와인도 팔고 -_-....


































기다리면서 한컷~

































어제 산 옷좀 입고 한컷;;;
























(블로그버젼)

한장 더 추가 ㅋㅋㅋㅋ









아... 일본의 특이한점 하나.

카페나 전철이나 기타 공공장소에서는 통화가 금지입니다.

뭐 물론 통화했어요?? 돈내요!! 이건 아니지만 모든 구역이 다 통화금지입니다.

저 딱지가 모든곳에 붙어있어요...
































이게 일본판 아이폰4S네요. 한국판에는 한글로 설명이 써있는데

일본판에는 영어로 두줄이 있네요.

































3D로 레지던트 이블을 보게 되었어요.

일본이나 한국이나 영화관은 다 똑같이 생김 ㅋㅋ



































한편에 2200엔!!!!! 한국돈 30000원!!!!






































영화 시작합니다.





































여친이 이런걸 찍어놨군요 ㅋㅋㅋㅋ




































둘이 영화보기전에 한컷!








































영화 다 보고 나와서 커플 케이스를 하기로 했습니다.

짱껨뽀! 해서 제가 이기면 오른쪽 여친이 이기면 왼쪽이였는데

제가 졌는데 여친이 걍 제가 고른걸로 하잡니다 ㅋㅋㅋㅋㅋ

한개에 2300엔!!!!!!!!!!!!!!! 으악!!!!!!!!!!!







































스트랩도 했어요 ㅋㅋㅋㅋ

저 네모 스틸 하나에 200엔, 큐빅박힌건 400엔 인데.....

스트랩값만해도 4000엔이 넘었습니다. -_-....

뭐 하나 해도 비싼 일본.....

아. 케이스랑 스트랩은 여친이 선물로 해줬.....






































아주 진지하게 -_-...............






































아! 또 술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좀 특별한 술집이에요.

1인당 1500엔만 내면 저기 가운데에 보이는 메뉴판의 술을

무제한으로 마실수 있는 술집입니다.

소주 맥주 위스키 와인 사케 종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주문하면서 어느새 줄 완성~

이건 제꺼구요 여친껀 HS가 앞에 있습니다. ㅋㅋ







































두둥...........































아... 우리 가벼운 사이 아닙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어요 ^^;

헐? 안하셔도 됩니다.































커플링도 맞췄어요. 25000엔정도 들었는데 다행히 둘다 마음에 드네요.



















5편에 계쏙!










view on버튼 mix up버튼 한번씩 클릭해주세요 +_+

인기가 올라간답니다. 히히

이제 내일 6번째 일본 갑니다.

잘 다녀올께요 ^^


일본에서도 즐거운일 있으면 바로바로 간단하게라도 소식 전할께요 ^^

3월의 마지막 주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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