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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지성의 작업실/IT이야기

맥시리즈 구매 후 첫 화면까지 설정을 사진으로 봅시다.

by 푸른지성 201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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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현재 거주지는 일본입니다.

일본 애플에서 주문했는데 중국에서 -_-;;; 만들어서 일본으로 가져와서 다시 배송을 하더군요...

한건인데도 바로 해외배송;;; 대단했습니다.

재고를 파는게 아니라 조건에 맞는 맥시리즈를 중국공장에서 바로 만들어 보내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그리하여 집에 도착한 맥미니! 맥mini의 택배박스입니다.

바로 오늘입니다! +_+!!!!





















뭐라뭐라 쏼라쏼라~

중국산이군요!
























뚜껑을 땄습니다.

맥미니가 살짝 보이는데 택배 박스도 참 단단하게 잘 만들었네요.






















윗뚜껑을 여니 맥미니라고 작은 상자가 나옵니다. 에게??????
























정말 이거 딸랑 하나 들어있음 -_-.....























음음. 그래그래.... HDMI USB3이 편하겠군......

























애플 특유의 비닐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비닐을 까고 옆으로 미는 형식이네요.

맥미니가 좁아터진 박스에서 헥헥거리고 숨쉬고 있습니다. ^^;;;
























맥미니 본체!

정녕 이것뿐이더냐!!!!!!!! 사은품은 없어!!!!????
























전기코드 하나는 주네요 ㅠ.ㅠ

이게 뭐야 ㅠ.ㅠ

















오. 저 또 애플 특유의 당기는 종이....

그 아래에는 HDMI to D-SUB 잭이 하나 들어있을 뿐이네요 ^^;





















어디다 놀까나~ 하다가 오랜만에 새로운 식구가 왔으니 가장 명당자리를 내주었습니다. (라고 하기엔 음료수 놓는 자리인데....)






















사실 이 맥미니도 과분한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미래를 보고 산거니, 최대한 활용을 해서 본전을 뽑고 생활에도 수많은 도움이 되는 기기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자! 코드 꽃고 시작!























맥 시리즈 특유의 '지이이이이잉~~~~' 하는 배경음이 나오고 먹다남은 사과가 나왔습니다.

카즈미 : 중국산이니깐 사과가 새거 아니야? ㅋㅋㅋㅋ

나 : 응... 깜짝놀랬어... 안먹은 사과 나오면 반품해야 하나 하고. ㅋㅋㅋ























켜자마자 마우스를 잡습니다.

뭐 시키는 대로 해주니깐 바로 마우스가 뜨네요.




















자동으로 키보드도 연결 시도를 하네요.

화면에 보이는 키를 치면 키보드도 페어링 됩니다.























현재 위치 일본 선택.


















하지만 키보드는 한글 ^^
























그 다음 스텝이 와이파이입니다.

























기존에 쓰던 맥북의 데이타를 모두 옮길 계획이어서 마이그레이션이라는 앱을 이용하여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전송을 하고 한쪽에서는 수신을 합니다.






















찾았다! 연결해봅시다 +_+





















뭐가 이리 복잡한지 =_=.......

여기서 좀 헤맸네요...





















어찌어찌하다보니 연결중이 뜨네요 +_+
























오호! 백업된 내용을 로드하네요? 엥??

난 백업된 내용말고 적용되어있는 현재 내용을 받고 싶은데...






















에이.. 백업이라도 복원하자 라는 심정으로 들어와보니 전송할 정보를 선택하랍니다.






















오. 맥북 데이타 복원 시작인가!!!

























음음! 뭔가 잘 되는 느낌이 납니다 +_+!!!























컥...... 캔.슬.

안해!!!!!!!

























그래서 이 스텝을 건너뛰고 다음 스텝으로 넘어갔습니다;;;

혹시나 잠깐 시간이 너무 길게 나온게 아닐까... 하고 한 20분 기다려도 5시간이더군요 -_-....

5시간이면 내가 직접 하고 말지.....

다음 스텝에서는 애플 아이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이용 약관이 나오고~





















기존에 아이클라우드에 등록되어있던 암호세트들을 사용할거냐고 물어봅니다.

아이클라우드에 암호나 카드번호들을 저장해놓으면 자동으로 다른 애플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애플에 이 맥미니를 등록할꺼냐 물어봅니다.






















최종 설정!
























드디어 바탕화면이 나왔습니다. ^0^//






















제대로 온건지 내용을 확인해봅니다.
























그리고 우리 블로그를 가장 첫 즐겨찾기로 추가 ^^























맥북에 있던 사진첩의 사진들을 외장하드로 백업하고 있습니다.






















이게 여기까지 실제로 4시간 걸렸네요 -_-.....























이제 외장하드로 백업받은 사진들을 다시 맥미니로 가져옵니다.





이렇게 하여 블로그에 기재할 사진들을 드디어 맥미니로 찾았습니다. ^^

겨우겨우 오전 11시에 도착한 맥미니를 저녁 6시가 되서야 사진을 옮겨서 포스팅을 할 수 있었네요 @_@

윈도우즈 새로 설치하는 사진은 가끔 보이지만, 윈도우즈와 다른 맥 운영체제의 시작부분은 거의 못본 것 같아서 한번 디테일하게 포스팅해 봤습니다. ^^


자! 이제 동영상도 편집해보고! 여유있게 사진 편집도 해볼까요 +_+!!!!

아자아자! +_+!!!




처음 오신분들께 이 블로그의 메인 컨텐츠를 소개해드립니다.

편한대로 골라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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