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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8 #4 토부 동물원.

by 푸른지성 201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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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미와 카와세미를 타기 위해서 카즈미를 엄청나게 안심시키고 안심시키고 안심시키고 긴장을 풀어주는데 30분은 걸렸습니다. -_-...






결국.....


동물원이 떠나갈정도의 으악 소리와 함꼐 카와세미를 타고야 말았답니다. ㅋㅋㅋㅋㅋ

사진은 없네요 ㅠ.ㅠ

아쉽습니다. ㅠ.ㅠ





















그리고 다음으로 탄것.

스타 크로스~!





























뭔가 안쪽에서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출전하는 주인공이 되도록 해주고 있었습니다.
































응? 그런데 왠 봉춤을 추고 있니 ㅋㅋㅋㅋㅋㅋㅋ
















내용물은 대형 영화관에서 영상을 보는건데 4D로 움직이는 의자에 앉아서 비행기를 조종하는 것이였어요 ^^

사실감있고 엄청나게 움직였습니다. 골반뼈가 아플정도로 파바바바박 움직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두둥....

그 다음은 이것.
































나무로 된 코스터중에서 일본에서 가장 큰 거라고 합니다.

정말 모두 나무로 되어있었어요.... 대박입니다.
































응? 근데 왜이리 허술해보이지? ㅇ_ㅇ;;;;
































헐... 정말 이걸 다 나무로 만들었군요...

잘 버텨주는걸까?;;;;;;

비가와도 괜찮은걸까?;;;;;;;





































정말 대단하다... 밖에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긴 코스터라고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입구부터 모두 다 나무!



































조금 올라가서 찍어보니 코스터가 위로 올라가는 부분이 보이네요.

저부분을 올라가서 통과하면 100% 가속도에 의존하여 움직이는 코스터였습니다.





























카즈미는 이건 잘 탄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성큼성큼 먼저 걸어갔답니다. ^^






































나중에 일본에 오셔서 사이타마 지역으로 놀러오시면 

카스카베에 들러 짱구가 사는 집도 보고 그 옆에 토부 동물원에 들러보세요 ^^

































신나게 나무로된 롤러코스터를 태어나서 처음으로 타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나무로 되서 그런지 타다다다다다다다닥 하는 마찰과 반동때문에 허리와 머리가 아플 정도였답니다. @_@

그런데 나무로된 코스터라고는 보기 힘들정도로 스릴있고 재밌었어요 ^^



































화요일에는 원래 공원에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정말 전세낸 기분으로 자유이용권까지 끊었겠다.

타고 싶은거 줄서지 않고 바로바로 탈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_+/





































잠시 쉬는 시간 아이스크림을 샀어요.

전 떠먹는 아이스크림 ^^






























카즈는 동그란 알맹이로 되어있는 과일맛 아이스크림 +ㅁ+

아 그런데 일본에서는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지 않고 "아이스"라고 하네요.
































그리고 기념 커플 라이트 두개 +_+

O안에 곰돌이가 들어있어요~!!
































갑자기 어린이가 된 카즈미 ㅇ_ㅇ......

이백엔을 넣고 곰돌이를 타고야 말았습니다................


동영상 캡춰본인데 선명하게 잘 나오네요 ^^

혼자 타고 있어서 민망한 카즈미 ㅋㅋㅋㅋ



옆에 어떤 애기가 유모차에서 쳐다본다고 부끄러워하는 카즈미.




끝났는데 한번 더 탄다고 '이백엔줘 이백엔~!'에서 "이" 자 발음 중인 카즈미.

동영상은 아래에서 공개할께요 ^^
































그리고 대관람차를 타러 갑니다. +_+/

































대관람차가 두개인데 이건 새로 만들어진 최신식 관람차입니다.

정말 웅장하고 컸어요.




























안에 에어컨이 있어요!!!!!





























캬~ 여기가 천국이로구나~

시원하고~ 사랑하는 와이프도 옆에 있고~































이제 갈때가 되어 전 카와세미를 한번 더 탔습니다.

카즈미는 절대 안탄다고 기겁을 했어요 ㅋㅋㅋㅋㅋ

덕분에 혼자 맨 앞자리에 탔어요 ^^


























나 : 오빠 갔다올께 -_-/

카즈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다녀와;;;;;;




























나 : 살아서봐~

카즈미 : 응 ^-^/

이 동영상도 마지막에 드립니다. ^^





















이제 갈시간이 되어 들어올때 탔던 열차를 다시 타고 나갑니다.






























아주 즐거웠던 추억을 하나 더 새기고 갑니다.












보너스 트랙 1 : 토부 동물원, 대관람차







보너스 트랙 2 : 곰돌이 타는 카즈미 (부제 : 이백엔줘 이백엔!)





보너스 트랙 3 : 혼자 롤러코스터 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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