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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토리3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12 조명설치, 털게, 오디오, 이동 밤이 되었지만 집에 전등은 카즈미가 옛날에 갖고 있던 라이트 한개밖에 없습니다. 자! 어서 전등을 달아봅시다! 전기절약을 위해 LED전등으로 모두 구매를 했습니다. 천장에 플러그가 있어서 플러그에 꽃기만 하면 되서 참 편리하게 되어있었어요. 오~ 좋다~~사진상으론 어둡게 나왔지만 밝은 빛이였습니다. ^^ 리모콘으로 신나게 눌러보는 카즈미상. 아주 어둡게도 되고 수면라이트도 지원하네요 ^^ 자! 코타방에도 달아줍니다. LED들이 간격을 유지하며 하나씩 박혀있습니다. 잉? 왜 엎드려있냐구요? ㅋㅋㅋㅋ의자-_-가 없어서......거실은 코타츠 위에 올라가서 했지만......코타방으로 가져올순 없어서....나 : 엎드려봐....카즈미 : ㅠ.ㅠ??? 저기에 꽃아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결국 카즈미가 올라갔어요... 2014. 1. 1.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11 니토리 가구 사기! 오자마자 화장실을 가시는 키티쨩 ^^ 딩가딩가 둘러봤어요...우리집은 식탁에 앉아서 밥먹을까~ 어떻게 할까~ 침대는 뭐로할까나~? 거실은 어떻게 꾸밀까나~~ 어떤게 이쁠까나 +_+//고민되고 즐거운 시간들입니다. 그 전에 이제야 밝히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이제 이 집에는 우리 둘만 사는게 아닙니다. 우리 결혼의 전제조건. 코타도 우리와 함께 삽니다.노부부이신 카즈미의 아버지 어머니, 증조할머니께서는 카즈미가 없어지면 더이상 코타를 훈육할수 있는 능력이 되질 않습니다.그래서 결혼하는 대신 코타도 키우기로 한것입니다.이제야 밝히는 코타의 진실입니다.애초에 처음에 인사드리러 고기집에 갔을때 이전부터 시작했던 이야기입니다.뭐 이젠 시원하게 밝히고 시작합시다!!! ^^저는 한순간에 두명의 지원군을 얻었습니다... 2013. 12. 31.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1 (신혼집 구하기) #10 가스 설치완료, 가구사러 가자! 다음날 아침.... 코타의 소세지 ^^ 오늘 저녁은 카레밥~ 반숙한 계란을 올리고 전 마요네즈는 안했어요 -_- 신나게 비벼주세요!!! 오.. 내일 저녁은 털게인가보네요.일본에선 이 털게가 한마리에 5만원 한다던데 ㅇ_ㅇ.... 최대한 둘이 가져갈수 있는 정도로 카즈미의 방에서 짐을 쌉니다. 가자가자!!!! 즐거운 "우리집"으로 가는 발걸음. 오늘 가스 설치하러 온다고 하네요. 가스 설치랄게 계량기 체크하고 잘 나오나 체크하는 정도의 수준이였어요. 음훗훗훗.우리집에 처음으로 올라간 액자 ^0^ 가스아저씨가 보일러 잘 작동하나 테스트까지 하십니다. 가스아저씨 : 네~ 뜨신물 잘 나오네요~~~ (라고 하신듯) 가스렌지와 오븐까지 체크하고 가십니다. 설치 잘했다 하는 서류와 계약서 작성. 제 이름으로는 계약이.. 201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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