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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ヒョン君の日本旅行) S6 #12 좀있다 봐... (じゃあね~)

by 푸른지성 201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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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기전에 카즈가 편의점에서 간단히 먹을것좀 몇개 사왔습니다.






























풍성한 푸딩이네요. 대박 큽니다.
















위에는 생크림 가득 -_-

































음. 뭐 맛은 좋아요 ^^;
































안에는 푸딩과 카스테라가 있네요.



























애기 표정이 귀엽다고 카즈가 자꾸 따라합니다. ㅋㅋㅋㅋ
























갈아탑니다.

우에노 역인것 같습니다.























아. 여기......

한눈에 봐도 카즈미는 닿지 않습니다. ㅋㅋㅋ





























나 : 왜그러는거야 ㅋㅋㅋㅋㅋ

카즈미 : 다면 머리 아파~

























나 : 안단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즈미 : 휴~ 힘들어.



























토호쿠 라인으로 갈아탑니다.
































모르시겠지만... 정말 가기 싫습니다.


































우에노역의 전경.

































나 : 카즈~ 이쁜짓~

카즈미 : ㅇ_ㅇ?




























카즈미 : 히~

나 : ^0^

































미니가 미키를 보고 싶다네요.
































만나게 해줍니다.

양팔과 입이 자석입니다.

붙여놨다가 강제로 떨어트릴때 카즈미가 힝 ㅠㅠ 합니다.































일본의 오래된 전철이라네요.

녹색전철입니다.































자... 갑시다.






























남자들의 천국.. 아키바. 아니 아키하바라를 거쳐서...
























일본의 수도... 도쿄를 거쳐서...



























하마마츠초 역에서 내립니다.































하네다 공항 가는 모노레일은 여기서 탑니다.































스위카를 찍고 밖으로 나가서 다시 하네다 공항 가는 모노레일을 스위카로 찍습니다.


































빨리가는 급행과 느릿느릿 가는 서행이 있어요.

뭐 역이 그다지 많지 않으니 신경 안써도 됩니다.
































하마마츠초 역 전경.
































모노레일이랬죠.



































참 신기합니다.

모노레일이 타이어 바퀴로 갑니다.






































사람이 많이 없는 시간이였나보네요.

매번 못앉아 가거나 자리가 별로 애매했었는데..

































치즈가 들어있는 과자를 김이 싸고 있는 과자입니다. ㅋㅋㅋㅋ

오이시 하답니다. ^^


























가격은 130엔.

아 일본 과자들은 질소를 많이 쓰지 않아요.

차라리 봉지가 작아요 -_-;;;

































이미 밖에는 바닷물이 보입니다.

공항이 가까워졌다는 소리죠...
































그래. 카즈미와 벚꽃놀이도 했네....

































이 귀염둥이를 놓고 다시 가야 하다니.






























같이 살고 싶은데 같이 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제 마음을 알수 있을겁니다.

우울하다 못해 죽고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습니다.

잠시후에 그런 마음을 살짝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내 미래의 와이프는 섹시한 귀염둥이.































저 건물은 언제 다 지을까요.

일본여행 초창기편부터 보고 있던건데 아직도 저것밖에 안올렸네요...

(몇편인지 모르겠지만 에반게리온이 튀어나올것 같다는 그 사진의 건물입니다.)





























다와가네.....


































하네다 공항 국제선 청사 역입니다.

























나 : 카즈미.......

카즈미 : ㅇ_ㅇ?
































나 : ㅋㅋㅋ 포즈 취해달라고 안했는데

카즈미 : 으잉!?

이젠 자동으로 포즈가 ㅋㅋㅋㅋ





























카즈미 : 이건 어때 ㅇ_ㅇ?

나 :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모두 동영상입니다.

전체화면보기로 하면 화질 선택이 오른쪽 하단에 있는데

초고화질 1080p로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착하여 티켓팅을 하고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카즈미는 갑자기 배가 아프고, 좀 쉬다가 가야한다고 하며

기계가 고장나서 안된다, 여권이 없네 등등 슬픈 이야기를 합니다.
























하네다 공항 쇼핑몰 전경입니다.



















하네다 공항 흡연실이구요.





















하네다 공항내부를 보다가 제 비행기가 있는 곳을 확인하고 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미니카 경기장이 있네요.





























ANA항공 비행기를 하나 사볼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로 키티 재팬이 있네요.





























이제 출국장으로 이동합니다. 방송으로 출국심사 하라는 방송이 안들린다고 하네요...























































이제 저기로 가야 합니다...






























우울함... 슬픔... 억울함... 서러움... 기분 좋지 않은 감정들을 모두 눈에 담고 꾹 참고 있습니다.
































이 팔을 한달뒤에나 다시 잡을 수 있는데...

































남은 몇분이나마 더 꽉 잡아봅니다.



























제일 싫은 순간....

































이건 길게 찍을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길게 찍었네요... 

슬프고 슬프고 슬픕니다. 

우울하고 미칠것 같은 감정이 듭니다.






































펑펑 울고 있는 그녀를 뒤로 하고.....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좀있다 완결 지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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