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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상 #161 유노찡의 아침시간...

by 푸른지성 201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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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유노찡의 아침 시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유노찡은 할머니처럼 정확히 5시만 되면 일어납니다. =_=...

이힝이힝이힝거리며 일어난 유노찡은 누가 놀아주거나 엄마가 찌찌를 주지 않으면 계속 이힝이힝거리며 울지요 -_-....

자... 유노찡의 눈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지금부터의 멘트는 유노찡의 마음속~*)









유노 : 으이... 이보시오 기사양반.. 지금 뭘 찍는거요???










유노 : 내 눈에 보이게 앉으란 말이다. 기사양반!!! 이렇게 앉으면 자네를 볼수가 없지 않은가...









유노 : 날 운동시키지는 말게나... 누워있는것도 피곤하단 말일세....










유노 : 이정도 각도면 만족하나 기사양반?









유노 : 어... 배고파졌어... 기사양반. 엄마 어디갔니?









나 : 엄마 없어요~ 유노찡.

유노 : 헉!!! 그럼 내 찌찌는?? 누가 찌찌줘??????








유노 : 장난하지 말게나... 저기 있는거 다 알고 있다네...








유노 : 뭔가 잘못됐어.. 여기를 빨리 탈출해야겠어!!!









유노 : 한번 웃어주면 찌찌맨(엄마)에게 데려다주려나?








유노 : 아... 촬영중이지? 예쁘게 웃어주지 그럼.









(찌찌맨 등장)

유노 : 자네. 어서 찌찌를 주게나. 약올리지말고!









찌찌맨 : 어떻게 할까나~

유노 : 어서!!!! 빨리 안주면 울어버릴테다!!!!








유노 : (엄마 손가락 꼬옥 잡으며) 자네... 나랑 계속 좋은 사이로 지낼 생각이면 어서 찌찌를 내놓게나.









ㅋㅋㅋㅋㅋ 볼만 한가요?

유노찡의 아침 시간을 간략하게 사진으로 구성해봤습니다.

유노찡은 그래도 분유도 먹고 찌찌도 먹는 착한 아이에요.

어느덧 한달이 되어서 자기 분유병에 손을 갖다대는 모션도 보여주는 센스 +_+//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 코타가 유노를 보는 따뜻한 사진.

처가에서 코타가 유노를 안고 있었네요 ^^




그리고 동영상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

위의 내용을 그대로 움직이는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0^//

유튜브 채널(http://youtube.com/drapiece)에 등록되었습니다.

동영상이 안보이는 분은 http://youtu.be/9KIbYGfkJmw <- 요기를 클릭해서 보셔요 ^^/



자 그럼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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