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마야1 사쿠라가 떨어지는 나무 아래서 맥주 한잔. 캬~~ 제목 쥑입니다. 네. 제목을 실현하고자 오늘은 오오마야에 늦게 갑니다. ㅋㅋㅋ 유노링도^^ 전철 안에서 울까?? 했는데 크게 울진 않더군요. ^^ 세정거장이니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징징거리려곤 이유가 졸려서였네요^^ 아직은 좀 쌀쌀한 초봄 날씨에 다이소에 가서 담요 하나 사서 둘러줬습니다. 병아리가 병아리색 담요에 ^^ 오오미야에 도착했는데. 잉??? 사람이 없네요;;;; 끝난거니 ㅠㅠ 이상하게 돌아오는 사람들은 보이는데 그쪽으로 가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네요. ㅠㅠ 아?? 아직 하나?? 벚꽃놀이장쪽에 다가가니 벚꽃나무가 가득 잎을 품고 있네요. 다행히 아직 하네요. ^0^// 유노링은 아직 수면모드^^ 벚꽃나무가 우거진 곳에 이렇게 사람들이 돛자리 펴고 앉아.. 2016.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