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일상18

일상 또 일상 ​ 글쎄요.전 다른 블로그들처럼, 뭔가 커다란 주제는 없네요. 뭔가 멋드러지게 꾸미는 능력도 없구요. 그저 그 때의 상황을 다시 묘사할 뿐입니다. 다른 블로그들처럼 멋드러지게 사진도 찍지 못하고, 멋드러진 말이나 문구 사용도 거의 없네요. 전업주부도 아니라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이지도 못하네요... 결국, 전 다른 블로그들처럼 해외생활을 뭔가 대단한것마냥 포장에 포장을 해서 올릴 생각은 없어요. 그래도 계속 함께 해주실꺼죠? 유노가 뭔가에 집중합니다.요새들어 다시 애기가 되고 있나봅니다.엄마 찌찌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_- ​그러더니 꾹~ 눌러봅니다 -_-;;;;;;;너 이러다가 동생나오면 또 찌찌 먹겠다고 하겠다 -_-;; ​오랜만에 카레집 왔네요.우리가 늘 오는 코코이찌방?에 왔습니다. 쪼끄만 남자애.. 2016. 10. 14.
주말, 쇼핑+회전초밥!!!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이야기를 저에게 댓글이나 방명록으로 공유해 주십니다. 정신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분들도 계시고,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고, 윗세대 분들의 조언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어느정도는 전달이 된 것일까요? 블로그에 글을 쓸때면 크게 가식없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아니, 이젠 뭐...제가 가식 떨만한 '꺼리'도 없죠^^; 돈이 바닥나서 블로그 방문자님들께 도움을 청하기도 하고, 실제로 도움을 받기도 하고요... 제 인생의 밑바닥까지 드러나 있는 곳이니 제가 가식을 떨며 글을 적을 이유가 없죠... 그나마 지금 이정도까지 나아져서, '위기'이야기가 아닌, '일상'이야기를 적는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도 아마 이제는 좀 살겠지~~? 하며 보러 .. 2015. 11. 21.
에구... 3일간의 짧은 기록. 유노는 토요일에 병원에 갔었습니다만, 크론병같은건 아니구.. 아기들이 흔히 겪는 변비에 습진이였어요 ^^;분유와 모유를 같이 먹고 있는데 분유를 좀더 옅게 타주고 1주일간 아기용 바르는 약을 발라주면 낫는다고 합니다. 다행히 그렇게 유노의 일은 정리가 되었습니다만, 제가 배가 꽤 아파져서 2일간 거의 누워있었네요.이제는 좀 괜찮아져서 다행히 복구중입니다.밀린일이며 청소며 뭐며 할게 많네요. ^^다시 엔진을 가동해보렵니다. 아자아자!!! 미등록 이야기 예고 사진 : 유노의 멍때리는 표정 미등록 이야기 예고편 : 4인가족의 외출편. 차근차근 하나하나 등록하겠습니다. ^^언제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 11. 25.
일상 #146 집으로 들어온 유노.... 스토리상 이야기는 카즈미가 퇴원하는 날입니다.현재(11월 08일)로부터는 8일전 이야기죠 ^^;이 기간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버리는군요.낮과 밤의 개념 자체가 아예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_-........ 어쨌건. 다시 스토리 속으로 들어가보시죠 ^^ 미안하다. 너도 리락쿠마가 되어야겠어.....아직 너무 커서 입히지는 못하는 유아용 리락쿠마 옷과 리락쿠마 딸랑이가 아기 침대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ㅋㅋㅋㅋ 카즈미 자전거 만들어주기 프로젝트로 모인 돈중 만엔은 유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미니 스토브로 돌아갔습니다.뒤에 공기청정가습기는 처가에서 출산선물로 받았습니다. 어디보자.... 집 청소도 완벽히 끝내놨고! 병원으로 왔습니다.이제 퇴원 .. 2014. 11. 8.
유노스페셜 4부 - 하지메마시떼 유노스페셜 4부 하지메마시떼 유노의 출산후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 이 다음 편에서 우리 네가족의 시작이 보일 예정입니다. +_+// 동영상 한편 편집해서 등록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 그래도 길이길이 남을 동영상들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2014. 11. 6.
