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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와 푸른지성의 상견례 S2(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9) #7 상견례 장소로 고고고

by 푸른지성 201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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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방으로 왔습니다.

카즈미는 일찍부터 준비하러 집으로 간 상태고요.



























이제 슬슬 준비하고 갈 준비하시는 부모님.




























하루에 천엔이라는데 아마도 인터넷을 쓰는데 천엔인듯 싶습니다.






























갑시다.

이날 온도도 36도를 넘어서는지라 남자들은 넥타이 모두 안하기로 이미 양가 합의봤습니다. ^^;

































파란 물감속의 도시.
































나 왜이리 표정이 재수없니 -_-?





























오오미야역을 가로질러 있는 상견례장입니다.

































오오미야역은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1, 2, 3, 4, 5, 6, 7호선을 이곳에서 한번에 갈아탈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에게는 아무말도 할수 없는 두분이지만 꿋꿋히 걸어오십니다.




































자 이제 시작이에요!




































예전에 동영상으로도 보여드렸던 오오미야역입니다.

이젠 정겹죠?






































어????

카즈미인가??????

유카타 입고 온다고 했는데?????




































어??? 카즈미 맞네요 ㅋㅋㅋㅋㅋㅋ

이 더운날 유카타 입고 먼저 샤방샤방 걸어가고 있는 카즈미를 발견했습니다.






























카즈미와 그 가족을 먼저 가라고 우리는 살짝 천천히 돌아갔습니다.

자전거들이 다 서있네요 ㅇ_ㅇ......

아부지 : 재내 참 힘들겠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서있어야 하고....

나 : 어쩔수 없죠... 재내도 다 먹고 살자고 저러고 있는건데...


































라는 이상한 대화를 나누며 살짝 돌아왔습니다. ^^;
































오오미야역은 정말 거대합니다.

1층 전철라인, 2층 전철라인, 3층 모노레일라인이 복합적으로 한 역으로 들어갑니다.

일전에 일본 지하철 던전 조감도 같은거 보신적 있죠?

오오미야역도 정말 복잡합니다.
































바로 여기군요.

우리의 결전의 장소!

































유카타를 차려입은 예쁜 일본 아가씨인 카즈미가 나와서 맞이해 줍니다.










이제 시작인거죠!















다음편에 계속.

(오늘 저녁~밤 사이에 올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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