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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186

평범한 일상 - 성장하는 유노 ​ 하루종일 엄마와 붙어서 지내는 유노... 인생이 어떨까요? ㅋㅋㅋㅋㅋ 엄마가 업어버리면 꼼짝없이 붙어있어야 하고... 자유를 찾는다기보다, 엄마와의 놀이를 찾는 유노. ㅋㅋㅋㅋ 잘 보면,어떻게 하면 더 혼날까 연구하는 것 같아요. -_-.... 카즈미가 모으고 있는 페트병 뚜껑을 다 엎어버린 유노링 -_-.... ​ 포크와 스푼을 줘도 오른손에 포크랑 스푼을 들고, 왼손으로 밥을 먹는 유노링 ㅋㅋㅋ ​ 멋진 형도 말좀 들어주면 좋으련만, 이 집에 말을 듣는 인간은 두 어른밖에 없나봅니다 =_=.... ​ 조용하다~~ 싶으면 저러고 있네요. ㅋㅋㅋㅋ 곧 밥솥위까지 올라가는거 아닌지 몰라요. =_= 무서워... ​ 하루종일 집에서~ 엄마와~ 형이랑 지내는 유노링. 물론 엄마와 외출도 자주 하지만, 유노의.. 2016. 4. 6.
때쟁이 장난꾸러기 유노링 ​ 일본의 기온은 확실히 한국보다는 따뜻합니다. 한국이 -10도일 때, 일본은 0도정도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볼때는 와~~ 거기 따뜻하네~~ 반팔입고 다니겠다~~ 라고 해도, 실제로 일본에서 3년 살아보니 기온에 적응을 하여 0도만 돼도 얼어죽겠더군요. ㅋㅋㅋㅋㅋ 한국같으면 -15도다 해도 잘만 다녔는데 여기서 -10도라면 국가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비상상황이 펼쳐집니다. ㅋㅋㅋ 라는 배경 이야기를 생각하고, 일본의 1월(평균 5~15도 사이)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ㅋㅋㅋㅋ 유노링은 오늘 처가에 갔네요. ^^ 팔다리가 너무 짧아서, 아직 옷 밖으로 나오질 못해요. ㅋㅋㅋ ​ 자기도 뭔가 웃긴지 저 상태로 이쪽저쪽 쳐다봅니다. ㅋㅋㅋ ​ 집에 있는 시간... 엄마랑 요거트를 먹고 있네요. ^^ 유노는 밥말고.. 2016. 4. 5.
유노의 걸음마^^ ​ 오늘은 처가에 가서 놀기로 했습니다. 아직 유노는 걷는 것보다 기어다니는 게 편한 상황이였습니다. 우리모두 '언제쯤 유노링이 걸어다니려나~~~' 라고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직도 유노가 처음으로 갖게된 신발이 새것처럼 하얗습니다. ^^ 오늘은 좀 걸어다녀보자~~~ ​ 우선 공원에서 신나게 놀다가~~ ​ 걸음마도 시이작~! ​ 손을 잡아주면 잘 걸어다니기는 해도, 혼자서는 안걸어다닙니다. ㅋㅋㅋ ​ 진짜 아기들은 걱정을 하며 키워도, 그것을 금방 잊어버리게 만들 정도로 빨리 성장합니다. 걸음마 언제할까~~ 하고 걱정하던 이맘때가 올해 1월이였는데, 지금은??? 집 안이고 집 밖이고 뛰어다닙니다. -_-...... 기어다니기도 가끔하는데, 이젠 걷는게 편해보이고, 기어다니는게 불.. 2016. 4. 4.
드디어 2016년!!! ​ ​에?????? 설마 지금까지 올린것들이 2015년 이야기냐구요??!?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메인 스트림은 지금까지 너무 밀려있었죠^^;;; 이번편을 기준으로 이제야 2016년에 발을 살짝 담급니다. ^^; 아마 2015년 12월 30일 저녁!^^ 김치찌개에 카라아게네요^^ 다음날 오전, 컴퓨터를 하는 저를 재치고, '다른 남자'가 제 키보드를 치고 있습니다. ​ 요 쪼끄만 몸으로 아빠한테 짜증내고 무릎에 올려달라고 두손들고 소리치고, 혼자 뭐라고뭐라고 하면서 키보드를 치고 있습니다. -_-..... ​ 신년용 젓가락~! 큰 의미는 모르겠지만, 신년부터 좋은 젓가락을 쓰면 한해동안 좋을거란 의미겠지요. ​ 신년에는 여자는 음식을 최대한 안하고 쉽니다. 신년 전용 음식인 '오세치'가 그런 역할로 나온 .. 2016. 4. 3.