일상 #110 처가에서 일본의 공휴일 '추분' 지내기 여기는 처가 카즈미방입니다. ^^카즈미가 오래된 휴대폰들을 찾느라 방을 뒤지고 있습니다. ㅋ.ㅋ 나 : 옛날 사진 보여줘~카즈미 : 음. 옛날폰들에 몇장 있긴 있는데.. 정말 없어!나 : 에??? 왜 없어?? 셀카 안찍었어??카즈미 : 일본은 셀카문화가 늦게 시작해서 코타만 많이 찍었지... 나는 어부서 ㅠ.ㅠ나 : 에헤이~ 많은데 안보여주는거지?카즈미 : 진짜 없다니까?? 폰 다 줄테니깐 열어봐봐~~~나 : 에헤이~ 그러면 내가 못볼줄 알고 +_+!!!카즈미 : 다 찾아줄께 -_-/ 그리하여 공수된 폰들 -_-..... 총 5개입니다. 폴더폰들이 꽤 오래된 폰들이고, 그 뭐시기냐.... 위로 미는 폰있잖아요. 슬라이드폰? 그게 최신폰들입니다. 캬~ 올드한 느낌 난다 +_+//과연 다 동작을 할까요!!!.. 2014. 9. 24.
일상 #107 카즈미 : 꺄!!!! 싫어! 안돼! 못봐! -_-....카즈미는 상처공포증이 있나봅니다. -_-........제 손가락 베인곳을 쳐다보지도 못하네요 =_=.....나 : 왜그래~~ 그냥 살짝 베였어~... 음 속살이 보이긴 하지만....카즈미 : 꺄~~~ 안돼... 난 못봐........나 : 왜? ㅇ_ㅇ???카즈미 : 난 그런건 내것도 못봐. 코타것도 못봐...나 : =_=.... 그러더니 상처를 보지 않고 약을 듬뿍 상처에 꾹 눌러서 베인곳을 가린뒤 보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에 밴드 붙이는 카즈미 -_-.....내가 더 심하게 다치면 치료 안해주고 119 부르겠다 -_-?? 에효... 상처공포라니.... ㅠ.ㅠ 상처공포가 아닌가? 그냥 무서운건가? @_@ 뭐 어쨌건, 제 손가락은 다시 뽀로로가 장악했군요 ㅋㅋㅋㅋㅋ 자. 대청소 2일째를 시.. 2014. 9. 22.
일상 #88 일본에서는 카페트를 이렇게 빨아요. 집에서 가족사진 찍는다고 화장 예쁘게 한 카즈미와 잠시 나왔습니다. 나 : 사진좀 찍자~카즈미 : 훙훙~ 나 : 오~ 오랜만에 이쁜데 ^0^//카즈미 : 에? 뭐? 오랜만에?? 나 : (움찔) 아...응.. 하루만에... ^^;;;;; 카즈미 : 죽고싶은거야? 아앙??? 코타가 살려줬네요 ^^;;; 자전거 타고 나가려는데 집앞에 도마뱀 한마리가!!!! 우오오 진짜 도마뱀이다. +_+!햄스터 먹이로 줄까나;;;; (장난입니다 ^^;) 저번에도 코타가 한마리 잡아왔던거 놔줬는데 혹시 그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오늘(2014-09-13)도 너무 더운 날이였어요.40도 가까이 되는 온도라 카페트 빨래를 밤에 하기로 했습니다.이게뭐야??? 해도 카페트입니다. -.-.... 어여 나와라 ~_~/ 자전거에 꾹.. 2014. 9. 14.
일상 #60 오프라인 구매대행 오늘은 비가 오는 날입니다.그렇게 많은 비는 아니지만 약간씩 계속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타고 달리기 동영상~!일본의 쓰레기차도 볼 수 있습니다. ^^ 마츠리가 열렸던 자리로 가봅니다. +_+ 어. 여기였던 것 같은데 ㅇ_ㅇ 아무것도 없네요 ^^;;; 여기가 고질라를 기다렸던 자리입니다. 여기서 고질라와 호빵맨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 지금은 이미 아무것도 없습니다. ㅠ.ㅠ 자전거를 파킹합니다. 훗훗훗헉 ㅠ.ㅠ 이미 녹이 약간 슬었네요 ㅠ.ㅠ...비 안오는 날 집으로 들여서 진짜 청소와 오일질좀 해야겠습니다. ^^ 자전거 보관소는 3시간부터 100엔씩 청구되고 6시간에 200엔이 청구됩니다. 비가오는 하스다역 ^^ 하늘 사진을 찍어본 적이 있나요?모두들 하늘 사진을 찍지만, 딱히 쓸데는 없.. 2014. 8. 25.
