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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5

흔한 주말의 모습 ​ 형의 등교후, 아빠의 출근 후.. 유노링은 멍~하니 주방 바닥에 누워 또 기차를 가지고 놉니다. 요러고 앞뒤로 기차를 운전하지요. ​ 도시락 사진은 매일 찍어놓지만, 아직 제대로 된 활용은 못하고 있네요. ​​​ 금요일 저녁. 집에오니 카즈미와 아이들이 마중을 나왔네요^^ ​ 오늘부터 건물 외벽 페인트칠을 한다고 하더니, 건물 전체를 쇠파이프와 파란 그물로 덮어버렸습니다. @_@. 날 밝을때 다시 보여드릴께요. ㅋㅋㅋ ​ 토요일 저녁. 마트 푸드코트에서 라면을 먹기로 했습니다. 코타는 처가 할아버지랑 놀러갔어요. -_-+ 왼쪽은 제가 시킨 된장라면! 오른쪽은 카즈미의 간장라면! 이름이 길게 붙어있는데 기억이.... ​ 유노링은 깍뚜기~ 아빠꺼 엄마꺼 조금씩 뺏어먹어요. ㅋㅋㅋ ​ 주말에는 최대한 외식.. 2016. 9. 6.
일상 ​ 오늘의 이야기도 일상 시리즈입니다. 매일매일 뭔가 이벤트가 있거나, 없는 말을 만들어서 작성하는 블로그는 아니기에, 일상 사진이 배경이 되고 말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덕분에 어떤날은 심심한 포스트가 나오기도 하고, 어떤날은 웃긴 일이 생겨서 즐거운 포스트가 나오기도 하죠^^ 코타의 평일은 학교 갔다가 집에와서 바로 친구들이랑 놀러갔다오고, 집에와서 숙제하고 저녁먹고 씻고 자는 스케쥴이라 주말외에는 특별히 사진이 있을 기회가 없죠. ^^ 이런 이유로 유노 사진이 많을 수 밖에 없답니다. 카즈미가 처가에 갔네요. 거기서 초코를 신나게 먹는 유노링. 치카치카도 시작하긴 했지만, 매일매일 하진 않고 있어서 걱정은 됩니다. 그래도 찌찌를 계속 먹고 있어서,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 이 초코쟁이!! .. 2016. 4. 23.
일본 소득세신고, 가족 외출~! 유노-_-!!! 다 정리해~!! 카즈미가 유노 데리고 자전거 타고 마트갔다가 집에 왔는데, 유노 신발 한짝이 없더랍니다. 유노가 벗은거죠. =_= 깜짝 놀래서 다시 마트길로 자전거 타고 가보니, 누군가 길목에 떨어진 유노링 신발을 올려놨었다네요. ㅋㅋㅋ ​ 일본에 와서 3년째 생활 했지만, 실제로 일본에서 정식으로 취업을 해서 일을 한것은 1년이 채 안됩니다. 그리고 최대한 세금을 줄이고자 직접 소득세 신고를 하는 방향으로 계약했기 때문에, 직접 세금신고를 하고 납부를 해야 합니다. 이것때문에 정말 근 1년을 맘고생했네요. ㅋㅋㅋㅋ 일본어도 안돼는데, 일본에서 일본 세무소에 세금신고를 해야 하니;;;;; 그레도 결국 번역기 써가며 직접 신고서를 제출했답니다. ㅋㅋㅋㅋ 작년 일하기 시작한 때부터의 영수증을.. 2016. 4. 22.
일상 #135 3인 가족 마지막 고기집 외식 그날 저녁....셋이 마지막으로 먹는 외식을 하러 나왔습니다.가는길에 보이는... 곧 카즈미가 입원하게 되는 산모병원 ㅇ_ㅇ..... 저 위 어디엔가 병실하나에서 카즈미가 누워있겠죠 ㅠ.ㅠ이상하게 왜 면회시간 외에는 오전 밤에는 보호자도 같이 있으면 안되는지 =_= 엄마 집에 없는동안 아빠말 잘 들어야돼!!! 하는 말을 나누며 걸어갑니다. ^^사실 코타가 제일 걱정이죠 =_=.... 한 4~5일 밖에 안되겠지만, 카즈미는 코타가 잘 지낼 수 있는지가 제일 걱정입니다. ^^ 우리 단골 고기집! 단골 고기집에 우연인지 필연인지 늘~~~같은 자리로 안내받는 가족 ㅋㅋㅋㅋㅋ4번째인가 한데 4번다 요자리에 앉았어요 ㅇ_ㅇ... 신기하죠??? 오늘은 마지막 3인가족 외식 겸, 아기 잘 나오라고 하는 겸! 해서 제일.. 2014. 10. 13.
일상 #27 처가식구와 외식. 오늘은 2014년 7월 12일입니다.몇일전 코타가 계속 꼬치집 가고 싶다고 하길래 돈도 없는데 꼬치집 가서 먹긴 그러니깐집에서 직접 꼬치를 만들어 먹었다는-_- 이야기가 카즈미를 통해 처가에 흘러들어가는 바람에장인어른께서 '꼬치집에서 저녁먹자'는 명령이-_- 오더되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 카즈미는 임신 6개월 넘어가자 얼굴이 자주 붓고 부분부분 피부가 확 일어나고 있습니다.임산부에게는 흔한 일이라는데 불쌍합니다. ㅠ.ㅠ 카즈미 : 힝힝... 마니 부엇쪄.... ㅠ.ㅠ (입이 쭉)나 : 괜찮아 ^^ 이뽀이뽀~이미 배가 많이 나온 임신 7개월 반입니다. 임신은 여자들의 괴로움이자 축복이라고 하던데 전 괴로움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_-;;;생각해보세요.... 뱃속 위와 간 아래 창자 안쪽에 뭔가.. 201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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