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박스가 왔습니다. ^^
뭐 약간 지난;;;; 한달 지난 내용이네요 ^^ 11월 5일자입니다.
바른손카드에서 시켰습니다.
엄청난 박스안에는 과연!? 응??
서비스 액자군요.
이건 서비스 결혼식 방명록!
이건 봉투 스티커
그 안에는 대형 뾱뾱이로 청첩장이 포장되어 있습니다.
으아....................
일부러 하나도 접지 않고 시켰습니다. ^^;;;;
봉투도 묶음으로 그냥!!
총 400장!!!!!!!!!!!!!!!!!!!!!
봉투도 400장!!!!!!!
청첩장 내용도 400장!!!!!!!!
언제 다 접어서 봉투에 넣고 스티커 붙이죠? ㅠ.ㅠ
위의 청첩장 속지를 이곳에 넣어서
이렇게 쏙~
봉투에 샤샤샥~ 넣고~
스티커 붙이는겁니다.
이걸 장당 100원에 유료서비스하길래 -_- 제가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_-
4만원 절감 -_-..................
세월아~ 네월아~
오늘안에는~ 다하것지~ 아이고야~ 두야~
샤샤샥 접어서~
파바바박 꽃아주고~
봉투에 샤샤샤샥~
흐엉 ㅠ.ㅠ 이거 언제다해 ㅠ.ㅠ
하다보니 꼼수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어느정도 묶음으로 한번에 접어서!
파바바바바박
완성품이 점점 쌓이기 시작하고.
하지만 아직 100장도 안했다는 사실!!
속도좀 내보자!!!!
으아아아 @_@
한 150장 돌파!
이거...... 4만원 아끼길 잘한것 같죠...........?
이런 100장짜리 속지 묶음을 풀어서 하는거에요. @_@
살짝 접는라인은 눌려있습니다.
심심해서 서비스로 들어온 액자를 조립하려는데... 이건 뭥미....
아랫다리 볼트부분에 맞는 너트가 없네요 ㅇ_ㅇ..........
그럼 제대로 서질 못하잖아!!! 이런걸 왜줬어!!!!
(라고 착한말로 바른손에 후기남기니 새거 하나 보내줬습니다. ^^;;;;)
단순노가다라는 것은 바로 이런것!!!!
나는 할수 있어!
파바바바바박!!!
250장은 돌파!!!
영화 틀어놓고 영화보면서 스티커붙이기!!!
으다다다다다닷!!!
드디어 완성 @_@................
남은것들을 넣으니 이렇게 되네요 @_@
자.. 이제 씁시다!!!!!
프린터가 있으면 뭐해 ㅠ.ㅠ 이럴땐 잉크도 없는걸 ㅠ.ㅠ
하나하나 주소와 이름과 우편번호를 써내려갑니다.
화면을 보며 우편번호를 찾아가며 된건 회색처리하고!
1차로 보낼 분들을 작성중!
@_@....................
1차 완성!
바로 우체국으로 갑시다!
편지 보내려구여~ ^0^//
우체국직원아주머니 : 한집으로 3장 이상 보내는건 대봉투에 넣어서 보내시면 조금더 싸요~
나 : 아! 그럼 봉투 두개 주세용 +_+//
다른분들껀 보내는 중이고 그 도중에 대봉투에 다시 주소 기입!
이렇게 하면 몇백원이라도 절감이 된다네요.
49장 19110원..............
비규격봉투라 ㅠ.ㅠ
너무해 ㅠ.ㅠ
두개 보낸건 개당 630원이네요.
2013년 12월 9일 현재 100여장 미만으로 남았네요 ^^;
그 많던게 다 어디로 갔는지 @_@
여튼 청첩장 받고 싶은 분들의 접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많은분들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
일일히 댓댓글은 못달아드리고 있어요.
질문댓글에만 댓글 드리고 있습니다. ^-^/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용 +_+!!
'푸른지성의 이야기 > 푸른지성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 상황 ^^ (10) | 2014.04.23 |
---|---|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0^/ (14) | 2014.02.01 |
결혼식 당일. 현시간 우리 (20) | 2013.12.21 |
드디어 내일 (12) | 2013.12.20 |
카즈미쨩 오는중 ^0^// (3) | 2013.12.11 |
페이퍼 로봇 (3) | 2013.12.09 |
카즈미 아이폰4S 수리 후기 (3) | 2013.12.09 |
코타 아이폰3GS 수리 후기. (3) | 2013.12.09 |
업데이트가 너무 늦어서..... (5) | 2013.11.26 |
실시간 뉴스-_-............... (11) | 2013.11.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