일상 #23 카즈미 운동, 동영상 오늘은 2014년 7월 8일입니다.드디어 7월에 진입하였습니다. ^^대략 감이 오시겠지만, 이제는 외출이 거의 없습니다.카즈미가 힘들어서 못나가는것도 그렇고, 왠만해서는 외출을 안하고 있습니다. 요즘 식단입니다.하나하나 뜯어보면 정말 저렴하지만, 카즈미가 맛있게 반찬들을 만들어줍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하는 카즈미를 데리고 코타와 셋이 나왔습니다. ^^ 임신 7개월째인 카즈미의 뒷모습.뒷모습만 봐서는 임신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 언제나 사진기사인 푸른지성. ㅋ.ㅋ 오와~ 하트모양의 잎을 가진 줄기식물이네요 +_+!!! 카즈미 : 어여와여~~나 : 가가~ ^0^// 딩가딩가 동키(집에서 1.5킬로정도 거리)가서 간단하게 장을 보러 갑니다.요즘은 장도 7~10일에 한번 봐요. 중간중간에 .. 2014. 7. 19.
일상 #19 코타의 생일, 일본 불꽃놀이 야호~ 다음모바일 메인 블로그 코너에 등록되었네요 ^^ 이 블로그는 무슨 블로그냐구요~? 한국남자가 일본여자를 우연하게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된 스토리를 모두 사진으로 등록한 블로그랍니다. 궁금하시다면!!!! 일본,한국 연애 여행기 전체 2014. 7. 16.
일상 #14 신사 방문 오늘은 2014년 5월 24일. 세가족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일본의 여자들은 아이를 가지면 꼭 한번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일본의 특이한 문화중에 하나입니다. 바로 신사입니다. 신사 방문 기념 브이~ 코타의 찌인한 표정이 인상적입니다 ㅋㅋㅋㅋㅋ 나 : 코타야 -_- 너 그러다가 나중에 커서 너 어릴때 사진보면 후회할꺼야 -_-.... 멋진 표정좀 짓지 않으련 -_-? 코타 : (찌인한 표정 지으며) ^-^?? 나니? (뭐?) 나 : 에휴 -_-..... 셋이 찰칵! 신사 방문 목적은 바로 여기입니다. 일본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곳입니다. 일본의 여자들은 임신을 하게 되면, 아이가 잘 나오게 해달라고 이곳에 와서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여자아이가 태어날 경우 3살, 5살, 7살에 한번씩 기모노를 입혀서 .. 2014. 7. 15.
일상 #13 세 남자의 싸이클링 오늘은 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세 남자의 싸이클링 데이입니다. ㅋㅋㅋㅋㅋ장인어른께서 취미가 자전거이신지라, 코타와 함께 자주 다녔다고 하네요.이제는 저도 끼어서 가기로 했습니다.코타의 늠름한 모습! 오늘은 총 25키로를 왕복할 예정입니다. 장인어른께서 잠깐 기다리라고 하시더니 음료수를 세개 뽑아오십니다. ㅋ.ㅋ 요 화면에 보이는 자전거는 아버님 자전거입니다.제 자전거는 미니벨로에요! ㅋㅋㅋㅋㅋ 장인어른과 무엇인가를 함께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싸이클링을 선택.장인어른께서도 반기는 모습이셨습니다. 같이 자전거 탈 사람도 없는데 사위와 함께 자전거라니...장인어른 입장에서도 즐거운 일이 되겠죠? 자~ 이제 출발~!일본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신나게 달려봅니다~! 사람도 거의 없고 날씨는 쨍쨍!!! 더워.. 2014. 7. 15.
일본 태풍 너구리! 일본에서 그 너구리를 먹어보자! 현재 태풍 호칭 '너구리'가 일본 오키나와 상공에 있습니다이 너구리라는 태풍은 오키나와에서 일본 전역을 싹~ 훑고 지나갈 예정이라고 하네요.물론 제가 사는 지역으로 올때즈음엔 세력이 약해져서 위험하진 않다고 하지만 태풍은 태풍이니....일본 테레비 뉴스들에는 시시때때로 너구리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오늘 오전에는 '긴급경보'도 뉴스중간에 나온적이 있었어요. -_-......너구리..... 사실 오늘 아침 먹을때 카즈미 왈 카즈미 : 나 어제 밤부터 신라면 먹고 싶었어....카즈미 : 점심에 신라면 먹자!나 : 응~ 그래~ 내가 끓여줄께~카즈미 : 아 정말!!!? (원했으면서-_-) 고마워 ㅠ.ㅠ// (이미 예상했으면서-_-...) 라는 합의하에 오늘 점심은 신라면이였습니다.그리고 나서 오후가 되자... 2014. 7. 9.
