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을 리모델링 하자! S2 #14 방문을 페인트 칠해보자!

셀프 리모델링/내방을 리모델링하자! S2

2014.07.22 04:29








두둥.......... (작은방문)






쿠쿵......(화장실문)






바밤~~~~(안방문)






헐렝~~~~(내방문)







아~ 아시죠? 뽐뿌인이라면 모두가 아는 데코시계~
코너를 살린다고 나름 붙여봤네요.







오늘은 문들을 바꿔보기로 해요....
정말 문은 답이 안나와요...
진짜 리모델링 시작하기 전부터 고민했던것 같아요.
문의 몰딩을 다 떼어내고...
목공소가서 문크기만한 아주 얇은 나무를 하나 잘라서 붙이고
그 위에 시트지를 바를까....
아니면 투톤으로 페인트칠을 할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이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딴 페인트 사러 갑니다 ^_^/






헛둘 헛둘.






몇번 가진 않았지만...(오늘이 2번째) 할머니와 친해져서 단골(?)이 된....
우리동네 페인트 가게입니다.
간판이 말해주듯. 이동네 생길때부터 거의 존재하던 페인트가게입니다.






할머니와 100분토론을 하며 요즘 트랜드 문짝색에 대해 열띤공방을 하다가
할머니의 페이스에 휘말려... 결국.... 상아색으로 사왔습니다..






우선 화장실문부터 칠하기로 했습니다.
아부지께서 너무 섬세하게 발라주신 덕택에....
10년전에 칠했던 붓의 결이 아직도 살아있는 문입니다.






자... 먼저 달아놨던 문손잡이를 해체!







파바바바박!!! 이젠 여자분들도 제 글을 수없이 읽으셔서
문고리 해체정도는 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방문에 비해 화장실문은 참 살아있군요... 살아있네... 살아있어...







이겁니다. 반광상아색. 로하스 기준에 부합한 DIY용 어쩌구저쩌구
반광이란 광이 반만난다 -_- 라는 글자 그대로의 단어입니다.







역시~ 페인트는 맨 위에 진한 컬러막이 있습니다.







붓은 또 저만큼씩만 칠해서 바릅시다.







오우... 10년전에 바른 저건... 하얀색이였는데......
상아색이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헛둘헛둘... 이젠 푸른지성국가에서 인정하는 페인트 칠 기능사 2급도 취득해볼까 합니다.







슥삭슥삭~ 꼼꼼히 발라주세효~!







아 귀찮다 ㅡㅡ; 페인트좀 탁탁 찍어놓고 바릅시다 =_=






아시죠? 페인트는 중구난방으로 칠하면 안됩니다.
한쪽 방향을 정해서 그 결대로 칠해주시면 나중에 호환마마가 두렵지 않습니다.
전 나무 결대로 위에서 아래로! 결을 정해서 칠합니다.








역시 문짝도 2회 덧칠을 해주도록 합니다.
앞면 싹~ 바르고~ 뒷면 싹~ 바르고~ 다시 앞면 1회 더 바르고~ 뒷면 1회 바르면
살짝살짝 말라가면서 덧칠이 되기 때문에 페인트 본연의 색이 나옵니다.







아차! 여길 깜빡할뻔 -_-....







슥삭슥삭~







자... 이제 앞면을 칠해볼까요?
정말 제가 고민 많이 하던 부분입니다.
저부분을 어떻게 해야 좀 신식느낌이 날까? 세련되 보일까?







우선 칠해봅시다.... 요기부터...







요기도~







슥삭슥삭~







퐈라라라라라라락~







아이고 죽겐네 =_=..... 솔직히 문한짝 칠하는데 총 드는 시간이 3시간이더군요.







1차 완성!!!!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만 발라서는 얼룩덜룩 합니다.
저번 베란다 창틀 페인트 시간에도 말씀드렸듯이.
1차 바를때는 전체적으로 남김없이 칠해주듯 발라주시고.
2차 바를때는 페인트 색상으로 덮어준다는 느낌으로 발라주시면 됩니다.







여긴 이제 2차가 끝났네요.







앞면도 2차까지 완성하였습니다.
사진상으론 약간 얼룩해보이는데 실제로는 얼룩이가 없습니다.







안방문과의 비교샷.
별로 티가 안나네 ㅠㅠ.......
아.... 정말... 이놈의 미적감각은 돌아오질 않는구나...
난 혼자 못살꺼야... ㅠㅠ... 쇼핑도 여자랑 해야해 ㅠㅠ.....







아차.. .문틀을 빼놓을뻔 했네요.







문틀도 꼼꼼히 칠해줍시다..
하면서 갑자기 안방문을 칠하고 있네요? ㅋㅋㅋ
페인트 통 들고 3시간동안 이러고 있으면 돌아버립니다.
사진찍을 생각도 안나요 -_-.....







방문은 칠할때 그냥 칠하면 되지만 문틀은 테이프질... 아시죠?
소중한 벽지와 장판을 위해서라면 테이프를 아끼지 마세요!!!








여기도 2차시공이 끝난 곳입니다.
상아색으로 완전히 칠이 완료되었습니다.









자... 문 칠하는 방법 이제 아셨죠?




다른 문들도 동일한 방법으로 페인트칠이 완료되었답니다.

그리하여 현재까지 완료한 거실 리모델링기가 끝이났습니다. ^0^//

이제 안방과 작은방 리모델링기로 넘어가 볼까요 ^^?


- 다음회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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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푸른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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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천지몽
    2014.07.22 13:15 신고

    저 페인트가 은근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을 이용해서 군대에서 1시간 걸리는 페인트 작업 맡아놓고, 3~4시간 꿀빨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 2014.07.22 13:16 신고

      으흐.... 신나게 쉬셨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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