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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22

나쁜 유노윤호!!! 일상시리즈 #201번! 응??? 제목이 왜??? 나쁜유노윤호!일까요? ^^; 중간에 답이 나옵니다.생각해보니. 한국이름 윤호, 일본이름 유노 이니 유노윤호-_-가 맞네요. ^^ 그리고 제목에 일상#xxx 는 이제 내용안으로 집어넣도록 할께요.저것때문에 티스토리 메인이나 다른곳에 노출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ㅠ.ㅠ여튼 이제 200번을 넘어서 201번째 일상 이야기입니다. ^0^// 어디로 낚시가니? ㅋㅋㅋㅋㅋ카즈미나 주변사람들은 귀여웡~+_+// 하는데 제가 봤을땐 낚시모자 같아요 ㅋㅋㅋㅋ쪼그만 아저씨 낚시 갑니다. ^^ 형이랑 자동차 타고 부채로 놀기~! 유노 : 이얍~~!! (퍽)코타 : 으악~~~~유노 : 헤헤헤헤~~~ (정말 헤헤헤헤 하고 웃어요 ㅋㅋㅋㅋㅋ) 마냥 즐거워 보이는 형제입.. 2015. 10. 7.
일상 #178 나노블럭시계 & 오니기리 아카짱「ナノブロック時計&おにぎり赤ちゃん」 일본에서 인기있는 아기옷 회사인 베이비돌에서 50%세일을 하길래 가족티셔츠를 구입했습니다 ㅋㅋㅋㅋ 유노와 전 블랙, 카즈미와 코타는 화이트로 색만 다르고 패턴은 완벽히 동일한 거에요. (사실 아주 동일한 색으로 구입하려 했으나 없어서 최대한 맞췄네요^^) 나중에 입고 나간답니다 +_+/ 今、日本で最も人気がある赤ちゃんの服の会社「ベビードール」が 50%セールをしてるので、家族のTシャツを買いました。ユノと私はブラック、一美とコタはホアイトです。パターンは同じ、色とは異なります。(正直、同じの色、同じのパターンを買いたいですが、同じのものがなくてできるだけ同じで買いました。) 後で、着ていきます。+_+!! 그리고 매일 시간이 틀리던 거실 시계를 바꿨어요. 무슨 시계가 좋을까~ 하다가 눈에 띈 이것!! 나노블럭 시계입니다 +_+// ​そ.. 2015. 8. 1.
일상 #176 오오미야 철도박물관 - 2편 전편에 이어서^^ 코타와 신나게 돌아다닙니다. ㅋㅋㅋㅋ 곳곳에 얼굴없는 역무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큰 의미는 없는 사진들이지만. 가끔 볼 수 있는 옛날 기차들의 모습들이 많이 있어서 그냥 올립니다. ^^ ​ 여긴 미니어쳐도 있네요. ​ 여긴 실제로 움직이게 만들어놓은 ​​기차의 바퀴부분입니다. 조작하는 곳에서 실제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 ​ 옛날 기차의 하단부분~ 코타를 찾아보세요 ㅋㅋㅋ ​ 이것도 또다른 기차의 하단 ​ 모두 옛날엔 멋지게 레일 위를 달렸던 기차들이겠지요. 코타 안녕~ ​​ 들어가도 되는 기차에 또 들어갑니다 ㅋㅋㅋ ​ 우리나라의 무궁화호? 느낌이 나네요 ㅋㅋ ​ 딱 무궁화호네요 ㅋㅋㅋㅋ ​ 끝쪽에 무서운 여자 역무원;;;; 무서우워;;; ​ 숨은 코타를 찾아보세요~ ​ 기.. 2015. 7. 29.
