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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약4

7월 22일부터 탈법허브,탈법드러그 명칭 바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2014-07-22) 약물남용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탈법허브, 탈법드러그"에 대하여 공식 명칭을 "위험허브, 위험드러그"로 고쳐야 한다고 발표했다. 기존까지 사용하던 탈법허브, 탈법드러그는 마치 법망을 피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 단어이기 때문에 위화감이 별로 없고, 법망을 피한다고 하니 부담이 없었다는 내용이다따라서 후생노동성은 이 약물에 대해 규제의 유무에 관계없이,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목적으로 오늘부터 새로운 명칭을 사용한다.도쿄 이케부쿠로에서 6월, 한 남자가 운전하는 차량이 도로를 넘어서 보도블록에 있던 8명을 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http://drapiece.tistory.com/434) 하지만 남자의 차내에서 발견.. 2014. 7. 22.
[단독]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 사건 진상 확인! 2일전 포스팅인 "지난 21일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링크)" 사건의 내부 이야기를 확인했다!와이프인 카즈미가 해당 사건을 조사하여 사건 내용의 결정적인 증거를 입수했다. 아래는 사건 당일 집단으로 졸도한 여대생들과 함께 있던 테니스 써클의 한 남자 회원이 4월달 등록한 트위터이다.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번역하면"비닐에 넣었던 하얀 캅셀""가루를 섞어놓은 접시""가루를 섞는 몽둥이""하얀 마스크" 왼쪽 위에서 아래로"녹색 액체""과학용 플라스크""만들었던 캅셀" 탈법 허브가 들어있는 캅셀을 보여주는 사진 트위터의 내용으로는 "4월에 열린 환영회에 가장 인상이 남았던 건, 일본 여자 대학교 다니는 여자애랑 손가락 걸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거짓말하면 스피터스(엄청 알콜이 쌘 술)을 마셔야 .. 2014. 6. 26.
탈법허브 흡입 남성, 이케부쿠로 보도질주로 1명 사망, 6명 중상 사건 요즘 일본은 탈법허브(마약성 가루를 말린 허브잎과 갈아서 만든)가 매일 이슈가 된다. 2014년 6월 24일밤, 나구라 케이지(名倉佳司, 37살)용의자가 탈법허브를 흡입한 채 운전을 하다가 이케부쿠로역 북쪽 출구에서 왼쪽 난간을 들이받고 오른쪽 보도블록 위로 질주, 얼떨떨한 상태에서 보도블록위로 100미터를 질주하며 보행자를 차례대로 들이받아 6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아래는 해당 용의자가 운전석에 앉아서 침을 흘리고 웃고 있는 모습. 즉시 체포된 용의자는 "탈법허브를 차안에서 한대 빨고 운전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없어졌다"라고 진술했다고 밝혀졌다. 아직 일본 시약청에서 불법 마약성 제품으로 분류되지 않아 빈번히 유통되고 있는 탈법 허브의 피해가 이곳저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2014. 6. 26.
지난 21일 도쿄 신주쿠 거리, 여대생 집단 졸도 지난 6월 21일 도쿄 신주쿠 뒷거리인 코마극장 앞에서 여대생 10여명이 집단으로 쓰러졌다고 한다.2ch에 등록된 동영상 캡쳐 일본 초대형 커뮤니티인 2ch의 이용자들중 본 내용을 확인한 사람들의 사진과 동영상이 커뮤니티에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내용인즉슨 메이지 대학 테니스 동아리 술자리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신 동아리 멤버중유독 여대생들만 전체적으로 쓰러졌다는 내용이다. 남자들은 거의 이상없었는데 유독, 여대생들만 거리에 쓰러졌다고 한다.상태가 단순졸도가 아닌 대변까지 나오는 정도로 컨트롤이 안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슨일일까?사건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촬영한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자. 동영상을 확인하면 알겠지만 아직도 머리가 아픈지 머리를 부여잡고 쓰러져있는 여자도 간혹 보이고 많은 여자들이 전혀 컨트롤.. 201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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