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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링6

유노와 코타의 일상들... 오늘 포스트엔 레이는 없네요. ^^ 다른편에 특집으로 나옵니다. 아침부터 기분 안좋으신 배바지 유노링. 혼자 유치원 옷 입고 모자 쓰고 가방 메고 가십니다. ㅋㅋㅋㅋㅋ 아직 버스 올 시간 아닌데 나가려고 하시는 유노링 아이들 놀이방이 어느정도 구성이 되었습니다~! 한쪽 벽면엔 초 대형 장난감 박스!!! 가운데엔 그네+미끄럼틀!!!! 딱 애들 노는 방이 되었어요 ㅋㅋㅋ 저는 이사하고 아주 조금 지나서 또 결석이 하나 나왔네요 -_-;;; 이것때매 또 3일은 아팠답니다. =_=......... 또 다른날의 유노링. 또 다른 날의 아이들. 레이는 제 의자에서 자고, 유노는 침대에서 자고 있네요 ^^ 쉬는날이라 코타와 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거 청소하는데 꼭 장화까지 신으셔야 하는 코타왕자님 -_- 중학생이.. 2021. 4. 23.
귀여운 일상들 이 사진은 꼭 화보처럼 나왔네요. 유노 세살! 아직 유치원 안다니는 레이. 오늘 도시락까지 쌌다가. 열이 조금 있어서 집에서 밥먹는 유노링. 레이는 도시락이 너무 신기합니다. 허나 철벽방어하는 유노링 ㅋㅋㅋㅋ 그 좁은 6조 방에서 방 가득 이불을 깔고 4명이서 같이 자고 생활을 했네요. 다섯이서 나올땐 언제나 신나는 날 아이들은 너무 신나고. 어른들은 힘들고 ㅋㅋㅋㅋ 코타는 이때 손목을 접질러서 삐었네요. 가는길에 벌레도 관찰하고 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이날 고기 먹으러 나왔구나 ㅋㅋㅋㅋ 고기집에서 신난 아이들 어른들에겐 늘 똑같은 일상이지만, 아이들에겐 늘 새로운 하루하루 유노는 크면 여자좀 울리겠다~~~~~ 일본 할아버지 만나면 신나는 둥가둥가 체험 ㅋㅋㅋ 사실 지금 세마리 안고 계심 ㅋㅋㅋㅋㅋㅋ 한.. 2020. 10. 24.
엄마까투리. 유노 3살 레이 1살의 시절입니다. 둘다 아기아기한 시절 ^^ 옷은 제 이모님이 옷공장 하고 계셔서 만든거 좀 받았어요 ㅋㅋㅋㅋ 메이커나 디자인은 전혀 고려없는 아이들 옷입니다. ㅋㅋ 레이는 좀 덤벙거리는 습관이 있어서 유노보다 잔상처가 많았어요. 아니 지금도 많네요. ㅋㅋㅋ 엄마까투리 라고 써있는 출처불명의 옷 ㅋㅋㅋㅋ 아직 애기티가 남아있는 유노 ㅋㅋㅋㅋ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로 다가옵니다. ^^ 한손엔 볼펜, 한손엔 기차를 들고 있어요. 유노링의 모델워킹 감정잡는 유노링 뭔가 있어보여... 유노 : 응? ㅋㅋㅋㅋ 유노는 웃는게 더 예뻐 ㅋㅋㅋㅋㅋ 2020. 10. 19.
힘든 엄마 도와 청소하는 1.9살 유노링^0^ 오늘(2016-10-03) 낮의 메세지 ㅋㅋㅋㅋㅋ유노링이 물걸레를 밀고 있네요!!??!?!?? 엄마가 청소하는 것을 보고 도와주기 위해서(?)엄마의 물걸레를 뺏었습니다!!! 사실은 그냥 자기도 해보고 싶어서 ㅋㅋㅋㅋ자기보다 훨~~~씬 큰 물걸레를 잡고 살살 밀기 시작했답니다. ㅋㅋㅋㅋ 오오!!! 안방까지!!!! 귀여운 표정에 보조개도 보입니다. ^0^//이정도면 천사 아니에요???1.9살에 방청소라니!! 그러나 ㅋㅋㅋㅋ 물걸레가 너무 길어서 열받아서 화내는 유노링으로 마감 ㅋㅋㅋ 정말 4살까지 엄청난 평생의 효도를 하려나 봅니다 .^^ 덕분에 웃음이 플러스 되는 하루네요 ^^ 2016. 10. 3.
신나는 고기집 투어!!! 엄마랑 낮시간에 씻고 나온 유노링 ^^알콜티슈 통을 의자삼아 앉아서 너무 청순한 표정으로 엄마 폰을 보네요 ^-^귀요미 +_+!!!!!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이날은 7월 28일.... 평균 일본 기온 30~35도를 기록합니다.간단하게 점심먹는데도 더워서 옷벗고 먹는 코라링~ 그리고 방학숙제도 합니다. ^^아.. 방학 시작하자마자 숲속학교에 다녀온거였네요. ㅋㅋㅋㅋㅋ좋겠다 코라링 ㅠ.ㅠ 나도 방학좀 주라 ㅠ.ㅠ 서..설마 화면의 푸딩을 보면서 먹는 척 하는거니? ㅠ.ㅠ아빠가 푸딩 사줄께 ㅠㅠㅠㅠㅠ 코라링의 앨범을 하나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옛날 사진들이 너무 분산되어있던 것들을, 년도별로 정리해서 큰 앨범에 통합 정리하기로 ^^1단계는 어제 밤에 카즈미와 마쳐놨는데, 그것을 둘이 보고 .. 2016. 9. 28.
일상 #199 평범한 일상 + 고민 오늘의 도시락이에요~밥위에 올려져있는것은 맛있는 김가루 같은거에용 ^^응? 그런데 뭔가 날 보고있는것 같아.... 카라아게양이 '날 먹을꼬야~?' 하고 쳐다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단순한 꽃이 뿐인데 귀여운 눈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오늘의 주 배경은 처가네요.유노와 놀고 있는 카즈미~ 할머니와 한국마트에 가서 한국 먹거리를 이것저것 사왔다고 합니다.할머니가 따로 사주신 오징어포 ㅠ.ㅠ/제가 오징어포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카즈미가 심한 감기가 걸렸네요.유노와 같이 병원에 왔습니다. 열은 38도.........아아... 카즈미가 아프면 유노도 아파지고, 유노도 아프면 코타도 힘들어지고, 셋다 힘들어지면 저도 힘들어집니다.우리는 정말 한명한명이 다 연결이 되어있어서, 누구 하나 아프면 안됩니다... 2015.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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