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eda airport1 한국여행 #13 일본으로 출국 결혼앨범과 생활용품이 캐리어에 다 들어가지 않아 이번에는 바퀴달린 대형가방도 하나 가져갑니다. 어머니가 또 공항까지 동행해주십니다. 택시타고 노원 리무진버스 타는 곳까지 이동. 또 우울해하시는 어머니를 뒤로하고 자주 연락하겠다며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잘 살고 돈 많이 벌어서 용돈도 드리고 자주 찾아가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애써 이겨냅니다. 카즈미도 이제 슬슬 마중나올 준비를 하네요. 이번 비행기편은 JAL입니다.JAL은 탑승시 캐리어 2개까지 무료입니다.ANA는 1개. 캐리어를 넣고 티켓을 받은뒤 3층으로 올라왔습니다.여기서 카즈미를 보낸게 벌써 3일전 일이네요. 돈을 아끼는 생활을 지속하니 이젠 여기를 둘러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 탑승대기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무.. 2014. 7.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