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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153

일상 #108 청소는 진행형, 카즈미 체중, 습식 밴드. 오.... 카즈미가 살쪄야 하는 체중까지 드디어 쪘습니다.카즈미는 53~54까지 살이 쪄야 출산하기 수월하다고 했거든요. 자 -_- 오늘의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라면을 먹고=_= 시작합니다. 라면은 치킨라면!!!!절대 치킨은 들어있지 않아요!!!! 그래도 치킨라면!다른 라면과 다르게 면에 스프가 붙어나오는거라, 바로 물만 부으면 끝! 물을 끓입니다....어제 밤까지 저는 청소를 하고 =_=... 카즈미는 밤까지 배가 답답해서 잠을 못잔 하루였어요. 전 치킨라면 위에 또 미니 치킨라면 두개를 더 넣어 먹습니다. ^^다 장모님 스폰서 -_-.... 전 오늘도 청소입니다.잠시 낮시간에는 웹사이트 개발 알바를 진행하고, 오후부터 다시 청소! 면이 얇은데 참 맛은 좋아요 +_+일본에 오시면 치킨라면 한번 드셔보세.. 2014. 9. 22.
일상 #105-5 푸른지성 : 다용도실 완료! 화장실 청소 완료! 자... 소면을 먹었으니 힘을 내서 바로바로 시작합니다~! 음 다 되었지! 예쁘게 정리하고! 볼트 부분도 깨끗하게 파내고! 세탁기 내부도 깨끗히 하고! 욕탕 급수기도 깨끗히 닦고! 발매트 원위치! 몰딩 윗부분의 아주 작은 곳도 다 닦아내고!! 모두 철저히 확인! 음! 오케이! 사실 이번에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그냥, 저만의 생각이 있어서입니다. ^^;말도 안되고,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유노가 기어다닐 경우를 생각해서 유노의 눈높이에 손이 닿는 곳에 먼지나 더러운것이 없도록 하기 위한 청소이기도 합니다. 여기 역시도-_- 유노가 혼자 올일이 없지만, 그래도 유노의 눈높이로 모든것을 닦아놓으려고 합니다. 음. 먼지가 많아! 광나게 닦아줍시다. 바닥도 반짝반짝하게! 왠만해선 발끝도 닿지 않을 저 구석까.. 2014. 9. 21.
일본의 무서운 지진에 대하여 일본은 우리나라의 방패막이다. 라는 말 아시나요? ^^; 그만큼 일본은 사면이 바다로 되어있고, 바다속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땅이기도 하여, 각종 자연재해에 가장 쉽게 노출되고 있습니다.일본의 원자력발전소가 고장나서 방사능이 노출된 사건도, 사실 알고보면 자연재해인 바닷속 지진에 의해서입니다. 일본에 생활로 거주하고 지내다 보면, 한달에 많게는 20번, 적게는 5~10번의 지진을 느낄 수 있습니다.일본의 수도인 도쿄쪽에서는 큰 지진을 느낄 수 없지만, 진도 3~4정도는 '아 지진이 있다~'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어제 같은 경우는 도쿄의 바로 위쪽 이바라키현 땅속 50Km지점에서 진도 5.6의 강진이 발생하여 그 일대에 진도 5의 지진을 퍼트렸습니다.제가 살고 있는 사이타마의 경우 이바라.. 2014. 9. 17.
일상 #83 일본에선 고추기름을 반찬으로 먹어? 먼저, 이게 흔하게 일본에서 볼 수 있는 고추기름입니다. 만두를 먹을때 살짝 찍어먹는 용도로 사용되는 고추기름입니다. 오늘은 비빔밥을 먹기로 했어요 ^0^//상 한가득 반찬이 차려졌습니다. +_+!!!하지만 사실 자세히 보면 별거 없어요 ㅋㅋㅋㅋㅋ 코타는 매운것을 먹지 못하므로 안매운것 위주로 퍼넣습니다.카즈미가 콩나물을 한웅큼! 시금치를 한웅큼! 넣어줘서 기분이 상했어요 ㅋㅋㅋㅋ 저는 이렇게 넣었습니다. +_+! 캬~ 자.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 오카즈라유입니다.반찬 고추기름이네요. 잉??? ㅇ_ㅇ? 작은 유리 병에 뭔가 들어있습니다. 응????? 고추기름 범벅이 된 뭔가(?)가 들어있네요 +_+??? 알고보니 고추기름을 아몬드같은 견과류를 잘개 갈아서 적절히 섞어놓은 반찬대용 제품이였습니다.이것을 비.. 2014. 9. 12.
