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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342

일상 #87 돈..... 갖고 싶은 것. 돈 (おかね:오까네) 카페트 코인세탁을 하고 돌아온 밤시간이였습니다.카즈미가 해주는 맛있는 저녁도 먹고 기분 좋게 방에 들어와서 블로그를 체크합니다.가족사진중 3번이 가장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카즈미와 나누며 있던 도중 코타가 이야기 합니다. 코타 : 요까이워치2 갖고 싶어.나 : 안돼. 너 1 있잖아.코타 : 2도 갖고싶어!나 : 갖고 싶은거 다 가지면 어떻게 살아~코타 : 아빠는 다 사잖아!나 : 내가 뭘 다 사는거야?코타 : 카드로 다 사잖아!나 : 카드로? 뭘?코타 : 아빠가 갖고 싶은거!나 : 내가 갖고 싶은거??? 그때 잠시 충격을 먹었습니다.코타의 눈에는 내가 카드로 내가 갖고싶은 것을 다 사는걸로 보였다는 건데.....실제로 금년도 5월 이후로는 내가 갖고 싶은 것, 나를 위한 것은 거의.. 2014. 9. 14.
일상 #86 집에서 찍는 가족 사진 카즈미의 배속에 있는 유노가 세상으로 나오기 전.마지막으로 3명이 찍는 가족 사진이 됩니다. 이 사진중에 한장은 살짝 자르고 편집해서 A3사이즈로 프린트해서 거실 벽에 걸 예정입니다.자! 여러분들도 한번 골라보세요~! 0번. 테스트 샷. 1번. 정좌세 브이. 2번. 높은 브이와 괴롭히기. 3번. 뿌우~ 4번. 차렷! 5번. 코타 차렷! 6번. 간지럽히기. 7번. 작은 아저씨. 8번. 인상쓰기. 9번. 그냥 사진 10번. 코타 괴롭히기. 11번. 서로 괴롭히기. 12번. 서로 괴롭히기 2 자. 당신의 선택은!?그리고 하트 마니 눌러주세요 +_+// 처음 오신분들께 이 블로그의 메인 컨텐츠를 소개해드립니다.1. 한국남자 푸른지성, 일본여자 카즈미의 한일간 연애여행 이야기2. 결국 결혼에 성공한 이후, 현재까.. 2014. 9. 13.
일상 #85 사진찍는날 낮시간, 아들놈의 마사지 오랜만의 토요일이 찾아왔습니다.시간은 정말 빨리 흐릅니다.자! 월요일이구나! 하고 잠깐 있다보면 바로 금요일이라고 합니다.그러면 카즈미와 둘이 서로 쳐다보고 '헉!' 하기 일쑤네요 ^^; 전 어제는 하루종일 몸살로 시달렸습니다.오늘은 일어나니 허리가 부러질듯 아프더라구요.코타가 갑자기 와서 마사지를 해준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마사지라기보다는 코타의 스트레스 해소로 느껴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그래도 귀여워서 '어~~~ 이네~~(아 좋네~)' 라고 해줍니다. ㅋㅋㅋㅋ 그러더니 자기도 해달라고 합니다.그래서 꾹꾹 눌러주니 간지러워 죽으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그럴꺼면 왜 해달라고 했니 ㅋㅋㅋㅋㅋ 오늘은 가족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생각해보니 코타, 카즈미, 저 세명이 완벽히 찍은 사진은 없었네요... 2014. 9. 13.
9살 아들의 멋진 서예 솜씨! 그리고.... 제가 가장 무서운날..... 서예수업이 있는날입니다((((;゚Д゚))))))) 집에 오자마자 우리한테 보여주는 코타. ​ 그래그래~잘썼당~(σ*'3`)σ 근데..우리학교는 서예도구는 집에서 씻어야해요. 코타 : "엄마!씻었어~!" ...... ...... ...... ​ 헐....... ​ 。・゜・(ノД`)・゜・。 아세요?? 먹물은 쉽게 안떨어져요ㅠㅠ 멜라민스펀지로 닦아서 30분걸렸네요ㅋㅋ 일주일에 한번 세면대 청소하는 기회를 줘요(^^;;) 1차등록 : 카즈미, 오타수정 및 제목편집 : 푸른지성 이 블로그는 일본여자와 결혼한 한국남자의 이야기입니다.연애초기부터 결혼성공까지! 결혼후 일본에서의 일상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심심하실때 읽으시면 재미있을겁니다. ^^일본여자와 한국남자의 연애& 결혼 여행기결혼.. 2014. 9. 11.