일상 #175 오오미야 철도박물관 - 1편 오늘도 나갑니다 ㅋㅋㅋ 오늘은 유노찡을 유모차에 태워서! 갑니다 +_+/ 일본의 여름은 언제나 너무 덥고 습해요. 이번 여름은 특히 더 덥답니다. ​ 그래도 넷이 함께라면 버틸만 하죠!! ​ 유노찡은 등에 쿨시트를 넣어줬습니다. 젤리같은거 냉동실에 넣어두면 시원한거 있잖아요. 그게 아기 유모차용이 따로 있네요. ​​ 동생 유모차 몰아주는 형. ​ 코타가 유모차를 모는 이유는 너무 눈에 보입니다. 재미로 50% 운전이다!! 30% 유노는 내동생~ 20% ㅋㅋㅋㅋ ​​ 오늘은 말도 드릅게 안듣고 거짓말만 일삼고 엄마 화만 내게 하는 말썽꾸러기를 위한 날입니다 ㅋㅋㅋ 사이타마 하스다지역의 모든 초등학생 모임에서 단체로 놀러가는 날입니다. 수많은 코타친구들과 코타친구엄마(아빠들도)가 모입니다. ​ 유노찡은 여전.. 2015. 7. 29.
일상 #174 비자갱신, 직장, 삼겹살 ​ 요즘 제 글은 점점 동그래지는 유노링이 가장 먼저 등장하지요 ㅋㅋㅋ 얼마전 신청한 비자 발급일입니다. 바로 가서 비자를 발급 받았습니다. 역시 사람이 많아요. ​ 코타는 학교. 카즈미와 유노와 나왔습니다. 사실 평일이라 오전시간에 비자 받으러 들러서 출근하기로 했어요. 그런 카즈미가 덕분에 혼자 집에 들어가야 했어요. ^^; 장난기 많은 유노링 눈빛 -_-.... ​ 신기하게도 카메라만 대면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울다가도 카메라에 자기 얼굴이 보이면 활짝 웃기도 한답니다. ^^ ​ 카즈미도 셀카중 ^^ ​ 자~ 이제 이것만 내면 비자 발급이군요. 두번째엔 쉽게받았네요. ​ 이전것과 비교사진이 있지만. 지금은 편집이 불가능한 전철 안이라서 ^^; 올릴수가 없네요. 비자를 발급받고 근처 밥집에 왔어용~ .. 2015. 7. 27.
2015년 7월 유.노 유노는 이제 자아가 생겼습니다. 이전까지 그냥 순간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몰랐던 아기였다면.이제는 눈을 뜨고 있으면 뭘 해야겠다는 것이 확실히 정해져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사진속에서는 아직 앉아있지 못하지만, 아빠 무릎에 기대 앉아서 장난감을 갖고 놀고 있어요.이때 제가 다리를 빼면 엄청나게 울지요 -_-..... 유노 : (확 누워서) 어딜가시려고요?나 : 아...안가요~ 여기 있어요 ^^/ 유노 : 또 찍어? 뭐가 달라진다고 매일 찍어요?나 : 찍어두면 다 너에게 도움이 될꺼다 -_-....유노 : 그럼 셀카각도로 올려서~~ 유노 : 아.. 참내 사진 못찍네.. 이리줘봐요~나 : 좀 더 올려?;;; 유노 : 좀!!! 위로 이렇게 올리고 가깝게!!!나 : -_-..... 이제는 무릎위에 올리.. 2015. 7. 19.
정말 이것저것 @_@ 하는 일이 점점 깊어지네요. ㅋㅋ물론 저를 위해서도 좋은 것이지만, 한번에 많은 분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PC용, 스마트폰용 3D게임 개발을 학습하기로 했습니다.어쩌면 제가 만든 게임을 PC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스마트폰용 게임을 다운받을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 ㅋㅋㅋㅋㅋㅋ 김치국이라도 많이 마셔야지 배라도 부르죠! ㅋㅋㅋㅋㅋ 게임 개발 학습은 Unity 5라는 툴로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에 부수적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이용한 안드로이드 앱 개발도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제 개인적인 웹사이트도 조금씩 만들면서;;;;; 회사일도 진행하면서;;;;; 제가 왜이리 조용한지 이해가 가시겠죠? ^^;; 정말 요즘은 출퇴근할때 폰으로 관련 학습영상 보느라 시간이 휙휙~집에가면 밥먹고 씻고 자기에 바.. 2015. 6. 3.
