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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리모델링/내방을 리모델링하자! S2

내방을 리모델링 하자! S2 #10 현관문 시트지 작업!

by 푸른지성 201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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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몰딩을 한곳에서만 신청하면서 그 사이트의 이벤트에 참여를 자주 했는데 이게 왠일!!!!!






현관문 시트지 이벤트 당첨!!!!!!!!!!!!!! 꺄하하하하하하하
나의 미적감각과는 관계없이 골라준 모델 ^-^/ 넘후 좋아요!
이건 분명 여자분이 골라준것일꺼야!!!
글씨체도 여자였어!!! ^0^/ (이때는 카즈미를 만나기 전입니다. ㅋㅋㅋ)





자... 이문.... 바뀌길 기대하신분들 많으시죠? ^_^?





작업을 시작합시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분해는 도라이바만 있으면 만사오케이! 아시죠?
이건 차단기 안내리셔도 됩니다 ^-^//





싹뜯고 걸레질 죽어라 해주세요 +_+/
시트지는 이~~~따만한 어린이용 스티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스티커는 먼지에 잘 안붙죠~?
잘 닦아주셔야 합니다.





짜잔~ 작업 시이작~
참 문짝 허름하네요......





우선!!!! 전 올해 초 내방을 리모델링하자 시리즈를 통하여 시트지 붙이기 기능사 2급(?)을 취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시트지를 많이 붙여봤다는 소리에요!
절대로 제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현관문 시트지 붙이기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것만 알아두세요!!!!
일딴 사진상에 보이는것처럼 맨 윗부분 30센티정도만 떨어뜨려서 맨 위쪽에 붙여주세요.
그리고 최하단과 수평이 제대로 맞나 세번 네번 확인하셔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비뚤어지면 애매~하니깐 딱 30센치만 떼어서 붙여놓고 다시 보고 다시 맞추고 하세요!!





장폭 시트지는 절대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도배하듯이. 좌우 주변은 신경쓰지마시고 가운데 10센티만 정확히 공기가 안들어가게 붙여주세요.
위에서 아래로 손을 쓸어내리듯 하면서 뒤의 종이를 서서히 떼어내면서
가운데 10센티만 정확히 붙이시면 됩니다.
좌우는 어차피 다시 손을 볼꺼기 때문에 가운데만 깔끔하게 붙이시면 되요~!





좌우를 신경쓰지 않고 가운데부근만 손바닥으로 꾹꾹 쓸어내리며 붙여줍시다.
옆에서 뒷종이를 살살살 내려주면서 붙이면 더 쉬워요.





자~~~ 좌우를 신경쓰지 않고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사진에도 보이듯이 제대로 붙지 않아 좌우에는 주름이 보입니다.





이제 도배를 하던 칼이나 집에있는 두꺼운 자를 이용해서
가운데부터 왼쪽 오른쪽으로 밀어주세요.
그럼 그 안에 있는 공기가 모두 빠져나갑니다.
도배하듯 해주시면 되는데 스티커이므로 찢어짐에 주의하고 힘을 더 많이 주시면 됩니다.





짜잔~~~ 이제 정면은 싹 붙였네요.





이제 옆면을 예쁘게 모양에 맞게 붙여줍시다.





그다음 바깥에서는 시트지 붙인게 티나지 않도록 칼로 잘라줍시다.
시트지는 비닐류이기 때문에 칼만 들어가면 스르르륵 잘 잘리니 조심조심 잘라주세요!





자~ 밖에서보면 허름한 문일 뿐입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집안에서 보면 신세경 +_+/





짜잔~ 완료!!!!!!! 아~ 쉽다~






이제 이런걸 다시 달아봐야죠?





도배하고 콘센트 넣듯이 엑스자로 칼질을 내주고 집어넣습니다.





샤샥~~~~~





헛둘헛둘... 달거 많네~
조립은 분리의 역순!!!!!





짜잔~~~ 이제 문의 원래 기능은 하게 되었군요.





그 10센치만 문 열리는 그런것도 다 달아줘야죠?
원래 있던 도라이바 구멍을 찾기 무서우면 손으로 주변을 꾹꾹 눌러보면 살짝 동그라미가 나옵니다.
거기에 도라이바로 살짝 눌러주면 저렇게 다시 박기 쉽게 홈이 패이죠!





자~ 하단 말발굽에, 우유통까지 모두 달았습니다.





캬~~~~~~~~~~~~~~~~~~~~~~~~ 드디어 완성이다 +_+///
역시 여자가 골라주니 나의 미적감각이 해소되는구냐 ^0^////



근데 뭔가 허전해........................?






- 다음편에 계속 : (예고) 현관문이 +2 추가로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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