에? 초코새우깡??? 그게 뭐야!!? 두둥.....리뷰를 위해 사뒀던 비장의 무기를 꺼냅니다. ㅋㅋㅋㅋㅋ바로바로바로바로 가나 블랙 초콜렛 새우깡!!!!!!!으잉!!!!? 뭐야 그게!!!! 일본에 진짜 있는 제품입니다. -_- 합성 아닙니다. -_-....사진과 같이 롯데 새우깡에 가나 초콜렛을 입힌 제품입니다.무...무....무슨맛이야 이거!!!! 우리가 익숙한 새우깡 그림.... 위에 익숙한 가나초콜렛 로고........ 개봉!컥....... 새..새우깡이.. 까무잡잡합니다. 하나를 들어봤습니다.새우깡과 모양은 동일하나. 칼라가........겉 비닐과 색깔이 달라서 왜이러지!? 했는데 카즈미가 말하길 일본 너무 더워서 녹았다가 다시 굳었나봐~ 라네요 ^^; 한입 씹어보니 아~ 이렇구나~ 를 알게 됩니다.새우깡에 초코가 도포되어있네요 ^^;.. 2014. 8. 27.
일상 #59 하스다 마츠리 - 하 으악!!! 너무 더워졌습니다.. 마츠리장이라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그 열기로 인해 더더욱 습습해집니다. 너무 더워서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씩 마시기로 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츄하이 한잔 마셔봅니다. ^0^// 산토리에서 새로나온 츄하이라고 합니다. 아마 씨즌상품인것 같아요. 가을의 배맛입니다. ^0^// 이거 맛있는데요??? 정말 +_+!!!! 아.... 한국에 사는분들께 몇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자~ 더 돌아다녀볼까요 ^0^// 사실 코타는 지금 처가에서 마지막 방학숙제를 외할아버지와 하고 있습니다. ^^ 저번에 바다 간거 기억하시죠? ^^; 그때 떠온 바닷물을 끓여서 소금만드는 것을 찍어둔 사진을 바탕으로 지금 외할아버지와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그 설탕에 졸인 사과같은.. 2014. 8. 24.
일상 #58 하스다 마츠리 - 상 오늘 택배가 하나 왔습니다.뭐지!!! 생각해봤는데 저한테 올 택배라고는 은행에서 밖에 올게 없네요 ^^;;직불카드와 은행보안카드를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뭔가 경고문구가 붙어있는거 보니 우리나라와 같은 보안우편입니다. ^^; 뭐지!! 뭐징!? +_+!!! 드디어 직불카드가 온것인가!!!1060엔(환율1020원이면 카드사가챙기는 해외결제 수수료 40원까지 더해져서)이나 하는 환율과수수료를 물면서한국카드를 안써도 되는거야 이제 +_+??? 오오오. 보안카드다!! 응? 직불카드는?? 없네요 -_-...이번엔 보안카드만 보내줬습니다.대신 인터넷뱅킹 메뉴얼이 가득~! 아마 이용 약관이겠죠? 오늘은 하스다마츠리가 있는 날입니다. ^^/카즈미와 코타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스다 마츠리!!!!!카즈미도 짐베를 입고.. 2014. 8. 24.
일상 #45 장어먹는날! 오늘은 2014년 7월 31일입니다.그제가 장어먹는 날이였습니다. ^^;장어먹는 날에는 장어대신 카라아게를 먹었습니다.카즈미가 그래도 신경쓰이는지... 장어를 한마리 구해왔네요 ^^;;한마리를 밥위에 올려서 셋이서 나눠먹었습니다. ^^ 그리고 어제 바닷가에서 산 조개+_+!!!!! 그리고 조개살로 육수를 낸 된장국까지 +_+!!!오늘 저녁은 호화롭습니다. ^0^//조개도 1인당 3개이지만 니가 먹어~ 코타가 먹어~ 하면서 즐겁게 먹었답니다. ㅋㅋㅋ 신나게 테닝을 한 카즈미 ^^; 점점 어두워집니다. 작은 아저씨^^; 조개맛이 나는 된장국 +_+!!!! 장어살을 올린 밥 +_+!! 그리고 커다란 조개살 +ㅁ+!!! 뉴클리어 할수밖에 없습니다. ㅠ.ㅠ 일본은 이제 마츠리의 씨즌입니다.이곳저곳에서 불꽃놀이와,.. 2014. 8. 5.