일본의 치과 이야기 + 적금 + 보너스 ​ 여행 시리즈가 끝났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죠. ^^ 아침부터 부산하게 놀고 있는 어린이+유아 -_-..... 오늘은 제가 저번에 사랑니를 뽑은 곳의 뒷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사랑니를 뽑은 날, 몇장짜리의 결과내역서+주의사항을 받았습니다. ​ 오~ 상세히도 알려주는 군화~~ ​ 그런데 한 일주일 조금 지난 뒤, 치과에서 저한테 편지가 한통 왔네요. 뭐...뭐지 ㅇ_ㅇ...... ​ 제 사랑니를 뽑은 선생님의 자필 편지 -_-;;;;; 서비스의 끝을 보여주는 치과였습니다. ^^;; [내용:사랑니 너무크고 튼튼했네요. 피곤하셨겠는데 아픔은괜찮아요~? 또 경과를 보고싶으니 소독하러오세요.] ​​ 돈을 모으는 방법을 바꿔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기회가 되는 평일에 바로 은행에 달려갔습니다. 일본은 .. 2016. 4. 2.
카즈미가 없다!!! ​응????? 카즈미가 집에 없습니다. 집에 있는건 남자 세명..... ​ 카즈미는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집에 안들어오고 있어요. ​ 요건 낮사진^^ 그 옛날 한국 노래중에 이런 포즈로 춤추는 노래 있었죠. 디제이디오씨 노래중에 ㅋㅋㅋ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 양손에 밥을 한주먹씩 들고 춤을 춥니다. -_-... ​ 그러더니 다시 먹습니다. ㅋㅋㅋㅋ ​ 유노!!! 엄마 어디갔니!! ​ 우리 가족에게 무슨일이!!!? ​ 우선 저녁시간이 되어 애기들 밥을 줘야죠. ^^;​ ​ 뭔가 준비된(?) 반찬들을 꺼내어 밥을 먹습니다. ​​​​ 유노링은?? ​ 야채죽 끓여놓은것을 주기로 했습니다. ​ 유노사마. 드시지요. ​ 유노 : 엣헴! 먹어주지! 나 : 황공하옵니다. ​​ 저녁먹고 휴식타임~~ ​ 현재시.. 2016. 1. 15.
단편 - 귀욤이 우선 이모들 쓰러트리고 나서 이야기를 시작합시다. ㅋㅋㅋㅋ 팔다리가 짧아서 다 안보이는 유노링 ^^ 얼굴만 귀욤귀욤~~ ​ 네네 : 이거 어떻게 하는거야~~? 유노 : 나와봐!! 내가 하는법 알아!! 아빠가 어떻게 하는지 많이 봤어!! 네네 : 우와! 유노 천재다!!! ​ ​ 왜 한살짜리 아기가 한살로 안보일까요.... ​ 분명 몸 보면 너무나도 작은 아기인데. ^^ ​ 어느덧 "진짜 걸음마"를 하기 전까지 왔습니다. ​ 한살된 "아기"가 아니라 "어린이"가 이러고 있는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귀욤이는 귀욤이지만 ^^;; ​ 정신없게 일하고 놀고 일하고 놀고 지내고 있네요. 왜 요즘들어 블로그를 안쓰고 있는지;;; 정신이 헤이해진것도 아닌데. 이것저것 할일들이 많네요. ^^ 건단간단하게라도 작성해야겠습니다.. 2016. 1. 14.
