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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 여행기/우리의 여행기

푸른지성의 일본여행 S10 (혼인신고) #6 노래방, 딩가딩가, 편안한 하루하루들

by 푸른지성 201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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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 되면 둘이 나오는게 좋죠 ^^

가뜩이나 오래 같이 있지도 못하는데....

음? 누군가가 날아가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네요 '-'??

























오늘의 목적지!

일본의 노래방입니다!!


























카즈미 : 읏샤~ 읏샤~~





























들어가서 바로 노래를 -_- 틀었습니다.

카즈미짱은 노래를 잘합니다.

어릴때 부모님과 사이 안좋을때 따로 음악도 했다고 하네요.



























카즈미 : 음음 뭘 부를까낭~ 오빠가 먼저 불러!!

나 : 싫어!! 니가 먼저해!!!

























터치패드군요...

요즘 노래방은 다 이런가요? 가본지 꽤 되서 잘 모르겠네요 -_-;;;

























미니 화면에도 뭔가가 계속 나옵니다.

























잰 누구길래 계속 나오는지 =_=


























어쨌건 노래를 고르는 동안엔 저런 티비가 나옵니다.























몰라... 어려워.. 무서워... @.@






















한글도 되네요!

한글로!!! 뭘... 부르지.....

아 제목은 기억 못하는 남자입니다. =_=...

























그동안에 카즈미히매는 뭔지 모를 노래들을 불러주십니다.























으음.... 한국노래도 많군.
























최신곡! 식으로 없어!?

으악... 다 ㄱㄴㄷㄹ 식으로 =_=.......
























정녕 내가 부를 노래는 없는것이냐 =_=....























여기는 술도 공식적으로 팔아요.





















뭔가 야한 노래도 부르고

























음음....




























앗.. 이건 내가 부른건데!!!

제목이 뭐였지 =_=.....

정말 기억력 안좋아졌네요....
























알러뷰~ (알러뷰~)

아원츄~ (아원츄~)

최근 일본에 새로나온 노래였습니다.

























그래... 믿을건 트로트밖에 없구나...
























오빠한번 믿어부아아아앙~~~~






























그렇게 신나게 두시간 넘게 노래를 부르고 나왔습니다.

























단둘이 걷는 새벽시간이 좋습니다.
























혼인신고는 했지만 아직 실제로 완벽히 자유롭게 할수 있는게 없는 우리...


























그저 이 시간을 최대한 즐기며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메가동키를 지나.


























카즈미사마는 날아가십니다.
























점프샷!






















고요한 일본의 새벽시간.


























편의점에 들립니다.
























카즈미 식 인사 ^^

























카즈미 : 뭘 살까나~





























집에 가기 싫어서 정말 빙~~~~~~ 돌아가는 길입니다.























카즈미 : 이길은 한번도 안가본 길인데!?!?

나 : 그냥 가봐 ㅋㅋㅋㅋㅋ
























카즈미 : 우당탕탕탕~~
























이런집에 살고 싶다는 카즈미.





























돈 마니 벌어서 살자 ^^





























기억해둘께요. 이런 계단있는 멋진 집.





























다음날이 되었네요.


또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이날은 정말 아무것도 안했네요 ^^;



















마트갔다가~




















방석하나랑 햄스터 밥같은것좀 사고














공원 들려서 코타 노는것좀 구경하구....

























^^ 잘 노네용.
























코타랑 셋이서 집앞 술집가서 술 한잔 마시다가~

아스크림 먹여주는 중 ^^;




















놀란 코타.

콜라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답니다. ^^;























코타가 옆에서 찍은 카즈미.

























코타가 찍은 나 -_-...



















응!? 바로 이렇게 하루를 보내버렸어요 ^^


그리고 다음날.... 또 아침이 되었답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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