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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日本!/일본의 생활속 아이디어

한국내 탈법 허브 인터넷 유통 판매자 체포!

by 푸른지성 201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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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 핫이슈가 된 탈법허브(닷포허브, 허브마약)를 국내로 들여와서 판매하던 조직이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일본에서 마약을 허브가루에 섞어 대마초처럼 피우는 탈법 허브(지정되지 않아서 법망을 피할 수 있었던 마약류)를 국내로 반입하여 판매한 

일본인 남자(42)와 한국인 판매 담당자(30)을 체포했다. 탈법허브는 한국에서는 소지 및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임시 마약"으로 지정되어 있다.

일본인 남자는 한국인 판매 그룹과 공모하여 2013년 10월부터 2014년 3월까지 

일본에서 허브마약(탈법허브) 10킬로그램을 한국에 보낸 혐의, 한국인 담당자는 인터넷에서 회원 56명에게 판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탈법허브의 국내반입이 점차 많아지는 것으로 집계하고 세관절차를 강화하고, 또다른 판매조직을 추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탈법허브가 우리나라까지 들어왔다는 소식은, 빙산의 일각만 잡혔다는 소린데, 이미 많은 곳에서 탈법허브를 뿌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몇일전만해도 뉴스를 작성하면서 탈법허브 관련 내용을 찾으려고 검색하던 도중, 

네이버 검색에서도 탈법허브를 팔고 있다는 게시글을 본적이 있어요.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아직도 있네요!

아마 스크린샷의 판매자가 위의 판매망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탈법허브! 하지마세요! 대마초처럼 담배가 아닌 "마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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