일상 #166 달마인형 조금 늦었네요 ^^요즘 또 큰 과도기입니다.아마 달마다 끝과 시작하는 기간에는 제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에휴... 우선 다시 올라갑니다. ^^이곳은 작년에 구매했던 인형이나 신(일본에는 여러가지에 신이 있죠)들이 들어있는 것들을 버리는 곳이에요. 달마에도 신이 있다고 하죠 ^^우리가 작년에 샀던 달마인형도 이제는 빠이빠이입니다. ^^ 달마만 전문적으로 버리는 곳앞에 다루마~ 라고 써있네요 ㅋㅋㅋㅋ 얍~ 양의해라고 뒤에 양그림이 있어서 한컷~ 그리고 돈을 넣고 축복을 비는 곳에 왔어요. 우리도 당당하게 10엔씩! 얍~ 그리고 신사에 가면 꼭 필요없는데 해보고 싶은것들 ^^ 신사 알바를 나온 아가씨들이 멍~때리며 물건들을 팔고 있습니다. 우리도 한해 잘 되게 해달라고 복주머니 같은것을 샀어요. 그리고 운세.. 2015. 3. 5.
일상 #165 2015년 01월 01일 우리는.... 오늘은 2015년 1월 1일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난 유노는 ^^?자고 있네요? 아빠 위에서 +_+ 엉덩이 쑥~ 내밀고 엎드려 잡니다. 이궁 ^^ 귀여워랑 +_+// 일본의 설날은 여자들에게 정말 프리합니다.설날 먹을 음식을 미리 준비해놓고, 설날동안 그것을 먹으며 편하게 쉽니다.아침부터 미리 준비해놓은 음식들을 먹습니다. ^^ 설날음식으로 다 무슨 이유가 있다고는 하는데 ^^;그냥 맛있기만 합니다. ㅋㅋㅋㅋㅋ 코타찡은 아직 정신 못차렸어요 ㅋㅋㅋㅋ 이건 물고기로 만든 빵같은 느낌의 이름이 뭐드라 -_-.... 여튼 물고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건 육개장 사발면이나 일반 컵라면 먹으면 쪼끄맣게 들어있는거 아시죠?까마보코라고 하는 물고기로 만든 어묵입니다. 쫀득쫀득 해요 ^^ 그리고 단호박! 그리고 쭉쭉.. 2015. 2. 28.
일상 #164 다시 우리의 첫 만남으로... 헤헤. 다들 알고 계시는군요 ^^여기는 제가 주로 애용하던 오오미야역의 마르로드 호텔 가는 길입니다. 그 길을 둘도 셋도 아닌 넷이 걸어갑니다. 저 앞에 보이는 빨간 간판 ^^ 이 길을 유노와 다시 오다니.... 요 위치를 기억하는 분은 정말 기억력 좋은분들!!! ㅋㅋㅋ 자~ 2013년 4월 5일로 타임머신을 타봅시다~~ ㅋㅋㅋㅋ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3 편중 ^^ 이제는 네명이 이곳을 찾게 되었답니다. ^^ 추억이 있는 마르로드 상견례로 부모님과 같이 지냈던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기 보이는 소파에 앉아서 기다리시던 부모님 ^^ 다시 역으로 가는길 그리고, 카즈미와 함께 내려다보던 육교 이제는 네명이 내려다 봅니다. ^^ 너무 귀가시려워 하는 카즈미와 코타에게 털모자 하나씩 사줬습니다. ^^ 기왕이면 카즈.. 2015. 2. 27.
일상 #163 그후.... 부모님이 다녀가신 뒤의 이야기는 늘 같은 생활입니다. ^^하루하루 커가는 유노의 모습이 보여서 신기한 시간들이였습니다.엄마(코리락쿠마) 따라서 미니 코리락쿠마 입은 유노찡 ^^멍~ 하고 아빠무릎에 누워있습니다. 허니버터칩? 이라고 한국에 알려져있는 시아와세바타(행복한 버터;;;;)와 사이즈가 같은 유노찡 ^0^ 이제 셋이 아닌 넷이 나갈때는 카즈미가 다꼬(안는 아기띠)를 하던가 제가 하고 나갑니다. 이날은 왜 나갔던지 기억이;;;; 저도 오랜만에 셀카를 찍어봤네요.이때 원인을 알수없이 체중이 확 줄어서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이 맞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일본에서 크리스마스에는 훈제치킨을 먹어요.신기하죠? 한국에선 치킨집에서 치킨을 언제든지 시킬 수 있지만, 일본은 그런 문화가.. 2015. 2. 27.
