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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리뷰3

푸른지성과 카즈미의 결혼식 #3 연애의 끝! 일도 많고 아가짱이 생긴 카즈미와 할일도 많고 집에 식구가 7명.. 아니 7마리가 늘어나서 애기들 보느라 정신도 없네요 ^^;우리집의 새가족.. 아니 시작할때부터 있던 가족인 햄스터들의 이야기도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올려볼께요 ^^ 전편에 이어^^결혼식이 드디어 시작됩니다.코멘트는 줄이고 사진으로 간단하게 멘트넣어볼께요. 어머님들 입장. 두분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카펫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머님들 뒤에는 제가 있고 그 뒤에는 카즈미와 장인어른이 계십니다. 눈물을 흘리시는 마음이 여린 장인어른. 마음을 다잡고 시작해봅시다. 다시는 나올수 없는 사진들.... 부모님들 행진! 코타도 멍~하고 할머니들을 보고 있습니다. 어머님들 결혼식의 시작인 촛불점화. 그 뒤로 제가 준비합니다. 후......... 2014. 3. 22.
푸른지성과 카즈미의 결혼식 #2 하객 입장 부모님들은 즐거운지 슬픈지 잘 모르는 마음으로 하객을 맞이합니다. 웨딩 스튜디오 사진을 촬영해준 사진기사님이 결혼식장 본식촬영도 해주셨습니다. (정말 다행) 하객분들 속속 도착 하십니다. 카즈미는 신부대기실에서 바깥 모습을 전혀 보지 못했다네요 ^^ 블로그 애청자분들과 뽐뿌커뮤니케이션 회원분들 몇분이 오셔서 서브 촬영도 해주시고 참가도 해주셨습니다. 유일한 화환 ^^ 사회자(베프)와 예식에 관해서 이야기중. 입장중인 식장 내부.자리가 꽤 많아서(교회용) 100여분 오셨는데도 많이 비어보였습니다. 신랑 신부 자리 관계없이 앉아달라 부탁했습니다. 즐거운지 어떤지 모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참 이상한 기분. 그런데 정말 다들 자리에 앉지 않으시더군요. ㅋㅋㅋㅋ30%는 식사하러 먼저 가시고 30%는 예식.. 2014. 2. 24.
카즈미의 한국여행 S7 (결혼식) #11 바로 그날! 오전 6시 20분....1시간정도 잠을 잔것 같습니다.극도로 피곤하지만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어머니는 아침일찍 아침을 준비하십니다.아침에 생일케익으로 아버지 생신 축하를 할 예정입니다. 매일 보던 이 화면을 이제는 일년에 몇번밖에 볼수가 없네요. 전날 힘들게 사온 케익을 꺼내봅니다. 촛불을 켜고 혼자 생일축하 노래를 부릅니다.아버지도 거기에 맞춰 응해주십니다. 멋적은듯한 모습. 그리고 저만 바로 출발합니다. 시간은 7시 30분.어서 메이크업샵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토요일이라 아침 마을버스에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결혼식을 하러 가는 발걸음. 한산합니다. 오늘 문제없이 예식을 할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메이크업샵이 너무 산에 있음 -_- 카즈미는 이미 화장을 하고 머리를 볶고 계십니다. 파마를 한 머리를.. 201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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