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 가족의 일상 이야기 - 등장동물 소개

일본 생활기/코스타 가족의 행복한 세상

2014.06.11 13:49


우리집엔 3인의 사람 말고도 15마리의 햄스터가 있습니다. ^^;

그들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기 전 알아둘만한 햄스터 상식.

1. 햄스터의 수명은 2년, 건강하게 사랑받으며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3년까지도 산다고 한다.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방법은 밥을 떨어지지 않게 제공하고 사람이 터치하지 않으면 된다.

2. 햄스터는 다양한 종이 있으며 사람이 키우기 쉽고 사람을 잘 따르는 종은 정글리안, 펄화이트 순이다.

    로보로브스키는 사람을 극도로 혐오하고 다른 종류의 햄스터도 극도로 혐오한다.

3. 햄스터의 임신기간은 평균 14일이며, 한번에 6마리에서 8마리까지 태어난다.

    정글리안과 펄화이트는 종이 달라도 임신이 가능하지만 로보로브스키는 같은 종과만 임신이 가능하다.

4. 햄스터는 무리를 지어 사는 동물이 아니며(로보로브스키 종은 예외) 개인영역에 다른 햄스터가 오면 공격하는 동물이다.

    무리를 지어 사는 특수한 경우는 출산 직후 어미와 새끼들 사이이며

    1개월 이후에는 독립을 시키기 위해 어미가 새끼들을 공격을 시도한다.

    1케이지 1마리가 가장 사육하기 좋은 환경이지만 1케이지 여러마리로도 키울수도 있다, 하지만 큰 위험성이 따른다.

    성격 나쁜 햄스터의 경우 다른 햄스터를 물어 죽이기도 하며, 죽은 햄스터를 먹는 행동까지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 속 등장동물



코스타 (50세) (코타가 책임감을 갖길 바라면서 카즈미가 사준 햄스터)

나이 50대(인간비율)

2013년 6월생으로 수컷, 

다른 햄스터들보다 회색톤의 털을 갖고 있으며 성격이 정말 좋아서 무리안에 적이 없다.

먼저 다른 햄스터를 공격하는 경우는 전혀 없으며, 

자기를 때리는 햄스터라도 가까이 가면 털을 정리해주는 정말 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현재시점으로 사람나이 50에 가까운 아저씨. 15마리중 가장 나이가 많음.

먹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그룹내 가장 토실토실하다. 

표정은 아무것도 모르는 착한 아저씨 표정(에? 하는 표정)을 잘 보여주며

취미는 굴렁바퀴 위에서 잠자기, 주인들이 잔다 싶으면 굴렁쇠를 돌려서 시끄럽게 하기.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딱히 없이 모든 사료나 멸치, 치즈, 과자 부스러기등 모두 잘 먹는다.


개체중 가장 머리가 크다.

와이프 집에서 살다가 신혼집에 처음 왔던 2014년 1월 코스타의 모습 (클릭하면 동영상 재생)














치바냥 (50대) (코타에게 이름을 지어보라고 하니 제일 좋아하는 만화 요괴이름을 붙였다-_-)

나이 50대(인간비율)

코스타와 똑같은 2013년 06월생으로 코스타를 데려온뒤 외로워 하는 모습이 보여서 사온 펄화이트 암컷,

첫째들 출산전에는 정말 성격이 순하고 귀여움이 많았는데, 첫째들 출산후부터 엄청 사납고 공격적으로 변함.

현재는 자기 새끼든 다른 종류든간에 눈만 마주치면 공격하는 습관이 생김.

하지만 딱 하나, 신기하게도 남편인 코스타에게 만큼은 공격하지 못하고 발랑 누워버림.

햄스터들은 공격하는 반면에 사람손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케이지 바깥을 너무나도 좋아함.

좋아하는 음식은 치즈, 멸치, 양배추 순.

취미는 케이지에 사람이 손만 넣으면 꽉잡고 안떨어지려고 하는것, 새끼들 괴롭히기, 프리즌 브레이크 찍기.

특기는 케이지 탈출하기!!!!


첫째들(7마리) 태어난 직후 모습)


다른 아이들보다 눈이 상당히 커서 카즈미가 싫다고 할때가 많다.