일상 #79 일본에서는 슈퍼문(Super Moon)을 보며 이것을 먹어요. 코타가 뭔가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뭔가를 혼자 야금야금 먹습니다. ㅋㅋㅋㅋ 창밖의 큰 달을 보며 아무도 안주고 혼자 먹어요 ㅋㅋㅋㅋㅋ 일본에서는 슈퍼문처럼 큰 달이 동그랗게 떴을때 떡을 먹는 풍습이 있어요~당고나 달처럼 동그란 떡을 먹으며 커다란 달을 바라보는 거죠 ^^ 우리는 그냥 떡 말고 당고를 먹기로 했어요.저도 한개! 쫀득쫀득한 간장맛 떡꼬치입니다. ^^ 코타 : 당고 다 먹고 브이~ 동영상 소개 ㅋ.ㅋ 한국에서는 달을 보며 땅콩을 까먹었나요? 일본에서는 달을 보며 달처럼 둥근 떡을 먹으며 가을의 정취를 느낀답니다. 이제 그렇게도 무덥던 일본에도 밤에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다음편에 계속! 일본여자와 결혼한 한국남자의 이야기입니다.연애초기부터 결혼성공까지! 결혼후 일본에.. 2014. 9. 10.
일상 #78 오랜만의 외출! 고기먹은 날! 오늘은 사실 9월 6일입니다. ^^이제야 9월 6일 게시글을 쓰고 있네요.어제 그제는 그냥 집에 누워있었습니다. @_@ 일본 로손에서 이런 이벤트를 진행중이네요 ^^오른쪽 상단에 리락쿠마 얼굴 접시가 있죠? +_+빵을 사서 스티커 40개를 모으면 준답니다. -_-....... 아.... 탐난다......리락쿠마와 같이 지내는 코리락쿠마라는 아이입니다. 가장 싼 빵 하나당 스티커 하나씩,조금 비싼빵은 2개, 300엔 넘어가는 케익류는 스티커 4개!!!!하지만 빵을 40개를 사먹을 일은 없기에 =_=... 코타가 좋아하고 카즈미가 좋아하는 빵으로만 두개 구매했습니다. 그냥 시도라도 해보자 ㅠ.ㅠ 11월 24일까지 하는거니깐... 시간적 여유는 있네요.처가에도 이 빵으로 사먹고 스티커 버리지 말라고 하면 -_.. 2014. 9. 9.
블로그 방문자 100만명 돌파기념 이벤트!! 저와 카즈미, 코타, 그리고 뱃속의 유노, 총 4명이 함께하는 이 블로그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블로그를 통해 저와 카즈미의 연애 이야기... 그리고 결혼, 결혼후 이어지는 일상들을 소개해드리는 것만으로 여기까지 이어지게 해주신 것은 100%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이 블로그는 2013년 3월에 개설되어 2014년 5월까지는 크게 활동하지 않았던 블로그입니다.2014년 6월부터 제가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기도 하고, 여러분들과 대화하며 우리의 이야기를 알려드리는 데에 열정을 쏟고 지내다보니 한달에 10만명, 많게는 30만명씩 들어와주셨습니다.그중에는 한번씩만 보고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이지만, 이 가족의 시작이야기부터 다시 읽.. 2014. 9. 9.
