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본 라멘....

일본 생활기/푸른지성의 일상

2017.08.19 00:01


제가 잘 가는 라멘집입니다.
850엔 돈코츠 미소라멘입니다.


보너스로 밥을 한공기 줄까요, 사라다 한사라 줄까요 물어봅니다.
전 늘 밥을 시키고 반찬으로 매운 콩나물 무침이랑 먹습니다.


콩나물 무침은 왼쪽, 오른쪽은 파입니다.
무한 제공



전 그 달달한 돈코츠에 깨를 더 갈아 넣습니다.




괜찮아보이죠?
좁고 혼자가면 카운터석에서 먹어야 하지만 맛은 최고입니다.



그런데 지금 퇴근하면서, 카즈미에게 부탁을 하나 했네요.



그러네요.
갑자기 한국식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땡기네요.
뭐, 한국식이래봐야 두꺼운 고기에 단단한 두부, 고추가루 밖에 차이 안나지만 ^^;
고향의 맛?이랄까, 너무 달달한 일본 음식에서 오는 추억의 향수랄까 말이죠..

아무래도 내일(12시 지나니 오늘이군요) 정기검진 받으러 가는데, 내시경의 공포가 지금부터 몰려오나봅니다.

오늘(토요일) 회사 신체검사가 있습니다.
다행히 병원은 직접 지정이 가능하여, 오오미야에 있는 병원으로 예약!
그런데 변-_-체취도 오늘 가서 해야 합니다 -_-.....이걸 어쩐다....

아.... 먹는거 얘기하다가 더러운 얘기를 -_-;;;; 죄송합니다. -_-.....

여튼 다녀오겠습니다.

코타는 다 나았네요!

모두들 신나는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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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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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진영
    2017.08.19 01:41 신고

    저 담달1314151617일본가요~♡♡~^^ 도쿄라 지성님계신곳과는 다르지만 추천먹거리있으면알려주세요!!
    • 2017.08.19 07:43 신고

      오호~ 제가 일하는 곳이 도쿄에서 세정거장입니다 ㅋㅋㅋㅋ 하마마츠죠역 다음역이에요 ㅋㅋㅋ
      도쿄 맛집은 저도 잘 ㅜㅠ
      맛집 탐방과는 제가 거리가 머네요 ㅠㅠ
  2. 2017.08.19 05:18 신고

    돈코츠에 미소도 풀어 주는군요...처음 알았습니다. 전 그저 라유만 왕창왕창 넣어 먹는것만 알아서요...그나저나 아주머님 우리말 참 잘하십니다. 전 여기서 한국말 못하는(않하는?) 한국계 미쿡시민들 보면 참 답답하고 어이상실해서요.... 한국어 잘하시는것도 여기식으로 말하면 탈렌트가 있으신건데..그 어학 탈렌트를 살리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머슴아가 4명이라 힘드실까요? ㅎㅎ)
    • 2017.08.19 07:44 신고

      ㅋㅋㅋㅋㅋㅋ 머슴아들이 좀 크면 모를까,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네요 ㅋㅋㅋ 기회되면 돈코츠 미소라멘도 먹어보세용 ㅋㅋㅋ
  3. 2017.08.19 07:08 신고

    일본 라멘이 맛있다고 하는데 언제 기회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샌프란시스코도 그런집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바로 이웃님의 덧글을 보니...미국에서 37년째 살고 있어도 한국말 잘하는데요.^^

    하지만 우리집 애들은 한국말을 잘 하지 못합니다.

    우리 둘은 직장에 다녀야 하고 애들은 daycare 에 보내졌기 때문에 말 배우는 틈이 없었지여.
    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한국말 클래스에 몇년간 다니게 했더니 글은 잘 읽읍니다.
    • 2017.08.19 07:46 신고

      저희 아이들도 한국어는 잘 못할듯 합니드.
      좀 더 커봐야 알겠지만, 유치원 애들이랑 잘 섞이려면 일본어가 우선이여서 일본어 위주로 가리키고, 저랑 대화할때만 한국어+일본어로 하고 있으니깐요.
      앞으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언어문제도 걱정이 태산입니다 ㅠㅠ
    • 2017.08.19 09:21 신고

      그냥 자존감 있게 건강하게 바르게 잘 자라기만 해도 감사한거 랍니다.
      경험자의 입장으로 말씀 드리면..

      우리 애들은 30대 중반을 향하고 있고 그리고 30대 중반을 넘었답니다.
    • 2017.08.21 16:23 신고

      그렇겠죠. 잘 자라기만 하면 되는데.
      왜이리 전 바라는게 많은지 ㅜ.ㅜ
  4. ㅇㅅㅇ
    2017.08.19 20:36 신고

    잇푸도라면? 하아 맛나겠어요
    • 2017.08.21 16:23 신고

      아. 그러고보니 라면집 이름도 모르네요 ㅋㅋㅋㅋ
  5. 2017.08.19 23:29 신고

    마음이 너무 이쁜 남편이에요 부탁도 어쩜그리이쁘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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