여름휴가 #4 회전초밥, 해산물쇼핑 테닝중인 와이파이느님 ^^ 저도 꽤 많이 탔을것 같습니다. 카즈미가 얼마나 탔는지 봐달라고 해서 봤는데..허어억... 카즈미가;;;; 훈제오리구이가 되었습니다;;; 어느덧 3시....다른 팀들은 이제 신나게 놀때쯤에 우리는 집에 갈 준비를 합니다.8시부터 -_- 놀았으니 꽤 놀았죠 -_-! 갈색으로 완전하게 타버리신 장인어른 ㅋㅋㅋ그 옆에 얼굴 잘 안보이는 어린이.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물에 몸을 담궈보러 바다로 가십니다. 우리는 텐트 정리 시작! 에이 뭐 이까이꺼.. 대충 그냥 확 하면 ㅋㅋㅋㅋ 저~기 한무리 사람들이 서있는 바로 뒤가 우리 텐트가 있던 자리.다시 아무것도 없게 만들어놓고 왔습니다. ^^ 아쉽지만 갑시다 이제 ㅠ.ㅠ/ 아직 점심다운 점심도 못먹어서 가는길에 밥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 2014. 8. 5.
일상 #35 동네 마츠리 재류카드를 받은 다음날...둘이 손잡고 어딘가 갑니다. ㅇ_ㅇ? 오늘 하스다역 앞에서 동네 마츠리가 열린다고 합니다. ㅋㅋㅋ장모님께서 빨리 오라고 하시네요 ㅋ.ㅋ 배 많이 나왔죠~?이제 곧 8개월입니다.카즈미 : 300엔짜리 치마 자랑해야지.나 : ㅋㅋㅋㅋㅋ 기온 36도. 저는 입안 한가득 얼음을 물고 나왔습니다. 면도도 안하고 나왔네요 =_=...곧 카즈미가 머리를 직접 잘라준다고 하는데..... 무...무섭습니.... 날씨는 흐립니다.기온도 높고 습도도 높고.... 끈적끈적한 일본의 여름입니다. 응? 아파트 단지쪽으로 들어가네요? 잉? 어디로 가는거지?어디선가 축제현장의 웅성웅성 소리가 납니다. ㅋㅋㅋㅋㅋ 다왔나봅니다. 다시 장모님께 전화를 해서 위치 확인을 합니다. 카즈미 : 배가 나와써효~나 : .. 2014. 7. 27.
일상 #34 결전의 날 - 비자 발급 <하> 정말 입국관리국은 사람이 많아요 @_@한명 처리하는데 어림잡아 10분은 최소 걸리기 때문에 늦게 온 사람은 한시간 두시간은 무조건 기다려야 합니다. 어서 이거 가져가고 비자를 주렴!! 카즈미도 심심하게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우리 번호가 나와서 갔습니다! ㅋㅋㅋㅋㅋ그런데 웃긴일 발생 -_-;;; 재류카드가 빤짝빤짝하며 "방금 만들었어요 ^0^//" 하고 나와서 확인하라고 했는데.자세히 보니 제 이름 한자가 임 현석이 아니라 임 석현으로 -_-.... 잘못프린트가 되어 나왔습니다. -_-;;;그래서 다시 만들어준다고하여 -_-.... 또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간 자알 간다 =_=.....드디어 비자가 끝났나!? 했는데 이름이 틀리다니 -_-... 이름 틀린것 때문에 둘이 신나게 웃고서 서서 기.. 2014. 7. 26.
