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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의 이야기/카즈미의 일상

일본 우동집 탐방~*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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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잠못자구 아침5시부터 빨래를하구  코타를 학교보내구 잠이오고 졸랐다가 옆집아줌마가 오고..

뭔가  피곤한 하루였습니다('A`)


저녁이되고 오빠가 "오늘은 밖에서 우동먹자!"고 하구 근처에 있는 우동집으로 갔다왔어요(´∀`)♫

우리집 오랜만에 외식이당~


나는  곱창우동! 야채랑 곱창이 많이 들어있는 된장맛 우동이에요^^

내꺼에 사진이 없지만 오빠는 김치우동♡







코타는 풀세트!!!!ㅋㅋㅋ

우동,참치돈부리(네기토로돈),튀김까찌!

먹을수있어...??ㅋ







맛이또~~~냠냠냠






새우는 마지막에먹을꺼야~!


응??여기 아이스크림도 있네??


진짜 다 깨끗하게 먹었어요ㅎㅎㅎ






 밥 다 먹으면 디저트를 먹어도 되는 룰 은 외식이어도 똑같애요(・∀・)

우리는 하나시키고 같이 먹고 코타는 딸기아이스을 시켰어요^^





엄마  이거 진짜맛이또!(저한테도 한국말을 쓰는 코타ㅋㅋ)






진짜행복해보여ㅎㅎ



사진은 여기까진데 이후에 30분정도 딩가딩가 산책하면서 집으로 갔어요(´∀`)


요즘 많은 행복을 느끼고 살고있어요.

9개월까지 되면 마음이 불안정한것도 별로 없고 오빠도 신나게 일을 하고있고 코타도 유노가 나오는것을 매일 기대하고있고...

매일매일 웃고 살수있는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어제는 그냥 일상을 쓰는 나의 글을 매일 기다리고있다고 해주신 매시지도 받았어요ㅠㅠ

감사밖에 없어요..


이제 멀리못가고 외출하기도 힘들어지지만 최대한 코타가 외롭지않게 (지금은)3명 같이 재밌게 지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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