2015 -> 2016 ​새해가 밝았습니다만, 블로그의 시간은 아직 작년 11월이네요. ㅋㅋㅋ 확! 타임머신을 타고 현실로 와버릴까요? 아니면 타임라인을 따라 흘러볼까요? ^^ 우선은 전편에 이어서 가도록 해봅시다. +_+ 오늘은 치과에 가는 날입니다. 제가 치과편의 주인공이겠네요. =_=.... 한국에선 11월부터 춥다, 얼음이 언다, 등등 이야기가 들렸지만, 여긴;;; 추워봐야 영상 15도 정도 되어서 비교적 따뜻했습니다. ​ 아직도 전문적인 일본어는 안되는 저 -_-.... 저에게 무슨일이 생기거나, 해야할 일이 있으면 가족 전체가 우루루~~ 몰려가야합니다. ㅋㅋㅋㅋ ​ 카즈미가 추천하는 병원이네요. ​ 일본에서 치과라니...!!! 상상도 못했습니다만, 이것도 적응하며 살아야겠지요. ㅠㅠ ​ 첫 방문이니 고객카드 써야하구.. 2016. 1. 8.
신년이 지나고.. ​ 일본에서 적금도 들었습니다. 앞서 많운 분들께서 추천해주셨던, 그리고 제가 한국에서 돈모으면서 쓰던 방법대로, 딱 필요한 돈만 빼고 모두 정기예금에 묶어놓기! 시작하였습니다. 더불어 2016년의 포스팅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 방문하시는 모든 친구분들 2016년에는 더욱 더 즐거운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이번 한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아케마시떼 오메데또고자이마스. 고토시모 요로시꾸오네가이시마스~! ​ 2016. 1. 4.
일본 생활 3년만에 첫번째 "여행" ​​​​​​​ 제 1회 온천여행!! 지금부터 시작!! 2015. 12. 27.
외식 + 유니클로 ​오늘은 금요일~! 일주일중 가장 즐거운 날입니다. ^^ 한주동안 수고한 카즈미에게 저녁 안만들어도 되는 날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오오미야로 불러냈습니다. ㅋㅋㅋㅋ 사실 따지고 보면, 나오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 집에서 저녁 만드는 것보다 더 할일이 많을텐데 ㅋㅋㅋ 그래도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ㅋㅋ 먼저 오오미야역에 와있던 코타와 카즘이~ 유노는 카즈미 품속에 붙어있네용~ ^0^ ​ 여러분들 말씀처럼 요놈은 크면 잘생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연예인 해봐~ 라고 옆에서 카즈미와 같이 부추켜도, 코타 성격상(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안한다고 합니다. ^^; ​ 유노에 대한 소식(모델 에이전시)도 있는데 그건 따로 올릴께요. +_+/ ​ 이제 겨울을 준비하는 오오미야역.... 3년전 연예의 추억이 아.. 2015. 12. 16.
이것저것 평범한 일상 ^^ ​ 기저귀 갈고 곧 씻어야 하는 유노. 바지를 안입었네요. ㅋㅋㅋㅋ 가느다란 귀여운 새다리가 보입니다. ㅋㅋㅋㅋ 유노링의 장난감이 되어버린 카즈미의 오디오. ㅋㅋㅋㅋㅋ 하루에도 몇번을 껐다 켰다 하는지 모릅니다. ^^ ​ 커다란 테블릿을 쥐듯 두손으로 리모콘을 꼬옥~~ ​ ​​ 귀요미의 일상. ^^ ​ 언제나처럼 즐겁게만 지내다오. ​ 오늘은 가족 전체가 공원으로 놀러 나온 날이에요. 코타와 캐치볼이나 할까~ 하고 나왔답니다. ㅋㅋㅋㅋ ​ 아빠랑 논다고 오랜만에 중절모 쓰고 나온 코라링. ㅋㅋㅋ ​ 생각해보면 아시겠지만;; 캐치볼 하며 노는건 사진이 없을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 뭔가 이상한 사진만 ㅋㅋㅋㅋㅋ ​ 이 풀밭을 몇번 뛰어다녔는지 =_= ​ 춤추냐 -_-?? ​ 한시간 가량을 신나게 뛰어다.. 2015. 12. 15.