일상 #73 둘째아이 이름 확정! 몇달전부터 고민하고 고민했던 둘째의 이름 짓기...어제 새벽까지 카즈미와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최종 확정지었습니다. 카즈미의 첫사랑 이름이 준이여서 안돼...홍기는 안돼.... 왠만한 연예인 이름은 안돼....지성은 왠지 내가 쓰고 있어서 안돼....한국 한자와 일본 한자 부르는게 달라서 왠만한건 안돼....받침없는 두글자로 만들자니 여자이름밖에 없어서 안돼..... 일본이름과 한국이름을 동일하게 만들려고 노력했지만, 마음에 드는 이름, 조건에 맞는 이름이 없었습니다.시아아빠님의 아이 이름인 '시아'를 만들게 된 내용을 보기도 하고, 한국어로 나온 모든 관련 내용을 뒤지기도 하며...일본판 한국과 일본에서 같이 쓸수 있는 한자 사전을 검색하기도 하고... 수많은 이름 후보가 있었지만....그렇게 마음에.. 2014. 9. 5.
일상 #68 대형 다이소, 방학 마지막 날 오늘은 배럭스라는 대형 쇼핑몰에 있는 큰 다이소에 가기로 했습니다.내일이 코타 개학일이기도 하고, 준비해야 할 물건들도 있기 때문에 다이소를 갑니다. ^^ 예쁘게 만들어놓은 길 +_+//왼쪽에는 도로, 여기는 자전거와 사람만 다닐 수 있습니다. 3포지션! ㅋㅋㅋㅋ제가 늘 앞장서고 뒤에 순서는 가끔 바뀝니다. ^^ 귀엽게 나온 카즈미샷 +_+//왜이리 이 표정이 귀여운지 +_+!!!!입모양을 이렇게 하고 쀼쀼쀼쀼~하는게 너무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늘 귀여움 터지는 날인가보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다이소에 도착했습니다.얼마전 리뉴얼을 통해 좀더 세련된 다이소가 되었습니다. 한국에는 없는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같이 보시죠 +_+// 뭐 흔한 제품들은 일단 모두 있습니다. ^^ 어디부터 볼까나~ 인도어 플레이 .. 2014. 9. 1.
이야기 #2 거주지 연애초기 나 : 결혼하면 한국에서 정착하는걸로 하자.나 : 일본에는 두달이나 세달에 한번씩 다녀오는걸로 하고... 괜찮지?카즈미 : 응....나 : 코타 학교는 서울에 일본인학교가 있다고 하니깐 거기를 알아보자.카즈미 : 괜찮겠지?나 : 괜찮을꺼야. 시설도 좋대. 일본인 학교에 가서 설명을 들어보니 월 학비가 20만엔이더군요.일본회사에서 한국으로 파견나온 일본인 직원들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생활할때나 다니는 학교였습니다.한국 기준이 아닌 절대적인 일본기준이라... 거기에 일본 대기업 기준이라 더더욱 비싼것 같습니다.정부지원도 없는 학교라서 한달에 20만엔씩 내야 일본인학교를 다닐 수 있습니다.저는 그 당시에는 그래도 어떻게든 그 돈 들여서라도 다니게 하려고 생각했습니다.나 : 그래도 다녀보자. 한국에서 .. 2014. 8. 29.
이야기 #1 운명 카즈미 : 오빠는 나 아니어도 결혼했을꺼야.나 : 왜 그렇게 생각해? ㅋㅋㅋ카즈미 : 오빠는 나 만나기 전에 결혼하려고 여자 찾고 있었잖아.나 : 그건 그렇지. -_-....카즈미 : 그러니깐 나 아니어도 결혼했을꺼야.나 : 에이 그런게 어딨어. 그럼 너는 결혼 할 생각 없었어?카즈미 : 응... 난 결혼같은거 포기하고 코타나 키우면서 살려고 했지.나 : 왜? 결혼해서도 키울수 있잖아. 카즈미 : 내가 결혼해서 나가버리면 누가 코타 봐줘. 코타 불쌍해지잖아.나 : -_- 지금 결혼해서 같이 키우고 있잖아.카즈미 : 응...;;;;카즈미 : 그래도 오빠는 상냥하니깐 나 아니어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을꺼야.나 : 내 운명이 너다 -_-.... 그 많은 여자들중에 너에요. 카즈미상.카즈미 : 왜 나야? 돈도 .. 2014. 8. 29.