신혼생활 #9 집에서 먹는 규동~! 귀여운 곰돌이 아가씨가 자전거를 타고 어딘가를 가네요 ^0^// 카즈미 : (패달질하며) '사사사사사사삿~" 카즈미 : 어때~ 빠르쥐~ 사사사사사사삿~ 카즈미 : 오늘은 규동 어때여~?나 : 좋지 +_+!!! 집에서 규동 먹는거야!? +_+!!! (사실 전 규동이 제일 좋아요)카즈미 : 그럼 규동 재료 사러 고고싱~나 : 고고싱 +_+!! 카즈미 : 이휴~~~나 : 왜그래 ㅇ_ㅇ....카즈미 : 귀엽쥐 ^0^//나 : 으...으응.......... 카즈미 : 나 좀 잘께.... (크으으으응)(코고는 소리)나 : 엉. 좀 있다 깨워줄께~(ㅋㅋㅋㅋ. 실제 이러고 놉니다.) 제 커피컵을 다이소에서 샀어요!곰돌이 컵뚜껑이 있는 커피잔! 그리고 마트에서 장을 봅니다.감자 한묶음(5~6개정도 들어있음)에 198엔!.. 2014. 6. 26.
신혼생활 #8 일상, 처음 먹어보는 나베! 이번 포스팅은 평범한 일상들입니다. ^^아직 2014년 1월 22일인 겨울이라 너무너무 추워지고 있는 중이에요 ^^; 하지만 영하권으로 내려가진 않는다는 -_-..... 한국의 기온 +10도 정도입니다. ^^;;;; 하지만 일본에서 계속 생활하다보면 이것도 추워져요!그러다가 한국 잠시 가면 정말 춥지만 ^^;;; 오늘은 제 비자 관련 서류를 좀 알아보러 시약쇼(시청)에 갑니다. 자전거 타고 전철역앞의 버스를 타고 시약쇼로 가요. 이곳에 자전거를 끼우면 철컥하고 잠깁니다.나중에 계산기에다 백엔(3시간 100엔 6시간 200엔)을 넣으면 자전거를 다시 꺼낼 수 있습니다. 전철역 앞 마트 자전거 보관소에요 ^^;그만큼 이 지역은 자전거 인구가 많답니다. 일본의 버스 타기 도저언!!!! 일본사람들이 마스크를 끼.. 2014. 6. 26.
신혼생활 #3 검도, 일탈, 카인즈 쇼핑, 오늘은 사진 프린터로 출력을 해봅니다. 오오오오. 와이파이로 전송되어 출력합니다.케이블이 한개밖에 없어서 깔끔합니다. 오오오 뭔가 나온다 +_+!!!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 순으로 칼라를 칠합니다. 나온돠 +_+// 와이프의 초초초이쁜 사진도 뽑아봅니다. ^0^ 요즘 프린터 좋네요.이렇게 출력해서 좌우를 접으면 아주 쉽게 컷팅이 됩니다. 헤헤 ^0^// 오늘은 그냥 딩가딩가 한 날이네요 ^^저녁이 되어 동키에 왔습니다.딸기맛 츄하이를 하나 고르고! 귤도 골랐습니다. 요효효효~ 딩가딩가~ 사과 한개 98엔! 일본 오이는 한국오이의 2/3사이즈입니다. 너무 얇고 작아요.그래서 카즈미도 한국에서 오이먹는것을 좋아라 합니다. 라면코너에 있는 한국라면들 ^0^신라면부터 왠만한 라면은 다 있습니다. 그리.. 2014. 6. 24.
신혼생활 준비 #6 1월 1일 신년 마츠리 (하) 세명 다 하나씩 운세를 뽑았습니다. +_+오미쿠지 라고 써있네요. 코타가 먼저 열어봅니다. 뭐라뭐라 줄줄줄 있었는데 기억나는 건 공부 열심히 하세요! 라고 써있었다는거 ㅋㅋㅋ 카즈미와 저의 운세는 비밀입니다. ^^;;; 이렇게 신년운세도 보고~! 할거 다 했네요 ^^;; 이제 집으로 갑시다. 이제 마츠리도 어느정도 정리하고 있는 시간입니다. 아 이거 하나 사야겠다 싶어서 결국 하나 샀습니다. ^^;저중에서 제!!!!!!!일 작은걸로 ^^; 보이세요? 저 코딱지만한거 ^^; 그래도 저 쪼끄만것도 비쌌답니다. 제가 이 3명의 행복을 계속 지켜갈 수 있을까요?불안한 마음이 문득 들기도 합니다. 이집 다고야끼가 엄청 유명한가보네요.사람들 줄이 끝이 없습니다. 카즈미도 배고프다 하여 다꼬야끼만 먹고 가기로 했습니.. 2014. 6.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