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약3

일상 #106 (혐짤) 강력한 진통제 중독의 부작용. 아까 세탁기 닦을때 다친건 알았는데..그냥 대수롭지 않게 코타가 밴드도 붙여주고 거의 안아파서,아~ 그냥 껍데기 살짝 까졌나보다~ 했다..... 그런데 이거.....피부가 아예 나간정도였네..... 혐짤........ 확대 사진입니다.안보실분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강력한 말초신경 진통제인 리리카캡슐150ml와, 비마약성 강력 진통제 울트라셋ER에 중독된 몸....매일 이 약을 먹고 사는 입장이라.....이정도 다친건 느낌도 안왔던 것이였다....이 손으로 샴푸하고 바디샴푸로 박박 문지르고 왔는데.....자세히 보니 이런 상황.... 그나저나 이런건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 도통 방법을 모르겠네요.어떻게 하죠?그냥 밴드 붙여놓으면 되나? =_=....아직 밴드도 안붙이고 타자치고 있네요 -_.. 2014. 9. 22.
7월 22일부터 탈법허브,탈법드러그 명칭 바뀐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오늘(2014-07-22) 약물남용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탈법허브, 탈법드러그"에 대하여 공식 명칭을 "위험허브, 위험드러그"로 고쳐야 한다고 발표했다. 기존까지 사용하던 탈법허브, 탈법드러그는 마치 법망을 피해서 사용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 단어이기 때문에 위화감이 별로 없고, 법망을 피한다고 하니 부담이 없었다는 내용이다따라서 후생노동성은 이 약물에 대해 규제의 유무에 관계없이,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목적으로 오늘부터 새로운 명칭을 사용한다.도쿄 이케부쿠로에서 6월, 한 남자가 운전하는 차량이 도로를 넘어서 보도블록에 있던 8명을 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http://drapiece.tistory.com/434) 하지만 남자의 차내에서 발견.. 2014. 7. 22.
탈법허브 흡입 남성, 이케부쿠로 보도질주로 1명 사망, 6명 중상 사건 요즘 일본은 탈법허브(마약성 가루를 말린 허브잎과 갈아서 만든)가 매일 이슈가 된다. 2014년 6월 24일밤, 나구라 케이지(名倉佳司, 37살)용의자가 탈법허브를 흡입한 채 운전을 하다가 이케부쿠로역 북쪽 출구에서 왼쪽 난간을 들이받고 오른쪽 보도블록 위로 질주, 얼떨떨한 상태에서 보도블록위로 100미터를 질주하며 보행자를 차례대로 들이받아 6명이 중상을 입고,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아래는 해당 용의자가 운전석에 앉아서 침을 흘리고 웃고 있는 모습. 즉시 체포된 용의자는 "탈법허브를 차안에서 한대 빨고 운전을 시작했는데 갑자기 기억이 없어졌다"라고 진술했다고 밝혀졌다. 아직 일본 시약청에서 불법 마약성 제품으로 분류되지 않아 빈번히 유통되고 있는 탈법 허브의 피해가 이곳저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2014. 6.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