일상 #33 결전의 날 - 비자 발급 <상> 오늘은 2014년 7월 18일입니다.우편함에 드디어 기다리던것이 오고야 말았네요.... 네.. 그거 맞습니다.비자심사가 완료되었으니 와서 재류카드(외국인 등록증)를 받아가라는 통지서입니다.올때 재류카드 발급용 4,000엔짜리 수수료 우표를 사오던가 가져오라는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드디어 비자 발급 통지서를 받은 우리...잠시동안 아무말 없이 멍...하고 그 엽서를 바라봤습니다.카즈미 : 내일 가자.나 : 응 그래! 우리가 이런거 보는 동안 코타의 댄스 한판 =_=...코타 : 아주 신나게 춤을 춥니다. 다음날, 코타가 학교 간 사이에 바로 입국관리국으로 출발했습니다.더운 날씨인데 입을 옷이 마땅치 않아 최대한 맞춰 입고 나온 카즈미...돈벌어서 옷도 사줘야겠습니다. 이런저런 웃긴 이야기를 하며 걸어갑니다.. 2014. 7. 25.
일상 #30 빙수, 코타의 발명품, 오차즈케 코타가 빙수기를 발견하고 안절부절 못하고 있던 오늘(2014년 07월 15일), 드디어 빙수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ㅋ.ㅋ 밑에 그릇 하나를 놓고 얼음을 넣은뒤 아래로 꾹 누르면 얼음가루가 나옵니다. +_+// 이히야... 스...스고이!! 일본의 빙수는 한국의 팥빙수와는 다르게단 한가지의 맛을 타먹는게 전통입니다.코타는 칼피스(밀키스) 농축액을 넣었어요 ^^코타 : 우와~ 빙수다!!!나 : 마니 먹거라 =_= 코타 : 한입 드실라우?나 : 응. 냠냠 괜찮네~ 코타 : 이제 다 내꺼!나 : =_=... 다 먹거라... 우리는 메론소다 농축액(마트에서 200앤)을 넣습니다.오호우~ 집에서 먹는 빙수 성공이에요 +_+!!! 다음날....코타가 학교에서 만든 장난감들을 가지고 집에왔습니다.나 : ㅇ_ㅇ? 그.. 2014. 7. 23.
일상 #28 카즈미에게 온 선물! 얼마전 아이를 출산한 아주 친한 동생에게 카즈미가 얼마전에 아가옷을 선물하였습니다.그에 대한 답례로.... 이게 왔습니다. -_-(제 블로그에 올라가는 사진중 상품사진은 불법이용의 우려가 있어서 사진 중앙쯤에 마크를 박고 있습니다.) 이 집에와서 처음으로 카즈미의 이름으로 온 택배 ㅇ_ㅇ!! 신나게 뜯어보니....! 헐...............키-_-티가 보입니다. -_-.............. 빙수기네요 -_-코오리가리-_-? 전 아가옷 한벌(얼마 되지 않는)에 너무 과한 답례가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_-.....그래도 덕분에 올 여름에는 집에서 빙수는 만들어 먹을 수 있겠네요 ^^ 키티 판넬은 그저 거들뿐.....실질적인 내용물은 뒤편에 있네요 ^^;아래에 그릇을 놓고 위에 얼음을 넣고 누르면 .. 2014. 7. 21.
일상 #27 처가식구와 외식. 오늘은 2014년 7월 12일입니다.몇일전 코타가 계속 꼬치집 가고 싶다고 하길래 돈도 없는데 꼬치집 가서 먹긴 그러니깐집에서 직접 꼬치를 만들어 먹었다는-_- 이야기가 카즈미를 통해 처가에 흘러들어가는 바람에장인어른께서 '꼬치집에서 저녁먹자'는 명령이-_- 오더되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 카즈미는 임신 6개월 넘어가자 얼굴이 자주 붓고 부분부분 피부가 확 일어나고 있습니다.임산부에게는 흔한 일이라는데 불쌍합니다. ㅠ.ㅠ 카즈미 : 힝힝... 마니 부엇쪄.... ㅠ.ㅠ (입이 쭉)나 : 괜찮아 ^^ 이뽀이뽀~이미 배가 많이 나온 임신 7개월 반입니다. 임신은 여자들의 괴로움이자 축복이라고 하던데 전 괴로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_-;;;생각해보세요.... 뱃속 위와 간 아래 창자 안쪽에 뭔가.. 2014. 7. 21.