햄스터들중에서 가장 얼굴이 예쁨(사람판단)












그리고 그 둘의 새끼들


첫째들(7마리, 2014년 2월생) (편의상 앞으로 첫째들 이라고 칭함)


아빠(정글리안), 엄마(펄화이트)의 피를 이어받아

정글리안 4마리, 


펄 화이트 3마리가 태어났다.


그중에 정글리안 2마리는 수컷, 나머지 정글리안 2마리는 암컷, 펄화이트 2마리가 암컷, 펄화이트 1마리가 수컷으로 분류되었다.


새끼들 어릴때 사진

아빠 옆에서 자고 있는 펄화이트 새끼

든든한 아빠 엄마 앞에서 카메라를 보는 정글리안 새끼



물론 위의 사진들은 애기일때 모습이고, 지금은 7마리중 6마리가 돼지중에 돼지인 햄돼지가 되어있다.

사진에 보이는 왼쪽 하단 펄화이트 수컷 한마리는 유독 태어났을때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서 지금은 다른 케이지에서 집중관리중이다.














둘째들(6마리, 2014년 5월생) (편의상 앞으로 둘째들 이라고 칭함)


치바냥의 두번째 출산으로 정글리안 3마리, 펄화이트 3마리가 태어났다.

그중에 정글리안 2마리가 수컷, 정글리안 1마리가 암컷, 펄화이트 2마리가 수컷, 펄화이트 1마리가 암컷이다.


아직 태어난지 한달 조금 지나서 아무것도 모르는 귀여운 애기들이다 ^^






이렇게 총 15마리의 햄스터 대가족의 사진과 동영상을 조금씩 조금씩 등록해보겠습니다. ^^

가끔가다가 나오는 어색한;;; 픽션도 재미로 즐겁게 봐주세요 ^0^//








Posted by 푸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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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2 01:20 신고

    햄토리는 새끼 때 같이 키우기가 쉽지 않다고 (스트레스 받음 잡ㅇ마먹어서...) 많이들 들었는데 대단하네요. 귀여워요 ^^
    • 2014.06.12 03:45 신고

      저도 그게 궁금해요 ^^;
      수컷 한마리로 시작했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누가 누굴 잡아먹는건 아직도 보진 못했으니...
      그 말이 진실인지도 모르겠어요 ^^;;
  2. 스마일
    2014.06.12 12:43 신고

    너무 귀엽네요..햄스터 별로 안좋아했는데 참 귀엽다..하면서 보다가 햄돼지에서 빵터졌어요 ㅎㅎ
    • 2014.06.12 17:31 신고

      햄돼지 -_-!
      햄돼지가 진리입죠 ^^
  3. 푸를뜯고놀자
    2014.06.13 23:58 신고

    코스타와 얘기하는 지성님ㅋㅋㅋㅋㅋㅋㅋㅋ또 잔다고 핀잔을 ㅋㅋㅋㅋ
  4. 으다닷
    2014.06.16 23:42 신고

    임신기간 쿨하네요 14일. 컼..
    거기에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법에서 사람이 터치 하지 않는다 라니 ㅠㅜ
    • 2014.06.17 09:43 신고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만지는 순간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이라 ^^;
  5. 2014.06.18 17:33 신고

    와우.. 넘 귀엽다. 화이트 넘 이뿌네~
    근데 번식력 장난 아니넹..
    울집에도 좀 분양해.. ㅋㅋㅋ
    • 2014.06.18 17:39 신고

      오 프리니? ㅋㅋㅋㅋ 관심있으면 좀 데려가!!!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6. 2014.06.19 01:50 신고

    어 나야 ㅋㅋㅋ
    난 햄스터는 다 사람손 깨무는줄 알았네;;;
    나 7월중순에 한국 갔다가 8월말에 돌아오니까... 9월쯤에 두마리만 ^_^
    울 애들이 햄스터 나오는 동영상 보곤 난리다 ㅠㅠ
    • 2014.06.19 02:20 신고

      우리애들이 얼마나 착한데~~~
      귀찮게 하거나 괴롭히지 않는한 절대 안깨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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