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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활기/결혼식 그 후...

일상 #62 두 남자의 아침준비

by 푸른지성 201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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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아사고항 나니 다배때노? (아침밥 뭐 먹을래?)

(일본에서는 뭐 물어볼때 노를 붙이면 됩니다. 신조어 아님!

예제 : 이끄노? 이께나이노? 케시따노? 유딴노? 등등.. 격식없는 사람끼리만^^)

코타 : 윈나~ (소세지~)

나 : 그래~

코타 : 지분가 츠쿠르~! (직접 만들래~)

나 : 그래그래 -_-....


스펠링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_-

뭐 대충대충 저에겐 저렇게 들립니다.


그리하여 코타가 직접 윈나요리-_-?를 만듭니다.

먼저 윈나에 칼집을 내네요~











진지한 코타 -_-+

살살살~ 반-_-을 썰어줍니다.














한개한개 ~_~













반을 -_-.......

칼집이 아니라 반을 썰어줍니다. -_-.......












후라이팬에 기름 쵸큼!














이리저리 돌려줍니다. ㅋ.ㅋ

















그리고 소세지 투하!

















그리고 만드는 동영상은 여기! ㅋㅋㅋㅋ

참 입맛 특이합니다. -_- 조미료를 3가지나 뿌리고 캐찹까지 =_=.....

















그리고 밥까지 푸는 센스!

















저는 남은 밥들을 모두! 김치볶음밥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

또 저만의 레시피로 +_+!!!



















촬영담당 코타 =_=....

사진의 질은 기대하지 마시길 =_=.....


















기름을 두른 팬에 밥을 먼저 볶아준 뒤 김치와 고추장을 넣습니다.


















사진의 질은 기대하지 마세요 =_=.....



















자기 컵만 예쁘게 찍고 ㅋㅋㅋㅋㅋ


















뭐 사진이야 어쨌건 열심히 만듭니다. -_-!!



















엉덩이 사진이나 찍어놓고 -_-++++



















방에 쓰러져 자고 있는 카즈미 사진도 찍어놓고 -_-++++++++++






















이제 계란차례~




















볶고 있는 김치와 밥 가운데에 홀을 만들고 계란 두개 투척!


















오믈렛을 살살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모두 섞기!!!





















이번에는 깨도 준비됐어요 +_+//



















코타가 자기도 해보겠다고 뺏어갑니다. ㅋㅋㅋㅋ



















그래그래 -_-... 무슨 재미인지는 알수 없지만 해봐 -_-...




















완성 ^0^///




















깨도 뿌려줍니다. +_+!!!! 쵝오!





















테레비에는 올렌도블룸이 일본에 왔군요.





















한입 캬 +_+//


















일본의 마츠레에서 자주 보던 붕어뜨기 도전!!



















카즈미도 깨워서 밥을 먹이고 있습니다. ^^






아침 쓰레기버리기, 밥 만들어 먹기 미션 성공!!


희희 다음편에 계속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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