일상 #25 둘째를 만나봅시다. 명동에서 산 만원? 오천원?짜리 빅사이즈 원피스를 입어봅니다. ^^너무 커!! ㅋㅋㅋㅋㅋ 쪼끄만 귀여운 아이가 커~다란 포대자루를 입은것처럼 보여요 ㅋ.ㅋ 집에서 아이스를 하나 물고 나옵니다. ^^나 : 바지는 입었니? ㅇ_ㅇ!!?카즈미 : 입었지롱~ 저는 또 저만의 것을 타고 갑니다.카즈미는 자전거를 이제 끊었습니다. ^^ 딩가딩가 놀러가는 어린아이같은 뒷모습 ^^ 양갈래머리 했어요 ^0^// 오늘의 날씨는 맑음입니다. 구름도 간혹 많이 보이긴 하지만 무더운 여름 날씨네요 @_@ 병원에 오자마자 피검사를 위해 피를 뽑았습니다. 카즈미 : 아포 ㅠ.ㅠ나 : 이궁~ 아포떠~~?카즈미 : 죽을지도 몰라.. ㅠ.ㅠ나 : 죽으면 어떡해 ㅠ.ㅠ?카즈미 : 코타를 부탁해......나 : -_- 1절만 하자....... 2014. 7. 20.
일상 #20 간만의 외출, 에어컨 도착! 오늘은 2014년 6월 18일입니다.임신 6개월째인 카즈미는 요즘들어 약하게나마 우울증이 생겼습니다.집안사정도 그렇고, 임신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보이는 우울감, 심각한 짜증, 답답함이 생겼습니다.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게 지내가고 있지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고정적으로 올리고 있는 우리의 이야기 외에, 일본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올려보자 라고 하여 All about NIPPON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등록할 내용들은 카즈미가 일본 뉴스에서 본 것을 제가 2차 검색하고, 카즈미가 이야기해주는 대로 등록하고 있습니다.그래도 그게 한계가 있지요.... 헬로키티로 유명한 산리오에서 오늘 신제품을 판매 개시했다고 하는 소식을 듣고 카즈미가 그걸 촬영해서 등록하는게 어떻겠느냐라는 제안을 했습니다.. 2014. 7. 17.
일상 #19 코타의 생일, 일본 불꽃놀이 야호~ 다음모바일 메인 블로그 코너에 등록되었네요 ^^ 이 블로그는 무슨 블로그냐구요~? 한국남자가 일본여자를 우연하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된 스토리를 모두 사진으로 등록한 블로그랍니다. 궁금하시다면!!!! 일본,한국 연애 여행기 전체 2014. 7. 16.
일상 #16 장인어른과 싸이클링 40Km 메인 스토리로 다시 업로드 합니다.^^오늘은 2014년 5월 31일입니다. 장인어른과 제가 단둘이 싸이클링을 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에는 코타와 장인어른, 저 셋이 함께 두번 다녀왔는데 이번엔 단 둘이 다녀왔어요. 흐흐흐흐... 제 자전거가 회색이고 장인어른 자전거가 형광색이에요. 두 자전거 모두 장인어른껀데 회색 하나 주셨어요 ㅋ.ㅋ 저에게 자전거를 주시고 새로 산 자전거 -_-...23만엔짜리 완성품 이랍니다. 아.. 부끄러.....저도 헬멧, 장갑, 썬글라스, 져지 다 사서 입었어요....져지는 스파이더맨 져지..... ㅠ.ㅠ 평속이 30~35키로로 달려서 후덜덜 했습니다.사진은 30키로 넘기전에 여유 있을때 찍은 사진;;;;; 30키로 넘어가니 여유가 없었습니다. @_@ 중간 휴식처에서 잠시 .. 2014. 7. 15.
일상 #14 신사 방문 오늘은 2014년 5월 24일. 세가족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일본의 여자들은 아이를 가지면 꼭 한번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일본의 특이한 문화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신사입니다. 신사 방문 기념 브이~ 코타의 찌인한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ㅋㅋㅋㅋㅋ 나 : 코타야 -_- 너 그러다가 나중에 커서 너 어릴때 사진보면 후회할꺼야 -_-.... 멋진 표정좀 짓지 않으련 -_-? 코타 : (찌인한 표정 지으며) ^-^?? 나니? (뭐?) 나 : 에휴 -_-..... 셋이 찰칵! 신사 방문 목적은 바로 여기입니다. 일본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곳입니다. 일본의 여자들은 임신을 하게 되면, 아이가 잘 나오게 해달라고 이곳에 와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여자아이가 태어날 경우 3살, 5살, 7살에 한번씩 기모노를 입혀서 .. 201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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