일상 #161 유노찡의 아침시간... 오늘 포스팅은 유노찡의 아침 시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유노찡은 할머니처럼 정확히 5시만 되면 일어납니다. =_=...이힝이힝이힝거리며 일어난 유노찡은 누가 놀아주거나 엄마가 찌찌를 주지 않으면 계속 이힝이힝거리며 울지요 -_-....자... 유노찡의 눈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지금부터의 멘트는 유노찡의 마음속~*) 유노 : 으이... 이보시오 기사양반.. 지금 뭘 찍는거요??? 유노 : 내 눈에 보이게 앉으란 말이다. 기사양반!!! 이렇게 앉으면 자네를 볼수가 없지 않은가... 유노 : 날 운동시키지는 말게나... 누워있는것도 피곤하단 말일세.... 유노 : 이정도 각도면 만족하나 기사양반? 유노 : 어... 배고파졌어... 기사양반. 엄마 어디갔니? 나 : 엄마 없어요~ 유노찡.유노 : 헉!.. 2015. 1. 3.
일상 #160 유노 탄생후 1달!! 유노의 생일은 2014년 10월 27일입니다.사진상의 오늘은 2014년 11월 29일!유노가 태어난지 1달하고 2일이 지난 날입니다. ^^ 비가 추적추적 오고 있네요~앞에 먼저 가는 작은 아저씨는 코타입니다. ㅋㅋㅋㅋ 제 옆에는 키티우산을 쓰고 카즈미찡이 걷고 있습니다. 유노는???제 품에서 코코 자고 있습니다. +_+// 오늘은 유노 출생 1달이 되어 병원에 검진을 받으러 가는 날입니다.유노가 태어났던 병원으로 갑니다. 와~ 벌써 유노가 태어난지 한달이야?? 하는 말들을 하며 걸어갑니다. 큰형인 코타도 졸졸 따라왔습니다.요즘들어 부쩍 유노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접수를 하고~ 여러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유노는 아빠의 보호색을 그대로 입고 있어서 잘 안보이네요 ㅋㅋㅋㅋㅋ 한달이나 되었다고 볼이 빵빵해서.. 2015. 1. 2.
드디어 뭔가 말하는 유노찡. 아직 유튜브 채널 정리가 되지 않아 유튜브채널 작업을 진행중이에요 ^^귀여운 유노찡이 말을 하네요!!! 잘 보시면 꺄~!!! 할지도 모릅니다. ^0^// 2014. 12. 18.
보너스 동영상부터 나갑니다. 요즘 너무 정신이며 몸이며 만신창이네요...그래서인지 정규편 등록은 너무 늦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동영상 세편부터 나갈께요 ^^편안하게 감상해보세요~!꽤 큰! 유노찡입니다. 동영상 재생이 안되거나 사이즈가 안맞는 분들은 제 유튜브 채널로 가셔서 구독 후 감상하시면 편안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유튜브 채널 : http://youtube.com/drapiece 2014. 12. 16.
일상 #159 네가족의 외출 10일이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간단한 소식도 없이 이제야 나타나서 죄송합니다. ^^;;육아가 이리도 힘든지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여러가지 에피소드가 많이 생겨났네요. 1. 처가가 리모델링을 하는 바람에 카즈미 짐을 모두 옮겨왔습니다.2. 덕분에 카즈미방에 있던 짐들을 우리집으로 모두 가져와서 정리작업이 상당했네요.3. 다음주에 한국 부모님이 우리집으로 놀러 오십니다! +_+!!4. 유노가 세상에 나온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 이런 대형 에피소드들이 많이 있는데 올릴 여유가 전혀 없었네요.자! 시간있을때마다 짬짬히 다시 시작해봅시다 ^^ 이야기는 다시 11월 21일로 올라갑니다.카즈미의 첫 외출 이후로 이제 네가족이 함께 외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간단하게 동키에 다녀오는것으로 끝냈지만 의미가 있.. 2014. 12. 7.