겨울 준비 + 머리 자르기 ​ 다시 일상 시리즈로 복귀합니다. ^^ 이제 겨울이 오네요. 아직은 사용할 정도까진 아니지만, 곧 새벽이면 추워질 것 같아서, 기름 스토브를 꺼내어 사용할 준비를 해놓기로 했습니다. ​ 신나게 청소중 ㅋㅋㅋ ​ 그리고 거실+우리방에 쓰는 스토브에는 유노를 위해 안전망을 달았어요. 요 안전망이 삼천엔정도..... 비쌉니다.... ​ 작은건 코타방에서 쓰라고 했네요. ^^ ​ 우리가 스토브를 준비하는동안 남자 둘이 뭐하나 했더만, 여기에 모여있네요. ㅋㅋㅋ ​ 코타는 자기방이니 그렇다치고, 유노는 머하니? ㅋㅋㅋ ​ 잘 보니 그 작은 손보다도 작은 자동차를 가지고 놀고 있네요. ^^ ​ 요 쪼끄만 손으로, 요 쪼끄만 자동차를 갖고 놀다니. +_+.... 너무 귀엽잖아. +_+ ​ 유노도 점점 남자아이가 되.. 2015. 12. 10.
후아. 히타치 본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익히 들은 바 있는 히타치의 본사에서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회사가 히타치와 결연회시라 히타치의 엔지니어링 작업을 수주받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나가와씨사이드 역에 위치한 히타치 본사입니다. 이번 작업은 4개월 코스로 오라클 서버 이동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도중에 히타치 오사카 데이터베이스 센타에 다녀와야 할수도 있겠네요. ㅠㅠ ​​ 요즘들어 더 바빠졌습니다. 뭐.. 바쁘면 좋은거지만, 너무 바쁘네 삶의 여유가 없어지는 함정이. ^^;; 그래도 힘내야죠!!! 자주는 못올리더러도 또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2015. 12. 8.
유노 돌사진 + 일상 ​이 뽀얀 다리를 갖고 있는 한살 살짝 넘긴 유노링의.. 돌 사진이 나왔네요. ^0^/// 요건 무료 서비스!! 유리에 각인을 하여 세워놓을 수 있게 만든 제품 +_+/ ​ 적당히 큰 앨범 사진도 있구요~ ​ 명함 사이즈로 코팅된 것도 두 종류 3장씩 받았네요. +_+/ ​ 너무 귀엽게 나와서, 가족 1인당 각각 나눠가졌네요. ㅋㅋㅋㅋ ​ 요것도 무료 서비스~ ^^ ​ 다음날... 에? 이 작은 아저씬 누구세요~? 분명 앨범에는 귀여웠는데. ㅋㅋㅋㅋㅋ 아직 걷지도 못하면서, 원래 서서 걸어다니는 것처럼 서있습니다. ㅋㅋㅋ ​ 유노링의 마음은 아직 때가 하나도 뭍지않아서 너무 깨끗합니다. 미소를 보여줄때도, 조금의 숨김도 없이 그대로 기분을 얼굴로 표현합니다. ^^ 웃을땐 : 헤헤헤헤헤헤헤~~ 하고 웃지만.. 2015. 12. 2.
혼자만의 시간... + 이모할머니와 데이트 ​카즈미와 유노를 처가에 두고 혼자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다 해도 여유는 없어요. ㅋㅋㅋㅋ 빨래널기부터 시작 카즈미가 아기 키우면서 생활하면서 하기 어려운 청소들을 해줍니다. 렌지 주변 청소! ​ 차포트 세척! ​ 전자렌지 내부 청소!! ​ 최대한 깨끗하게 만들어봅니다. ^^ ​ 저 벽을 어떻게 해야 깨끗하게 되는지 =_= 너무 신나게 비벼도 안지워집다. =_= ​ 가스렌지 청소~! ​ 주방곳곳! ​ 이제 좀 깨끗^0^/ ​ 다음날.... 저는 출근했습니다. ^^ 유노가 오늘 이모할머니(엄마의 어머니의 친동생이면 이모할머니?)랑 데이트를 하네요. ^^ 아기의자에 늠름하게 앉아있습니다. ㅋㅋㅋ ​ 이런 귀여운 모습을 보는 어머니세대 분들은 누구라도 '아유~ 귀여워~~~'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 한.. 2015. 12. 1.
