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일본 4번째 싱글 앨범 '핫썬' 발매기념 악수회

SS501의 멤버인 김현중이 지난 6월 17일에 

도쿄 오다이바 파레트타운에서 자신의 4번째 싱글앨범인 Hot Sun(핫썬) 발매기념 악수회를 하였다.

이날 이벤트장에는 김현중의 일본팬이 대략 3천여명이 와서 악수를 하고 갔다고 한다.

김현중의 일본내 인기는 한국의 유명 아이돌이라는 네이밍으로 일본에 들어왔다가, 

자신이 출연한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일본에 수출이 되면서 더더욱 커졌다고 한다.

10~20대의 여자들은 그렇게 좋아한다고는 하지는 않지만 

일본의 30~40대에서 상당히 유명하고 인기있는 아이돌로 알려져있다.

이날 악수회 이벤트 말고도 19일에 나고야에서 열린 이벤트와, 

20일에 오사카에서 열린 악수회 이벤트 참가자를 모두 합하면 

2만여명이 김현중의 싱글앨범 발매기념 악수회 이벤트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후 2014년 6월 24일 일본 오리콘 챠트 주간 싱글 1위, 일본 엠스테 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해외 남자 가수로서 2번째 등극을 달성하였다.

그의 환한 미소처럼 앞으로도 한류의 바람을 이끌어나갈 우리나라의 아이콘이 되길 기대한다.

사진출처 : 일본트위터(사진에 표기), 구글일본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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