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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꼭 화보처럼 나왔네요.
유노 세살!
아직 유치원 안다니는 레이.
오늘 도시락까지 쌌다가. 열이 조금 있어서 집에서 밥먹는 유노링.
레이는 도시락이 너무 신기합니다.
허나 철벽방어하는 유노링 ㅋㅋㅋㅋ
그 좁은 6조 방에서 방 가득 이불을 깔고
4명이서 같이 자고 생활을 했네요.
다섯이서 나올땐 언제나 신나는 날
아이들은 너무 신나고. 어른들은 힘들고 ㅋㅋㅋㅋ
코타는 이때 손목을 접질러서 삐었네요.
가는길에 벌레도 관찰하고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이날 고기 먹으러 나왔구나 ㅋㅋㅋㅋ
고기집에서 신난 아이들
어른들에겐 늘 똑같은 일상이지만,
아이들에겐 늘 새로운 하루하루
유노는 크면 여자좀 울리겠다~~~~~
일본 할아버지 만나면 신나는 둥가둥가 체험 ㅋㅋㅋ
사실 지금 세마리 안고 계심 ㅋㅋㅋㅋㅋㅋ
한살인 레이는 혼자서 숟가락 쓰는 법도 익히기 시작하고.
다 흘리지만요 ㅋㅋㅋ
정신없이 좁은 거실을 장난감과 책으로 뒤덮어놓고
치우지도 않고 테레비다이에 앉아있는 모습.
물론 혼났지요 ㅋㅋㅋㅋ
잘때가 제일 귀엽다는 악마의 한살 ㅋㅋㅋ
그 좁은 아파트에서도 우리 5명의 즐거운 일상은 계속 되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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