일상 #63 김세영 - 밤의 길목에서 갑자기 이 음악이 듣고 싶어졌습니다.제가 중학교 고등학교때까지는 노래방 죽돌이였던지라 -_-....제 18번중에 하나였거든요.. 아침 알바를 하던 도중... 나 : 아!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 찾아서 들려줄께.카즈미 : 응...코타 : (옆에서 완전 지루해하며 숙제하고 있음. -_-;;;) 그래서 유튜브에서 찾아서 들려주며 노래를 따라불렀습니다.크~~ 하면서. ^^; 나 : 이게 90년대 최고의 음악이야!!카즈미 : 헤헤... 그렇지... 딱 오빠 스타일이네.. 헤헤헤...나 : 멋지잖아!! 이 시대에 이런 음악이 나왔어!!!카즈미 : 헤헤헤.. 그러네.... 딱 오빠 스타일이야. 헤헤헤(평소에도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많이 부르거나 음을 만들어서 흥얼거렸습니다. ㅋㅋ) 그런데 갑자기 귀를 막고 숙제.. 2014. 8. 27.
일상 #62 두 남자의 아침준비 나 : 아사고항 나니 다배때노? (아침밥 뭐 먹을래?)(일본에서는 뭐 물어볼때 노를 붙이면 됩니다. 신조어 아님!예제 : 이끄노? 이께나이노? 케시따노? 유딴노? 등등.. 격식없는 사람끼리만^^)코타 : 윈나~ (소세지~)나 : 그래~코타 : 지분가 츠쿠르~! (직접 만들래~)나 : 그래그래 -_-.... 스펠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_-뭐 대충대충 저에겐 저렇게 들립니다. 그리하여 코타가 직접 윈나요리-_-?를 만듭니다.먼저 윈나에 칼집을 내네요~ 진지한 코타 -_-+살살살~ 반-_-을 썰어줍니다. 한개한개 ~_~ 반을 -_-.......칼집이 아니라 반을 썰어줍니다. -_-....... 후라이팬에 기름 쵸큼! 이리저리 돌려줍니다. ㅋ.ㅋ 그리고 소세지 투하! 그리고 만드는 동영상은 여기! ㅋㅋㅋㅋ참.. 2014. 8. 27.
양배추 한장으로 모두 행복한 가족들 ^0^/ 저녁을 준비하는 카즈미가 "밥이요~" 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헉! 벌써 밥이야!?" 하니깐 "햄스터들 밥이요~" 라고 하네요 ㅋㅋㅋㅋ양배추 껍데기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보통때는 약간씩 잘라서 넣어주는데 오늘은 통째로 넣어봤어요 ㅋㅋㅋㅋ그러니깐 이런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으로 보시죠!!! 서열싸움이 약간씩 있어서 몇마리는 약간씩 다치기도 하지만, 보는것 처럼 무리없이 잘 크고 있습니다. ^^다음에 각각 햄스터들의 자세한 소개를 한번 적어볼께요 ^^ 2014. 8. 26.
공부 #4 코타/푸른지성 한글/일본어 공부시간! -_-.....자... 오늘부터 쓰기연습과 발음연습을 같이 시작합니다.오늘의 과제는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카즈미가 카즈미체(꼭 폰트로 만들고 말꺼야!!!)로 써주고 코타가 따라 쓰면서 발음을 합니다. 아... 카즈미체 너무 귀여웡 +_+!!! 코타는 아마 한글 글씨체가 귀여울겁니다. -_-카즈미의 글씨체를 이어받을꺼에요 -_-.... 일까요? ㅋㅋㅋㅋㅋ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드디어 오늘부터 앞에서 일본어를 시작합니다!!!! 카즈미 : 오! 어! 달라! 오!코타 : 오! 오! 오! 오!카즈미 : 오! 어!! 어!라고 어!나 : 너도 어 잘 안돼잖아 ㅋㅋㅋㅋㅋ 코타 어~해야지 어~ 어어어~~~ 어!코타 : 오! 오워! 오! 어!나 : 그래! 그 어! 코타는 오늘 저 연습장 4장을 앞뒤로 썼답니다.하지만 다.. 2014. 8. 25.