일상 #158 카즈미의 첫번째 진짜 외출! 오늘(2014-11-19)은 카즈미가 유노를 데리고 집에온 뒤로 어느덧 한달에서 8일 빠지는 날입니다. ^^그동안 정상적인 진짜 외출(화장하고 딩가딩가하는 마음으로)은 한번도 못해봤는데,드디어 유노가 태어난지 20일이 지난 오늘!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유노도 외출 준비 완료! 잉? 그러더니 살짝 미소를 짓네요. ㅋㅋㅋㅋㅋㅋ헉 그런데 ㅠ.ㅠ 안좋은것까지 닮아버렸다 ㅠ.ㅠ 바로 콧구멍 벌렁벌렁 스킬이 내장되어있네요 ㅠ.ㅠ제 콧구멍이 -_- 저렇게 벌렁벌렁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유노는 작은 콧구멍으로 살길 바랬는데 ㅠ.ㅠ태어난지 몇일이나 됐다고 -_- 벌렁벌렁거리며 미소를 짓고 있어요 ㅠ.ㅠ 에휴... 누가 자식 아니랄까봐 -_-......아 맞다. 쉐이큰베이비증후군(흔들린아이증후군)은 다들 너무.. 2014. 11. 27.
일상 #157 유노 바운서(아기용 흔들의자) 구입! 블로그의 많은 분들의 조언대로 바운서를 하나 구입하였습니다.라쿠텐에서 육천엔정도에 구매했어요. 칼라는 엄마의 초이스 -_-//남자아이지만 핑크 바운서입니다. -_-// 편안한지 가만히 있는 유노 ㅋㅋㅋㅋㅋ(하지만 요즘은 바운서에 놔도 -_- 흔들어주지 않는 한 경고음(으앵으앵~)이 울립니다.) 그렇게 영혼이 빠져나간 것 같은 표정을 하고 있으면 귀엽잔니 ㅋㅋㅋㅋㅋ 유노의 영혼빠진 동영상 한편 ㅋㅋㅋㅋㅋ주의 : 이모님들의 영혼도 빠질지도 모릅니다.(올려놓고 잘께요 ^^ 곧 나올꺼에요) 다음편에 계속 +_+// 2014. 11. 26.
일상 #151 정말 신생아 시절은 빠릅니다. 하루가 다르게 토실토실해지는 유노.모유가 좋은건지 분유가 좋은건지 모르게 하루에도 몇백그람씩 살이 찌는 것 같습니다. ^^;2.65킬로에 나온 아이가 벌써 3.7킬로까지 올라갔답니다;;;;;; 이제 태어난지 2주가 되어서 그런건지...이제 자기도 사람이라고 생각을 시작했나 봅니다.누가 안아줘도 싫고, 눕혀놔도 싫고, 자라고 토닥토닥해줘도 싫고, 찌찌를 줘도 싫고 그냥 다 싫은 하루였네요;;;물론 유노 입장에서는 '어?? 뭐야!! 보이는것도 없고 무서워!! 짜증나!!!' 하고 있겠지요 ㅠ.ㅠ그렇다고 하루종일 5분 10분간격으로 눈뜨고 울어버리면 부모입장에서는 미추어버립니다. -_-.... 코타가 잘 달래줘도 조금있다가 울고 =_=.....알아보니, 이제 정신이 조금씩 드는 신생아는 자기만의 리듬을 완성하기.. 2014. 11. 13.
일상 #150 공갈젖꼭지! 우와~~~ 유노가 벌써 이만!!!큼 컸습니다. ^^카즈미의 성향에 따라 키티옷을 입고-_- 있는 남자아이지만 ㅋㅋㅋㅋㅋ(사실은 사촌동생이 여자아기를 키우고 있었는데 사이즈 안맞는것들 중에 카즈미가 좋아할만한 것으로 다 줬어요 ^^;우리가 직접 유노의 옷을 산건 몇개 없네요.) 아 -_- 이 사진이 11월 7일이니, 태어난지 11일째 되는 날이네요 ^^자기 쿠션에 떡하니 누워서 찌찌줘라! 기저귀 갈아라! 잘수있게 안아줘라! 명령을 내리시는 오사마(왕)이십니다. 또 톡톡톡 안고 엉덩이 두들겨주면 천사같이 잠이 듭니다. ^^키티가 보초를 서고 있네요. 콧구멍은 저를 닮아서 -_- 벌써부터 벌렁벌렁거립니다. ㅋㅋㅋㅋㅋ 언제클래 ^^; 유노가 성인이 될때까지 제가 손가락으로 머리를 재는 사진들을 다 모아서 이어볼.. 201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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