일본 초등학교 바자회에 가다 ​ 요 며칠 작성을 못했네요. ^^; 저번주말에는 회사에서 준비중인 서비스를 오픈준비를 하느라 주말에도 가끔씩 일을 하면서 지냈답니다. 맥북은 배터리도 교체해놓고 쓰지도 않고 있네요. ㅋㅋㅋ 여튼 끝없는 저희가족의 일상 이야기는 계속 이어집니다. 전편에 이어.... 가족을 모두 불러내러 외식을 하기로 했죠~ 뭐먹고 싶은지 물어봤지만, 다들 고르지 못해서, 결국 사이제리아^^;(제일 저렴한 레스토랑,우리나라로 치면 음.... 아웃백 반값 레스토랑정도 될까요?) 자자~ 사이제리아로 고고고~~ ​ 귀요미유노링은 이불에 폭~ ​ 충분히 자기도 입을 꺼낼수 있지만, 목을 움츠려서 숨깁니다. ㅋㅋㅋ ​ 시간이 저녁시간대라, 사이제리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빵집에서 저렴한 아이스크림을 사고, 모스버거를 사서 집에가.. 2015. 11. 30.
호피무늬 유노 ^^ ​오늘은 엄마랑 한이불 덮고 모하니 ^0^/ 귀엽게 엄마랑 무릎에 담요를 덮고 앉아있습니다. ㅋㅋㅋ ​ 아, 자기가 좋아하는 방송을 보고 있었군요 ㅋㅋㅋㅋ ​ 카즈미가 보내주는 사진. ^^ 천사미소를 하고 있는 천사입니다. ^^ 딱지가 떨어지고 핑크색이 되었네요. ㅠㅠ ​​ 코타의 아기시절로 돌아가봅시다. 코타가 아기일때의 사진은 대부분디지탈 자료로는 없고, 앨범을 찍은 사진이 있네요. ^^ 기억하시는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코타는 아기때부터 검도를 했습니다. 5살의 코타의 모습입니다. ^^ ​ 멋지게 서있지만 귀욤귀욤한 외모를 숨길순 없네요. ㅋㅋ 비뚤어지지 않고 올바르게 컸으면 좋겠습니다. ​ 그 사이 마트에 다녀오는 모양이네요. ^^ 파 옆에 누워있는 쪼끄미가 보입니다. ^^ ​ 코타의 PS vit.. 2015. 11. 24.
주말, 쇼핑+회전초밥!!!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저에게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공유해 주십니다. 정신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분들도 계시고,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고, 윗세대 분들의 조언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어느정도는 전달이 된 것일까요? 블로그에 글을 쓸때면 크게 가식없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아니, 이젠 뭐...제가 가식 떨만한 '꺼리'도 없죠^^; 돈이 바닥나서 블로그 방문자님들께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실제로 도움을 받기도 하고요... 제 인생의 밑바닥까지 드러나 있는 곳이니 제가 가식을 떨며 글을 적을 이유가 없죠... 그나마 지금 이정도까지 나아져서, '위기'이야기가 아닌, '일상'이야기를 적는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도 아마 이제는 좀 살겠지~~? 하며 보러 .. 2015. 11. 21.
주말, 일본에서의 삶.. ​드디어 내일이면 주말입니다. ^^ 주말만 기다리며 사는 월급쟁이 아빠들은 다 똑같은 기분!! 요 꼬맹이를 무릎에 앉혀놓고 놀기 위하여 일주일을 기다렸노라~!!! 얼굴의 큰 상처는 아물 생각을 안합니다. ㅠㅠ (현실시간의 오늘엔 딱지도 떨어지고 핑크색 흉터만 남아있습니다. ) ​ 또 여느날과 같이 일하고 있으면 생활 사진이 라인을 통해서 전달이 됩니다. ^^ 사실 이런 사진 말고도 유노의 웃긴 동영상이나 너무 귀여운 동영상들도 많이 받습니다만, 올리기가 어렵네요. ^^ ​ 오늘은 외출을 했군요. ^^ ​ 국이랑 밥도 먹구요~~ ​ 다음날... 드디어 주말 +_+/ 나란히 앉아있는 형제. ㅋㅋㅋㅋㅋ ​ 유노는 형이 하고 있는 게임을 멍~ 하니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 유노가 이렇게 집중할때는 거의 없습니.. 2015.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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