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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카즈미의 한국여행 S7 (결혼식) #6 트릭월드

by 푸른지성 201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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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가 많이 늦었습니다. ^^;

다시 달려볼께요!


결혼식 직전에 긴장을 풀기위한 재미난것들중 하나!

오늘은 명동의 트릭월드입니다. +_+!!!























커플이 방문하면 10000원 할인.....

대체 원래 얼마이길래 저리도 할인해주는것이냐 -_-......



























응? 이거 장사하는데 맞아??



























뭔가 급조한듯한 느낌 ㅇ_ㅇ......


























그래도 장사하네요 ^^

들어가봅시다~!

































대박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릭월드 들어가는곳에 가면이나 장식품을 가져갈수 있는데

우리는 당당히!!!! 아무도 안하는!!!! 오바마가면과 말가면을 가져왔습니다. 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무...무서워;;;

























무섭단 말이야 ㅠ.ㅠ



























모자쓴 머리긴 오바마....




























침흘리며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말입니다.

제가 말입니다.....




























나 : 가까이 오지마!!!!

오바마 : 왜그래~~~ 이리와~~~




























저도 써봤어요 ㅋㅋㅋㅋ

정말 이때 너무 웃겼음

























그림 감상하는 말양.




























말 : 뭐! 불만있냐??

나 : 아...아니요;;;



























오바마와 말의 인증샷~*






























정상적으로 찍어도봅시다.

파리채 들고 있는 카즈미.




























바닷물인지 무슨물인지 마시는 오바마.




























나 : 카즈미. 위험해!!!

카즈미 : 날아갈꺼다~~



























카즈미 : 꺄아~~




























모자쓴 오바마 : 뭐 이정도 쯤은... 훗






























오바마 : 나 춤추는거 아니에요.































달리기 시합중인 말양.

당연히 이길듯 합니다.































오바마도 뛰어야죠 ^0^//


























제발..... 가까이오지마.....


























팬더가 오바마에게 모자를 씌워주네요.





























카즈미 : 아~ 팬더다~





























나 : 모자는 이미 쓰고 있다오.



























나비가 된 카즈미.





























나비가 된 오바마...... 응??



























제발 그 가면쓰고 살랑살랑 걸어다니지마..... 무서워...
























팬티 훔쳐보는 여자오바마.

























왜그래 너......

무슨 힘이 솟아나서 천정에 붙어있는거야..




























사실 사진을 뒤집은거랍니다.

























카즈미 : 자기전에 물구나무 한판!


























나 : 전 이렇게 일해요~



























거울방에 들어왔습니다.

오바마 탈 쓰고 있는 카즈미....

실제로 섬뜩해요...

























카즈미 : 여기가 어딘지...

























길잃은 오바마 : 형씨... 나가는 길 알우?

























무서운 오바마 : 모르면 나랑 같이 댄스한판!!!






















무서운 오바마 : 헤헤헤헤... 이리와봐

























오바마 : 여기 이것은 피규어라고 합니다.

나 : 그런 얼굴로 설명해도 들어오지 않아!!!

























그림그리는 오바마 : 이부분을 집중적으로!!!!

나 : 그만 그려도 돼!!

























유리관에 갇힌 불쌍한 카즈미 ㅠ.ㅠ

























뭐 이런것도 있어요 ㅋㅋㅋ

























빨간 점찍는 카즈미.
























나 : 한대 피세여~

























자는거 방해하기.























카즈미 : 커져라 얍!!!






















음... 사이즈미스;;;
























실제로 현장은 이런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

























불독이 잡아먹혀요~~
























무서운 뱀 앞에서 브이~
























카즈미 : 어머~ 놀래라~























카즈미 : 먹어봐~ 먹어봐~

























개구리 간지럽히기.


























카즈미 : 한입 머글래~?

























무서운 고릴라의 밥이된 카즈미.
























저런 포즈를 취해봐!! ㅋㅋㅋㅋ


























아...... 여기가 아닌가?


























오바마 : 저도 왔어여~~ ^0^//

























목걸이 가져가려는 카즈미.






















나 : 좀더!! 안보여!!!



























그거 받아서 뭐하려구! ㅋㅋㅋㅋ

















자세히 보면 뭔가 있습니다.





























머리만 보관된 카즈미 ㅠ.ㅠ



























그림 그리는 카즈미.

























카즈미 : 음~ 됐나? 이정도면.

























오바마 : 헤헤.. 저 사실 그림 잘그려요 ^0^//
























나 : 나도 한번!




























우리도 다녀갔어여 ^0^//



























출구에 있는 소원나무.






















뭘 쓸까 고민하는 카즈미.























카즈미 : 그래! 결정했어!!!!

























진짜 한글 예쁘게 써요.

어디서 그렇게 귀엽게 쓰는거 배웠니? 물어봐도 직접 했다는 말밖에 없네요.

이제 일본에서 같이 생활하며 카즈미의 일본어 글씨를 보면 일본어도 참 귀엽게 써버릇해서 한글도 예쁘게 쓰는것 같네요.




























음? 뭘 적어?

























안보여주고 혼자 적고 있네요 ^^;


























현석&카즈미

우리가족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효~

귀여워라 ^0^//























이렇게 명동 트릭월드의 즐거운 시간을 마쳤답니다. ^^
































집에 오는길에 귀마개가 붙어있는 마스크 하나씩 사고~
























명동의 밤거리를 걸어봅니다.



























시아와세한(행복한) 카즈미.




























그래요. 곧있으면 2014년이 오는군요... (글시점 2013.12.12)

























상계동 역전상가에서 치마바지 하나 샀어요.


























집에와서보니 이걸 아직도 차고 있었네요 ^^



























팔자주름 줄여주는 젤리팩도 하고.









결혼식이 어떤 모습일까 기대,긴장,고민,걱정을 하면서 이렇게 하루를 보냈답니다. ^^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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