일상 #60 오프라인 구매대행 오늘은 비가 오는 날입니다.그렇게 많은 비는 아니지만 약간씩 계속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타고 달리기 동영상~!일본의 쓰레기차도 볼 수 있습니다. ^^ 마츠리가 열렸던 자리로 가봅니다. +_+ 어. 여기였던 것 같은데 ㅇ_ㅇ 아무것도 없네요 ^^;;; 여기가 고질라를 기다렸던 자리입니다. 여기서 고질라와 호빵맨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 지금은 이미 아무것도 없습니다. ㅠ.ㅠ 자전거를 파킹합니다. 훗훗훗헉 ㅠ.ㅠ 이미 녹이 약간 슬었네요 ㅠ.ㅠ...비 안오는 날 집으로 들여서 진짜 청소와 오일질좀 해야겠습니다. ^^ 자전거 보관소는 3시간부터 100엔씩 청구되고 6시간에 200엔이 청구됩니다. 비가오는 하스다역 ^^ 하늘 사진을 찍어본 적이 있나요?모두들 하늘 사진을 찍지만, 딱히 쓸데는 없.. 2014. 8. 25.
일상 #59 하스다 마츠리 - 하 으악!!! 너무 더워졌습니다.. 마츠리장이라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그 열기로 인해 더더욱 습습해집니다. 너무 더워서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씩 마시기로 했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츄하이 한잔 마셔봅니다. ^0^// 산토리에서 새로나온 츄하이라고 합니다. 아마 씨즌상품인것 같아요. 가을의 배맛입니다. ^0^// 이거 맛있는데요??? 정말 +_+!!!! 아.... 한국에 사는분들께 몇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자~ 더 돌아다녀볼까요 ^0^// 사실 코타는 지금 처가에서 마지막 방학숙제를 외할아버지와 하고 있습니다. ^^ 저번에 바다 간거 기억하시죠? ^^; 그때 떠온 바닷물을 끓여서 소금만드는 것을 찍어둔 사진을 바탕으로 지금 외할아버지와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그 설탕에 졸인 사과같은.. 2014. 8. 24.
짜장면 짜장면!! 짬뽕!!! 따주세요!!! 짬뽕주세요!!!! 저거 따주세요!!! 짜!!!! 아. 오늘(2014-08-23) 하스다 마츠리라네요;;;;멋지게 다녀와보겠습니다. ^0^// 2014. 8. 23.
카즈미와 코타의 한글공부! 동화책 읽기 ^^; 코타의 실전! 오늘도 성공(?) =_=/ 2014. 8. 22.
30주째 배(。・ω・。) 임신 30주째가 지났어요~ヾ(。・ω・。) 슬슬 마음준비랑 입원준비를 해야합니다. 30주째 배... ​ 배꼽이 안녕ㅋ 배가 너무 무거워요;; 일어나는거도 힘들어요ㅠㅠ 일본은 아직 너무더워서 땀이 나는데 몸에 뭔가 바르는게 싫지만 임신선이 생기는게 싫어서 매일 바디크림도 바르고있어요( ^ω^ ) ​ 지금 삐삐짱은 1600g있다고 하네요. 이제부터 9개월째는 너무 급속도로 커진다고 해요. 내가 늘어도 되는 체증은 53~56키로라고하는데 이제51키로있어요ㅋㅋㅋㅋ어떻게ㅠㅠ ​ 뭐...삐삐짱이 잘커지고있으면 되겠죠(^^;; 이거는 내가 다니는 산부인과에서 입원할때 준비해야하는 리스트에요ヾ(。・ω・。) ​ ☆산모수첩 ☆산욕쇼츠 ☆산욕브라 ☆산욕복대 ☆애기옷 ☆기저귀 ☆etc 으악 많다!Σ(´д`) 조금씩 준비해야겠어.. 201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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