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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귀여운 일상들

by 푸른지성 2020.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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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꼭 화보처럼 나왔네요.
유노 세살!

점심 먹으려는 유노 옆모습





아직 유치원 안다니는 레이.
오늘 도시락까지 쌌다가. 열이 조금 있어서 집에서 밥먹는 유노링.
레이는 도시락이 너무 신기합니다.

레이: 뭐야. 너무 좋아보여... 좀 줘봐봐




허나 철벽방어하는 유노링 ㅋㅋㅋㅋ

유노: 이 도시락은 제겁니다.




그 좁은 6조 방에서 방 가득 이불을 깔고
4명이서 같이 자고 생활을 했네요.




다섯이서 나올땐 언제나 신나는 날
아이들은 너무 신나고. 어른들은 힘들고 ㅋㅋㅋㅋ
코타는 이때 손목을 접질러서 삐었네요.

땀 줄줄 나면서 잘 따라오는 유노



가는길에 벌레도 관찰하고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이날 고기 먹으러 나왔구나 ㅋㅋㅋㅋ
고기집에서 신난 아이들

춤을 춥니다.





어른들에겐 늘 똑같은 일상이지만,
아이들에겐 늘 새로운 하루하루

레이는 볼때마다 우리 아부지 닮았음.





유노는 크면 여자좀 울리겠다~~~~~

빠져드는 볼살




일본 할아버지 만나면 신나는 둥가둥가 체험 ㅋㅋㅋ

유노 표정 어쩔 ㅋㅋㅋㅋㅋ





사실 지금 세마리 안고 계심 ㅋㅋㅋㅋㅋㅋ

유노+레이+네네(실제 이름)





한살인 레이는 혼자서 숟가락 쓰는 법도 익히기 시작하고.





다 흘리지만요 ㅋㅋㅋ





정신없이 좁은 거실을 장난감과 책으로 뒤덮어놓고
치우지도 않고 테레비다이에 앉아있는 모습.




물론 혼났지요 ㅋㅋㅋㅋ






잘때가 제일 귀엽다는 악마의 한살 ㅋㅋㅋ




그 좁은 아파트에서도 우리 5명의 즐거운 일상은 계속 되었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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